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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1996년 12월 11일 (수) 14시


  1. 제50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개의 14시 00분) 

○위원장 박천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0회 대덕구의회 정기회 제2차 사회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97년도 예산안 심의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금일도 사회산업국 환경보호과, 위생과, 지역경제과와 도시국의 도시개발과, 건축과 소관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장선행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장선행 위원   몇가지만 집중적으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산화질소 간이측정을 한다고 그랬는데 간이측정캡술 구입비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162만원 되겠습니다. 
장선행 위원   162만원.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캡술이 한개당 1,600원입니다. 그래서 500개를 사고요, 그 캡술을 수거한 다음에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분석기 하나를 사면 이것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석기하고 그 시약을 사야하기 때문에 그 시약해서 162만원 되겠습니다. 
장선행 위원   이게 뭐 정확하지 않은 데이타가 나온다고 지난번에 한번 말씀했던 사항아니예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지역적으로 위치상으로 약간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장선행 위원   우리 공해대책특별위원회에서 이것을 한번 요구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우리 과장님께서 묵살했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하시겠다 이거죠. 좋습니다. 그리고 환경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신다고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프랑카드 만들고 상패도 만들고 기념패, 참가자 2,000명에게 전원 주겠다 환경보호과에서 이런것 까지 해야 되나? 이게 뭐 솔직한 얘기로 선거대비해서 우리 청장님 도와줄려고 하는 행사 아니예요? 선심행정하는것 방조하는 예산같은데,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장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위원님이 걱정하시다시피 대덕구가 환경특위도 구성이 되었고해서 내년도에 뭔가 환경에 대해서 주민들이 관심을 갖게하기 위해서 이것을 개최하기로 한 것입니다. 
장선행 위원   그런데 이것을 보면 말예요. 신탄진 대청호 주변 같은데 잔디광장, 이런데에서 이런 대대적인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하는데 우리 환경보호과에서 까지 이것을 일조를 하겠다?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이 행사는 저희가 신탄진봄꽃제 행사시에 병행해서 할려고 합니다.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때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참조해서 저희가 같이 시행을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장선행 위원   신탄진 봄꽃제때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금년에도 보니까 신탄진봄꽃제 이런 유사한 행사를 했는데 환경보호과에서 한것은 아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저희가 한것은 아닙니다. 
장선행 위원   다른 과에서도 이런것을 합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저희 구청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리고 쓰레기봉투 제작비용, 솔직히 우리 과장님말예요, 지금 현재 한밭개발공사에게 쓰레기, 생활쓰레기 문제를 용역을 줘서 처리하고 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그런데 그런 방법말고 예산이 좀 획기적으로 절감될 수 있는 그런 무슨 좋은 그런 계획이나 안을 혹시 가지고 있어요? 그런게 있으면 한번 이자리에서 말씀해 보세요. 쓰레기 봉투 제작비가 상당히 과다한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이게, 봉지하나에 비싼것은 129원까지 하는데 봉지하나 만드는데, 그런데 제가 비닐을 한번 사봤거든요. 못자리용 비닐이라고 200미터짜리더라고요, 200미터 짜리인데 시내에 가서 소매가격으로 샀는데 1만 1,000원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200미터인데 엄청나게 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비용이 비싸야 되는 거요? 이것보다 더 좀 싸게 제작할 수 없나요? 쓰레기 봉투, 
그리고 하여튼 얘기가 좀 정리가 안되게 제가 질의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하여튼 쓰레기 처리 문제에 관해서 특별히 우리 과장님이 주무부서장으로서 연구한것 뭐가 있으면 이자리에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사실 쓰레기는 우선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그래서 저희 대전시는 시에서 1개소를 설치해가지고 5개 구청이 같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각 구청별로 별도의 어떤 계획을 수립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저희 대덕구에서 그런 마련은 하지 않았고요, 다만 예산상에 표시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저희 대덕구만이라도 쓰레기를 매립보다는 소각을 하자 이런 계획을 해가지고 저희가 소각을 하는 방법으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별도 유인물을 하나 만들었는데 드릴까요? 
