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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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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종래 제목 대덕&라이프지가 허위사실로 발행되었다면,...
대수 제6대 회기 제185회 임시회
차수 제4차 날짜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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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래 의원 질문내용
대덕&라이프가 구 조례에 의해 발행되는 구보입니다. 구보는 공신력이 있는 공문서이기도 합니다. 구 조례에 의하면 9가지 사항에 대해 발행될 수 있고 발행되기 전에는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매월 5만부 발행되고 동주민센터를 통해 통장들 손을 거쳐 배부되고 있는 또한 대덕포탈에 영구 게재되고 있습니다.
대덕&라이프 2011년 7월 25일 발행지에 대덕구의회 명분 없이 결산안 부결 일부 의원이 타구에 결산 부결 요청하러 갔으나 거절 당하여 망신을 당했다고 실렸습니다. 그 의원이 본 의원이라는 해당 관련 팀장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본 의원은 결산 부결 요청을 위해 타구에 간 적이 없으며 거절당한 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망신당한 적은 더 없습니다. 본 의원이 어느 누구에게 결산 부결 요청을 하러 갔는지, 어느 누구에게 거절당했는지, 어떻게 망신 당했는지 묻습니다.
대덕&라이프지가 허위사실로 발행되었다면 이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대덕구의회 결산안 부결을 명분없다고 했습니다. 대덕구의원들 명분없이도 부결내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원들 강짜만 일삼는 머리 빈 의원들로 만드셨습니다. 의원 아무가 뭐라고 하면서 부결되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알권리는 A와 B의 의견을 다 개진할 때 알권리입니다. 한 쪽 귀는 막고 듣기 좋은 귀만 열어놓고 어떤 의원이 어떻게 하라 요구했는지 양쪽을 게재하는 것이 편집의 기본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육하원칙이 보도의 정도입니다.
한 쪽 귀만 열어놓고 한 쪽 귀만 닫아놓고 하는 보도는 잘못되었습니다. 정도를 잃으면 앞이 안 보입니다. 한 곳 밖에 안보입니다. 사심까지 갖게 되면 부패됩니다. 돈을 남용하거나 떼어먹는 부패가 아니라 마음이 썩는 것이 부패입니다. 평정심을 잃는 부패입니다. 권력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평정심을 가져 주십시오.
잘못하면 내일이라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이 선출직입니다. 내게 표를 줄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좀 봐 주십시오. 이게 구정이지 않습니까? 꼼수 쓰지 마십시오. 꼼수인지 다 압니다. 정책이고 시책이고 주민들 오래 살아본 경험으로, 오래 속아본 경험으로 주민들 다 압니다. 말을 안 할 뿐, 말을 해도 안 들을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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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목 대덕&라이프 내용이 편향되고 2011년 7월 25일자 관련 보도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대수 제6대 회기 제185회
차수 제4차 질문일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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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정용기 답변내용
다음은 대덕&라이프 내용이 편향되고 2011년 7월 25일자 “대덕구의회 명분 없이 결산안 부결, 일부 의원이 타구에 결산 부결 요청” 관련 보도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구정소식지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공정하게 게재하고 있으며 결산안 부결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게재한 것이라고 보고 받았습니다.
다음은 2010 회계년도에 불계상되어 누락된 채무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해 2011년도 말 회계 처리하겠다고 한 부분에 대해 행안부 지침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2011 회계년도 결산시 2010년도에 불계상 된 채무사실이 어떻게 정산되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당해년도 결산에 대한 행정안전부 결산작성기준은 다음해 2~3월즈음 결산서 작성을 시작하면서 지방자치단체 결산담당자 전체교육시 시달되므로 아직 행정안전부에서 내려온 사항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