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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1월 26일 (수) 11시 


  1.   제267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2. 1. 개    식
  3. 1. 국기에 대한 경례
  4. 1. 애국가제창
  5.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 1. 개회사
  7. 1. 폐    식

(개식 11:00)

○의사팀장 이승숙   지금부터 제26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홍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홍태   존경하는 대덕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우리 의회가 선정한 사자성어는 물경소사(勿輕小事)로 중요하지 않은 일, 즉 작은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나라의 철학자인 관윤자(關尹子)는 ‘작은 일을 가볍게 보지 말라. 작은 틈이 배를 가라 앉힌다. 작은 물건을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된다. 작은 벌레가 독을 품고 있다. 소인을 그저 보아 넘겨서는 안된다. 소인이 나라를 해친다.’하여 물경소사를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제방을 무너뜨리고, 사소한 틈 때문에 배가 침몰하고, 소인 한 사람이 전체 조직에 균열을 가져올 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해서 대충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면, 중요한 일도 가볍게 생각하고 처리하다가 크나큰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한분 한분이 처리해 주는 업무는 작다면 작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일을 실천하는 일은 큰일입니다.
  2023년 큰일을 하시는 여러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승숙   이상으로 제26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폐식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