장선행 위원   예. 한번 보죠. 
쓰레기 소각로를 설치하겠다 그래서 예산이 어딘가 세워진것 같은데, 맞죠? 예산이 세워졌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게 얼마죠? 아, 여기있네, 이게 13억인가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이게 국비로 해가지고 13억 5,000을 내년도 ..., 
장선행 위원   13억 5,000? 전액 국비예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13억 5,000만 우선 국비로 저희가 교부받습니다. 
장선행 위원   받습니까? 우리 광역자치단체에서 보조있고 우리 자체예산하고 해서 하겠다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가끔 얘기하는 것인데 다이옥신이나 이런 대기질 오염물질로 부터 우리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입지말아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무슨 대비책이 있게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저희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이 소각로는 미국에서『호스킨』이라는 분이 개발해가지고 미국, 독일, 영국지역에 보급한 이런 소각로 입니다. 그래서 이런 소각로는 현재 미국이나 독일 같은 경우에 보급되어 있는 호스킨 소각로는 다이옥신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이러한 소각로입니다. 
그래서 현재 장위원님이 걱정하시다시피 호성산업에다 이 호스킨 소각로 75톤 짜리를 지금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설치를 해 놓았는데 그 설치해 놓은 소각로를 다른 지역과 설치되어 있는 곳을 비교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장선행 위원   예를 들면 호성산업하고 3공단에 있는 동양환경하고 서울 목동에 있는 것 그리고 경기도 고양, 일산에 있는 것 하고 경기도 안양, 평촌, 부산 다대포, 대구 상서지역에 소각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소각로를 전체적으로 「시오」나 「속스」같은것 전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를 했는데 다른 지역보다 월등하게 성적이 좋은 것이고요, 현재 다이옥신은 한국에서는 다이옥신을 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두개 기관밖에 없습니다. 카이스트하고요, 국립환경연구원 두군데 밖에 없는데 개별적으로 이것을 검사 의뢰를 할려면 1억원 돈을 줘야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 미국에서 미국 환경청 산하 연구기관에서 20일 전에 측정을 했습니다. 측정을 해가지고 그 기관에서 측정을 하면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샘플을 2개를 채취해가지고 미국, 그사람들이 채취한 기관하고 미국에 있는 환경청에 있는 타기관하고 2개 기관에 지금 의뢰를 해가지고 12월중에 결과가 올 것으로 저희들이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이 나와서 이상이 없다고 할때 그 제품을 저희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장선행 위원   하여튼 다이옥신방지시설을 부산 다대포 쓰레기 소각장에서 시설을 하는데 예산 규모가 수십억원대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30억 갑니다. 
장선행 위원   예. 그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글세요. 이게 13억에 한 30~40억 갖고 이 시설을 할 수 있는 건가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아닙니다. 저희 유인물을 한번 봐주시면 저희가 내년도에 설치하고자 하는 소각로사업은 140억입니다. 140억중에 국비하고 저희 지방비가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국비는 저희가 내년도에 13억 5,000 그래서 98년도에 26억 5,000, 그래서 40억을 국비를 보조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중에 지방비를 채용을 해야 되는데 지방비가 사실 어렵기 때문에 호성산업에서 50억 되는 소각로 1대를 기증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그 기증받는 것하고 지금 송촌택지개발지구에 택지 개발을 하면 거기에서 상응하는 쓰레기 처리비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가 보조를 좀 받고 나머지는 시에서 보조받는 것으로 해서 140억을 투자해서 설치를 하고자 합니다. 
장선행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김은섭위원님 질의하십시요. 
