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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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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종래 제목 도시철도2호선에 대한 보충질문
대수 제6대 회기 제185회 임시회
차수 제4차 날짜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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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래 의원 질문내용
도시철도2호선 답변 보충질문입니다.
변경할 수 밖에 없는 계획이라니요. 2006년 순환선이 정부의 부동의를 받아 이미 X선으로 2007년 신탄, 시청, 관저로 정부고시를 받았는데 변경할 수 밖에 없는 계획이라니요. 대덕구 지역주민들을 재산권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 노력하셔야 할 분이 구청장 아니십니까? 변경할 수 밖에 없는 계획이라니요. 그래서 대전시는 또다시 부동의 받았던 순환선으로 변경한다고 한 것입니까? 대덕구에서도 바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구청장님의 본심입니까? 고작 이유가 국철의 전철화였습니까? 그래서 G9협약에 서명하셨습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국철의 전철화는 철도공사에서 국가기관망 계획에 의해 국가 철도망 구축기본고시로 이루어지는 철도공사의 정권사업입니다. 국철의 전철화는 이미 전국화되었고, 대전도 2000년도 초반부터 단행되어지고 있는 코레일 자체사업입니다. 국철의 전철화는 철도인입이 대덕구를 지금까지 관통함으로 지역불균형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요 결과입니다.
대덕구의원이라면 주민 대표입니다. 이미 2008년 도시철도2호선 노선대책추진특별위원회를 만들었고 신탄, 회덕, 법동, 중리, 오정, 시청, 관저로 대덕구안이다 인터뷰를 통한 발표했던 이유가 신탄 출발인 정부고시가 근거였습니다. 대전시가 염홍철시장이 금년도 4월 국가철도망구축기본계획 고시발표후 이제 상황이 성숙되었다 하고 순환선을 들고나온 구실을 우리 대덕구에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제껏 대덕구 어디에서도 어느 지역에서도 정부고시 원안을 주장하고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염홍철시장님이 정부고시내용 파악으로 공약으로 신탄, 회덕, 법동, 중리 X축을 제시했었는데도 말입니다.
무상급식 파장이후 본의원을 포함한 대다수 의원도 모르는 대덕구안을 순환선 대덕구 경유노선 확장요구로 공식화시킨 경로가 혹세무민으로 몰고간 것은 지독한 구청장님의 독선적 사심때문이라고 보는데 사심이 아니라면 지금까지도 유효한 정부고시안인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안이 무시되고 대전시가 벌이고 있는 변경안을 인정하고 노선확정 요구가 대덕구안이라고 하는 당위성을 납득할 수 있도록 답해주십시오. 참고적으로 정부고시안 원안고시주장시 신탄, 시청, 관저를 벗어난 타구 어떤 곳에서도 자기 주장을 못하는 것은 기정사실일진데 그러면 작금의 이런 도시철도 2호선 유치사태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답변에 2호선 계획변경안에 대한 KDI예타조사가 진행중이고 정부에서 예타승인될 경우 의미가 없는 계획이라고 답하셨습니다. 만약 13만 서명이 도시철도2호선 정부고시 원안이행요구로 국토해양부에 들어갔다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만약 13만 서명이 도시철도2호선 정부고시 원안이행요구로 국토해양부에 들어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정말이지 아쉬움이 땅을 칩니다. 그리고 국철의 전철화는 최선도 아니고 차선도 아닌 수순입니다. 이제 구청장님 초심으로 돌아가주세요.
대덕구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한 그때 그 모습으로 말입니다. 구민들은 똑똑한 구청장도 원하지만 뜨거운 가슴을 가진 구청장을 더 원합니다. 똑똑한 청장님 뜨거운 가슴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