제25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1993년 11월 25일 (목) 14시
- 제25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정기회)개회식순
- 1. 개 식
- 1. 국기에대한경례
- 1. 애국가제창
-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 1. 개회사
- 1. 폐 식
(개식 14시00분)
○의사계장 장석조 지금부터 제25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시작해 주시고 묵념곡이 끝날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은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시작해 주시고 묵념곡이 끝날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은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은섭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정춘희 대덕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한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야하는 93년도 정기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방자치의 착실한 정착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가지 미비한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왔으며 의정활동결과 주민들에게 솔직하게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렴하는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6회에 걸친 임시회를 통하여 많은 안건을 처리하면서 열띤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여 주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만, 결코 만족할 수 없으며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주민들의 기대에 얼마만큼 부응했으며 주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의원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은 항시 주민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겸허한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더욱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우리는 정기회의 고유한 역활과 책무인 94년도 예산안의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도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입니다. 예산안이란 구정운영의 규모와 방향이 수치로 구체화되는 것인만큼 새해예산은 새시대의 개혁목표와 개혁의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짜여져야 할 것으로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개발에 합당하게 재원이 분배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합리성 여부를 밀도있게 심사하여 개혁시대에 걸맞게 과거의 관행과 구습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도 과거의 비행을 파헤치는데 주안점을 둘것이 아니라 구정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밝혀 행정의 공정성과 능률성을 검증하여 비판과 견제기능을 다하면서도 불합리한 점은 시정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안건 및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하고 활용하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견지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새로운 문민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신한국건설이라는 대명제 아래 사회전반에 걸쳐 개혁의 열기가 가시화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관심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지방의회도 어느덧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대덕구의회는 의정활동면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 건전하게 육성발전시켜야 하는 역사적인 숙명을 안고있습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지향하는 목표는 한마디로 모든 주민이 만족감을 느끼는 살기 좋은 고장,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민의 만족감은 수요에 대한 공급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국가중심인 중앙집권체제하에서는 주민의 요구가 일방적이기 때문에 어떤 시책의 공급에 있어서도 만족을 느끼기 어려운 반면, 지방자치하에 있어서는 공급능력과 지역안건을 가만하고 결과에 대한 만족이 높게 될 것으로 지방자치는 자율과 자치에 의해 보장되는 복지와 번영을 최대로 향상시키고자함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가진 여러의원님들이 어떠한 역활과 기능을 수행하여야 하는데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또한 지역발전의 성과를 단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서서히 나타남으로 지역주민은 지방의 의정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지방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자이기에 앞서 봉사자라는 자세로 모든 일을 처리할때 지역발전은 한걸음 앞서게 될것입니다.
동료의원여러분！
우리는 지방자치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대전직할시 대덕구의회 의원이라는 높은 긍지와함께 지방의회 발전의 초석으로서 역할을 다해야할 사명을 확고히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배에 탄 공동운명체로써 모두의 힘과 노력, 땀과 지혜를 모아 주민이 바라는 의회상을 정립함으로써 의회사에 빛날 금자탑을 세울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바람직한 미래는 우리에게 주어지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금번 정기회가 여러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으로 알찬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의원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정춘희 대덕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한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야하는 93년도 정기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방자치의 착실한 정착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여러가지 미비한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왔으며 의정활동결과 주민들에게 솔직하게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렴하는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6회에 걸친 임시회를 통하여 많은 안건을 처리하면서 열띤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여 주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만, 결코 만족할 수 없으며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주민들의 기대에 얼마만큼 부응했으며 주민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의원여러분과 공직자여러분은 항시 주민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겸허한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더욱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우리는 정기회의 고유한 역활과 책무인 94년도 예산안의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도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입니다. 예산안이란 구정운영의 규모와 방향이 수치로 구체화되는 것인만큼 새해예산은 새시대의 개혁목표와 개혁의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짜여져야 할 것으로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개발에 합당하게 재원이 분배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합리성 여부를 밀도있게 심사하여 개혁시대에 걸맞게 과거의 관행과 구습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도 과거의 비행을 파헤치는데 주안점을 둘것이 아니라 구정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밝혀 행정의 공정성과 능률성을 검증하여 비판과 견제기능을 다하면서도 불합리한 점은 시정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안건 및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하고 활용하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견지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새로운 문민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신한국건설이라는 대명제 아래 사회전반에 걸쳐 개혁의 열기가 가시화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관심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지방의회도 어느덧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대덕구의회는 의정활동면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 건전하게 육성발전시켜야 하는 역사적인 숙명을 안고있습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방자치가 지향하는 목표는 한마디로 모든 주민이 만족감을 느끼는 살기 좋은 고장,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민의 만족감은 수요에 대한 공급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국가중심인 중앙집권체제하에서는 주민의 요구가 일방적이기 때문에 어떤 시책의 공급에 있어서도 만족을 느끼기 어려운 반면, 지방자치하에 있어서는 공급능력과 지역안건을 가만하고 결과에 대한 만족이 높게 될 것으로 지방자치는 자율과 자치에 의해 보장되는 복지와 번영을 최대로 향상시키고자함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표성을 가진 여러의원님들이 어떠한 역활과 기능을 수행하여야 하는데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또한 지역발전의 성과를 단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서서히 나타남으로 지역주민은 지방의 의정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지방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자이기에 앞서 봉사자라는 자세로 모든 일을 처리할때 지역발전은 한걸음 앞서게 될것입니다.
동료의원여러분！
우리는 지방자치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대전직할시 대덕구의회 의원이라는 높은 긍지와함께 지방의회 발전의 초석으로서 역할을 다해야할 사명을 확고히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한배에 탄 공동운명체로써 모두의 힘과 노력, 땀과 지혜를 모아 주민이 바라는 의회상을 정립함으로써 의회사에 빛날 금자탑을 세울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바람직한 미래는 우리에게 주어지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금번 정기회가 여러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으로 알찬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의원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장석조 이상으로 제25회 대덕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폐식 14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