김은섭 위원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소각로를 예를 들어서요, 건설한다고 그러면 그 열량을 그냥 내버리는 겁니까? 어떻게 확보를 해가지고 아파트 단지나 열량을 보급해가지고 세입으로 어떻게 수입은 없는지 그런 생각은 안해 보셨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지금은요, 원래 당초의 계획은 여기서 나오는 열을 받아가지고 그 부지에다가 목욕탕 시설을 해서 불우한 사람이라든가 이렇게 어려운 가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목욕시설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설을 가질려면 돈이 더 들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소각로 설치를 해가지고 2개년 계획으로 설치해서 그 다음 예산을 추경해서 그런 시설을 갖추고자 합니다. 
김은섭 위원   그러면 호성산업에서 지금 하는 열량은 그냥 내버리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은섭 위원   그러면 호성산업이 공단에 있는 건가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김은섭 위원   그러면 공단내에 기숙사나 이런데에 열량을 공급시킬 수 없어요. 그런 방안을 연구하셔야지, 그냥 돈만 주고 쓰레기를 내버리면 그 열량 많은 것을 그냥 내버리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런데 부지가 좀 필요한데요...., 
김은섭 위원   그렇게 한번 연구해 보셨어요? 지금 송촌지구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온다고 그러니까 송촌지구에 가까운데에서 물색을 해가지고 거기에 소각로에서 태우는 열량을 전부다 아파트 단지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러면 사용하시는 분들도 좋고 또 소각장 건설하는 대덕구청도 좋고 그렇게 되면 서로 좋은 것 같은데, 지금 열량을 다 그냥 내버리면 낭비란 말이죠.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을텐데?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우선 이 사업은요, 그것을 할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투자 됩니다. 
김은섭 위원   돈이야 들죠, 드는데 기왕이면 아파트, 예를 들어서 단지를 가지고 공사를 할려고 하는 건설업체하고 상의를 하면 어지간히 될 것 같은데 가능성이 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김은섭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가능성이 있는 사항이라요, 그것을 저희가 대덕구에서 소각로를 설치하면 그것을 그 소각로 설치하는 부지 주변에 있는 아파트에 공급할려고 합니다. 
김은섭 위원   그러니까 선진국에 싱가폴이라는 나라는 땅이 원래 적으니까 자기 자체에서 나오는 아파트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는 재를 만들어 가지고 나무 밑에 가서 뿌리게 되어 있다고, 그런 싱가폴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 한국에서도 하면 된단 말요.  그런것을 한번 연구를 하셔가지고 대덕구만이라도 먼저 한번 해보세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박문수위원님 질의하십시요. 
박문수 위원   박문수위원 입니다.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지금 보니까 6군데 공중화장실을 보면 공중화장실 관리, 분뇨 수거 및 정화조 청소료 25만원씩 12개월해서 300만원, 이게 307페이지, 그리고 또 308페이지 공중화장실 표지판 제작, 정화조 전산지 기록용지, 공중화장실 분뇨 수거료, 이런것은 여러가지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렇습니다. 
박문수 위원   311페이지는 또 상단부에 보면 공중화장실 및 정화조 조기견학 뭐 3만 5,000원 2명 3일 2회해서 42만원, 그리고 또 313페이지에 일반수용비에 다섯번째 공중화장실 청결관리 표지판설치 이것도 또 시비받아가지고 하는 것인데 이것도 그렇고 또 공중화장실 수선 100만원 7개소 700만원, 이런 것은 다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런데 여름에 가보면 말요, 예산안 다룬데에서 보면, 공중화장실이 여러군데 대덕구를 다녀봐도 정말 청소 실제 거기가서 대변을 보기에는 참 힘들정도로 코를 막고 나와서 바깥에서 말예요, 이렇게 주민들을 보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을 보면 밖에서 볼일을 보고 그러는데 말요, 이것을 여러가지 이 동에 대한 예산은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란 말요, 예산에 들어가는 것은, 그런데 올해 부터라도 정말 이 돈이 쓰여질때 그 자리에 청소수선을 할때는 수선한 자리 또 표지판을 달으면 표지판을 달은 자리, 이렇게 해가지고 좀 깨끗하게 소요되는 예산이었으면 좋겠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알았습니다. 
