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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2012년 06월 25일 (월) 11시 


  1.  제189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2. 1. 개  식
  3. 1. 국기에대한경례
  4. 1. 애국가제창
  5.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6. 1. 개회사
  7. 1. 폐  식

(개식 11:00)

○의사담당주사 윤응수   지금부터 제189회 대덕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종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종서   오늘이 62년째 맞는 6·25입니다. 나라를 지키다가 먼저 가신 호국영령께 21만 대덕구민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189회 제1차 정례회는 사실상 제6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가 되는 개회식인 것 같습니다. 지난 6대 전반기 의회기간동안 우리 의원들은 구민의 대의기구인 대표자로서 기대에 찬 설렘과 높은 의욕을 가지고 구민의 다양한 욕구와 이해관계를 떠나 합리적인 조화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고, 구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주민생활에 중점을 두어 예산 심의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가 갖고 있는 지위와 권한을 수행하는데 많은 한계와 제도적인 미비로 의정활동을 소신껏 펼치는데 어려움도 있었다고 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본회의장 봉쇄라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전반기 의회에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하여는 후반기 의회에서 개선 보완하여 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전반기 의회 기간 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드리고 개회사에 마치고자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길을 가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평가도 다르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자기 직분에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윤응수   이상으로 제189회 대덕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폐식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