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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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성회관 앞 도로적치물에 대하여 | |||
대수 | 제1대 | 회기 | 제6회 임시회 | |
차수 | 제1차 | 날짜 | 1991-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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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의원 | 질문내용 | |||
앞으로는 건설행정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그 다음 도로 무단점용에 대해서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미. 소 양국이 오히려 군축을 줄이고 하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서 유독 오정동만 내 청장님한테도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 군부대 며칠 전에 홍의원하고 저하고 그 앞을 지나가 봤어요. 도로가 이렇게 있는데 탁 경고 써 부쳐 가지고 말이지요. 바리게이트를 쳐놓고 말이야 민간인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못 들어가게 해요. 홍의원하고 나하고 못 들어갔어요. 그래서 경비서는 사람보고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고 그랬더니 나야 뭐 상부지시니까 지키는 거지 뭐 별 수 있습니까? 그 차가 2대가 서있는데 그게 군부대 개인차이에요. 그러면 그 앞에 사람들은 자기 집 앞에 들어갈 때도 불편하다 이 말이에요. 차는 아예 못 들어가고 그런데 여기에서 건설과에서 구청에서 그 군부대에 그걸 좀 치우라고 공문 보낸 적 있습니까? 이것도 협조가 아니라 이거 시정해야됩니다. 그 다음에 제가 그 건설 행정계장님한테 개인적으로 얘길 했는데 여기 가면은 벽돌공장이 있어요. 그 벽돌공장에물론 벽돌을 쌓아놓은 것이 높지 않습니까? 그거를 도로를 무단 점용하고 있습니다. 그 공장이 더러우니까 그런데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애들이 지나가다가 벽돌 넘어지면 죽습니다. 그거 죽어요. 또 여러분 그 앞에 보십시오. 그냥 낮에는 말이요 완전히 그 공장 땅이요 공장 땅 그렇게 무단점용하고 있는데 도대체 오정동에서 그러는데 다른 동은 볼 것도 없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일제히 조사하셔 가지고 도로무단 점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건설과일도 많고 복잡하신 데 제가 건설과만 이렇게 하고 또 물론 다른 과도 있습니다만 줄이겠습니다. |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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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성회관 앞 도로적치물에 대하여 | ||
대수 | 제1대 | 회기 | 제6회 |
차수 | 제2차 | 질문일 | 199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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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장 김우도 | 답변내용 | ||
그리고 그 오성회관 앞에 도로 적치물 관계는 해당업체가 그 대영기계상사이고 대양정밀대전기업에 대해서 어저께 나가 가지고 1차 계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달 말까지는 자진철거를 하도록 그렇게 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정동 벽돌공장은 그 사유지에 적재한 관계로 그 위험하니까 그런 높이 쌓지 않도록 계도만 했습니다. 앞으로 그 노상 적치물과 아울러서 공장에 그 적치물도 계속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 말씀드렸잖아요 그게요 지금 거리를 가보니까 그게1970부대인데 그 통행제한 바리게이트를 세워놨어요 세워놨는데 지금 통행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단지 인제 차가 다니는데도 그 주 정차를 못하게 그렇게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 하는 것을 알아보니까 그 군 작전상 거기에다가 차를 갔다놓으면 출동을 한다든지 이럴 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 아 이렇게 해서 그 제한을 하고 있다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이 이 뭐 무슨 다른 민간업체가 아니고 군부대이기 때문에 강력히 요구는 못했습니다만 행정적으로 협의가 될 수 있으면은 하여튼 협의를 최대한 해볼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