박문수 위원   공중화장실이 너무 형편이 없어요. 공원이고 어디고. 그래서 과장님께서 한번 다시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공중화장실을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문수 위원   우선 깨끗해야지 환경도 좋아질 것이 아니겠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이광정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이광정 위원   이광정위원 입니다. 
여기 관서당 경비에서 부서운영비라고 해서 1,875만 7,000원 서있는데 제가 볼때는 이게 좀 과다한게 아닌가 싶은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간단히 해주세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저희 환경보호과의 직원이 23명이 있습니다. 
23명이 있는데 23명이 급양비하고 국내여비하고 그리고 공공요금하고 일반수용비에 사용되는 1,875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광정 위원   제가 볼때는 과다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한번 질의를 해 보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합계가 이것이란 얘기죠?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선행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장선행 위원   우리 관내 소음측정을 95년도, 96년도 소음측정을 몇번씩이나 했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것은 대상이 발생될 경우 저희가 소음측정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느 공장에서 소음이 발생되었다고 신고가 들어올 경우, 아니면 정기적으로 검사는 1년에 한번 하고요 민원이 발생됐을 때에는 그때그때 측정을 합니다. 
장선행 위원   1년에 한번 소음측정을 했다는 겁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정기적으로, 
장선행 위원   정기적으로, 어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소음대상 지역에는 다 합니다. 
장선행 위원   소음대상지역 1년에 한번?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그러면 소음측정 결과 자료좀 제출해 주실 수 있어요? 우리 위원회로.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해주시고, 1년에 한번 쓴 기계인데 두번씩이나 수리를 합니까? 1년에?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정도검사를 받아야 되고요, 실제 한번을 써도 갔다와도 이게 때에 따라서는 기계라, 정밀한 기계라 좀 이상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한번씩 갔다와도 40만원씩 들여갖고 두번을 수리를 해야 된다 이거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리고 콘테이너 박스가 5조가 있는데 어디어디 있어요? 이 콘테이너 박스가?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실제는 저희 관내에 콘테이너 박스가 많이 있습니다. 40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번에 보수도 해야 되고요, 그때그때 도색도해야 되기때문에 한번에 물량을 많이 넣을 수 없어서 저희가 부분적으로, 
장선행 위원   콘테이너 박스가 고장나는 것입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도색을 해야 됩니다. 퇴색하기 때문에, 
장선행 위원   도색이면 도색이라고 그러지 뭐 어디 고장나서 고치는 것 같이 수선이라고 그래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수선비입니다. 콘테이너 박스 수선, 
장선행 위원   우리 환경관리요원이 몇명이나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지금 현재 85명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85명요. 이분들은 좀 특별히 예우차원에서 이런 예산이 쓰여지나?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이게 타당한 예산인것 같애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환경관리요원들이나 일용인부임 아니면 공무원을 기준해서 들어오는 예산은 사실 내무부 표준 지침이 있습니다. 그 표준지침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장선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조영학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조영학 위원   조영학위원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만 해주세요. 왜냐하면 갑천수질 감시초소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것이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렇습니다. 내년에 처음, 
조영학 위원   아, 금년이 아니라 내년에,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어디서 착안하셨어요, 이게 장소가 선정되어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아직 확정은 안했고요, 다만 저희가 추정하는 것은 2공단에서 나오는 폐수가 갑천으로 흘러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지점위치에 설치할려고 합니다. 
조영학 위원   보면 몇군데?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1군데 입니다. 우선 2개소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우선 내년도에 한군데하고 그다음 98년도에 신탄진 지역에 한군데 증설 할려고 합니다. 
조영학 위원   그리고 쓰레기 소각장 설치문제에 대해서 전위원님들의 좋은 질문이 있기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한번 물어볼께요. 그전에 소각처리하기 위해서 대덕구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은게 있죠? 소각처리하는 뭐라고 그래요, 기계라고 그러나 처리장 일부 있었잖아요. 그전에 운영하던것,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대덕구에요? 
