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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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동 산디마을 인근 무허가 돼지사육농가로 인한 폐수 및 악취 등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하여 | ||
| 대수 | 제7대 | 회기 | 제219회 임시회 | |
| 차수 | 제5차 | 날짜 | 2016-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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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자 의원 | 질문내용 | |||
| 계족산 임도 삼거리 산 아래 장동 산디마을 산모퉁이에서 한 농가가 무허가로 4·5년 전부터 돼지, 개, 닭을 사육하여 왔으며, 현재는 7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허가로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폐수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하여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에게 축산 폐수 및 악취로 인한 많은 불쾌감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요즘은 장맛비로 이 농장 주변 환경이 더욱더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입니다. 이 지역은 주변에 장동산림욕장이 있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축산 폐수시설 없이 무허가로 가축 사육을 하고 있는 이 농가에 대해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답변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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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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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장동 산디마을 돼지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악취 등으로, | ||
| 대수 | 제7대 | 회기 | 제219회 |
| 차수 | 제5차 | 질문일 | 201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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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장 박수범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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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 산디마을 인근 무허가 돼지사육 농가로 인한 폐수 및 악취 등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이금자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장동 산디마을 돼지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동안 우리구는 불법 사육주에 대해 지속적인 축사 이전 설득과 2회에 걸쳐 고발 조치하였으나, 사업주는 생계수단을 이유로 축사 철거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행정처분만으로는 단 시일 내에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별도로 사육돼지 판로를 유도하고 미 이행시 폐쇄명령 및 고발조치 등을 통해 연내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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