조영학 위원   예.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없었어요. 
조영학 위원   아니 소규모로 조그맣게 해서 태워서 처리하는게 그때 없었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없었고요, 아, 시에서 하는게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시에서 하고 있어요. 그게 우리 것이 아니라 시에서 하고 있는 거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신대동에 있는것. 
조영학 위원   아, 신대동에 있는 것, 그러면 우리 대덕구에 있는 쓰레기는 거기에 안갑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갑니다. 가는데 그것이 년도가 다 마지막이 되어서요, 현재 가동을 하지 않습니다. 
조영학 위원   아, 그래서 우리가 직접관계 있는 것은 아니다?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조영학 위원   그래요. 그러면 또 한가지 311페이지 보면 연금지급금 해가지고 환경관리요원 국민연금, 연금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보세요. 퇴직금 전환금해서 나와있는데,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법적으로 봉급의 2%를 연금지급금으로 연금으로 전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퇴직하는 사람들에게 퇴직금으로 지급하고 그래서 연금지급금을 예산에 반영 했습니다. 
조영학 위원   이게 기능직을 얘기하는 거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아닙니다. 환경관리 요원들입니다. 
조영학 위원   요원들 전체?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환경미화원들. 
조영학 위원   아까 미화원들, 요원들 10명, 얼마나?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85명입니다. 
조영학 위원   85명, 이분들에 해당하는 것이라 말이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조영학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이런 조치를 안했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아니요. 계속 해마다 예산에 반영을, 
조영학 위원   예산에 반영해서 이렇게 이월되어 가지고, 예, 잘 알았어요. 그리고 지금 쓰레기소각장 설치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물어볼께요. 
지금 그런 구상을 아까 전위원님들이 많이 하셨는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우리 지역에 이러한 좋은 설치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좀 든든하게 놓이는데 이것이 말만 할게 아니라 좀더 우리가 구체적으로 계획성 있게 말예요, 이것좀 잘해줄것을 기회에 당부드리고 싶고 이것이 현재 계획이, 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세워놓은 것은 없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거기에 드린것. 
조영학 위원   이게 그것이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선행위원 질의하십시요. 
장선행 위원   지금 우리 신탄진 대청호 주변에 작은 자연부락들 있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그런 용호, 그런 곳에 생활쓰레기를 어떤 방식으로 수거해 옵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주 1회에 저희 청소차가 들어가도록 주민들한테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아니 그러면 그안에 동네마다 무슨 박스를 하나 갖다 놓았나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쓰레기통을 지급했습니다. 
장선행 위원   쓰레기 통이 어떻게 생긴거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상차용, 자동상차용이라고 해서요, 뚜껑을 열고 쓰레기를 투입하면 뚜껑을 닫고 하는게 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냥 이렇게 싣고 오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래서 그것을 실읍니다. 
장선행 위원   그 수거방법이 일주일에 한번을 가니까 악취같은 때문에 파리같은게 들끓고 냄새가 심하다는 그런 민원을 받아 보신적이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동안에는 쓰레기 양이 자체적으로, 그분들은 특성상 소각을 해요. 자연, 그래서 정 소각을 하지못하는 쓰레기만 버리기 때문에 실제는 일주일에 한번가도 다 차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선행 위원   앞으로 그런 사항이 있으면 쓰레기 횟수를 늘려서라도 처리하겠습니다. 
장선행 위원   그리고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글짓기 대회, 이게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하세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장위원님도 저희한테 지적을 해 주신것처럼 사실 환경업무에 대해서 그동안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것 같애서 내년 부터라도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해서 좀 뭔가 심어주기위해서 이러한 사업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장선행 위원   신탄진 봄꽃제를 기해서 하는 행사인데 다른 실과에서는 이런 유사한 행사를 하지 않는다 이거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없습니다. 
장선행 위원   절대로?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장선행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과장님 말입니다. 각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 311페이지에 재활용선별 창구 현장체험자원봉사자 급식비 해가지고 5,000원씩 계상을 해가지고 600명 300만원 계상을 했는데 작년에는 이런것 없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있었어요. 위원장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위원장 박천보   있었나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이것하고 교통비를 계상했었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그랬어요?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위원장 박천보   그런데 재활용선별창구, 거기를 자주 가십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위원장 박천보   거기서 근무하는 선별요원들하고 또 구청에서 각 단속요원이라든지 모든 환경미화원들하고 그사람들 볼때에 좀 예산이 너무나 편파적으로 배분하는 것 같이 생각하지 않습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런데 위원장님,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일용이거든요, 사실은요, 일용이고 또 1년 12달을 고용을 못하는 상태라서 그래서 10달만 예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2달은 예산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위원장 박천보   그러면 일용이란 말이죠?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1년을 넣으면 이사람들한테 퇴직금을 줘야되고 또 여러가지 연금도 지급해야 되고 이러한...., 
○위원장 박천보   분리수거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에서 잘 못하게 되면 분리 수거하는 목적이 반감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사람들한테 어느 정도의 생활할 수 있는 그런것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후생복지라든지 되는 것을 좀 예산을 안배를 해가지고, 다른 가로청소요원 같은 양반들은 한 120~30만원 되는 것 같애요, 죽 따져보면?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그사람들한테 얼마나 받습니까? 
○환경보호과장 박창환   그분들은 한 75만원 정도됩니다. 계산해 보면 
○위원장 박천보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시면 환경보호과 소관 97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안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안계시므로 그러면 환경보호과 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97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고유근   위생과장 고유근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영학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조영학 위원   조영학위원 입니다. 
잘 제가 몰라서 한번 물어보겠어요. 간단하게 설명 해주세요. 
320페이지 타회계 전출금 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위생과장 고유근 타회계전출금은요,  이게지금 1,008만 8,000원인데 이것은 좋은 음식점, 모범음식점 상수도 감면료입니다. 
그래서 시비하고 우리 구비하고 보조액입니다. 보조액이고 나머지 100만원은 다기능사무기기해서 그러니까 시에서 보조받는 예산하고 우리구에서 보조받는 예산입니다. 
조영학 위원   우리 구비에서 전부 전담하는게 아니라 시비도 껴있어요? 
○위생과장 고유근   예. 
○사회산업국장 유기현   제가 간단하게 보충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예. 말씀하세요. 
○사회산업국장 유기현   모범음식점으로 되면 우리가 상수도료를 30%를 감해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회계전출금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위생과장이 설명드린대로 시비와 우리 구비, 시비의 보조를 받아서 구비하고 예산을 세워서 그업소에서, 예를 들어서 1,000원이 수도요금이 나왔다하면 700원은 업소가 부담하고 300원은 우리가 상수도 본부에다가 전출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타회계전출금이라는 그런 용어를 쓴 것입니다. 부담해 주는 것입니다. 
조영학 위원   아,예. 그게 부담해주는 원칙이 어디서 부터 나오는 거예요? 
○사회산업국장 유기현   그것은 지금 모범업소를 우리가 정부차원에서 시책적으로 권장하고 있는데 그것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장려금, 어떤혜택을 좀 주는 것입니다. 
○위생과장 고유근   예. 그래서 상수도료도 감면시켜주고 저희가 위생검열도 면제를 시켜줍니다. 지금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요. 그래서 그런 혜택을 부여해 주고, 
조영학 위원   그러면 그런 문제를 한다고 그러면 잘못하면 특혜의혹을 받잖아요? 
○위생과장 고유근   아니요, 그런데 일단 모범음식점은 또 좋은 식단을 펼쳐나가기 위해서 수시로 업소에가서 서로 교량역할을 좀 하고 있습니다. 
○사회산업국장 유기현   한가지 첨부해서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시책적으로 30%를 가지고 지원을 해주는데 모범업소가 우리가 지금 80개가 지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80개소가 다 혜택을 못받고 있습니다. 왜그런가 하면 그 음식점이 대략은 자기의 별도의 말하자면 점포를 가지고 거기서 음식점을 하면 혜택을 보는데 대략은 그 건물에 세 내지는 건물에 일부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 건물에는 수도의 수전이 말하자면 수도 넘버가 하나로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자기가 음식점 단독으로 쓰면 딱 떨어져서 30%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그음식점에는 사무실이 있을 수도 있고 옆에 다른 가게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가정집이 따로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이 되어 있으면서 이 혜택을 보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조영학 위원   예. 잘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은섭위원님 질의하십시요. 
김은섭 위원   제가 한마디 물어보겠습니다. 
방금 좋은 음식점이라고 하고 모범음식점이라고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셔가지고 어느 선의 것을 모범음식점이고 식당이다 하는 것을 얘기해 보세요. 
○위생과장 고유근   모범음식점이라고 하는 것은 식품위생시설 기준은 당연히 적합하여야 하겠지만 알뜰음식이라든가 알뜰찬이라든가 여러가지 거기에 겸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도 배출되지 않고 그런 업소를 모범음식점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모범업소 기준표가 있습니다.
김은섭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횟집을 비교한다고 그러면 광어회를 시켰다 이거요, 광어회를 시켰는데 누구든지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은 가지수가 많이 나온것을 원한단 말예요, 그러면 쓰레기를 제일 많이 만들고 조작하는 것이 위생과란 말예요,  그러면 그런것을 억제를 해가지고 과연 우리 국민성에 맞는 음식을 하되 반찬을 아주 적당하게 몇가지에다가 국민들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식당을 해가지고 좋은 음식점이다 그렇게 지정을 해주셔야 하는데 지금 보면 크게 차리고 잘한다고 그러면 수도요금 깍아주는 것이 아닙니까? 
○위생과장 고유근   아니요, 그런것은 아닙니다. 
찬류도 지금 원칙상으로 예를 들어서 탕반류를 낼때는 반찬 종류는 두가지 이상은 내지말도록 하고 백반류는 5가지 이내에서 손님들한테 제공하는 식으로 그런식으로 다 음식 종류별로 그렇게 찬을 다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은섭 위원   예, 그렇게 되어 있죠. 잘하시는것 같은데 더 잘해주시고 방금 국장님께서 수도요금에 대해서 깍아준다고, 예를 들어서 보테준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우리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하는 일은요, 저는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돈이야 어떻게든지 해줄망정 지금 모든 주택을 보면 점포하고 주택하고 같이 합쳐 있다고, 그러면 계량기를 한대밖에 없어, 왜 그것은 전기도 각자 세대별로 원 계량기를 달아 주는데 왜 하필이면 수도가지고 그 한세대에서 5가구나 6가구가 살면 트러블이 생기게 만든다고, 수도요금 때문에, 너는 몇명이니까 더 내라 이렇게 하면 자꾸 충돌이 생겨,이런것을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우리 기관이다 이거요, 구청이나 시에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할 것인데 그 자체를 못하고 있다고, 지금 그런것은 위생과장이나 국장님이 건의하셔 가지고 자기가 수도 계량기를 원하는 집은 달아 줘야 된다 이거예요.내가 쓴것 만큼 내가 수도 요금을 내겠다고 하면 그 집에 계량기를 달아줘야 돼, 그리고 이 한건물이 전부다 상가라면 상가도 한사람이 사는게 아니잖아요, 10세대나 20세대가 세를 얻어서 사는데 그 사람들이 상가를 보면 한대밖에 안놓아줘, 계량기를.그러면 13대가 수도요금 분배를 할때에는 싸워야 된다 이거요, 그러면 왜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냐 이거요. 그런것을 과장님이 건의하시든가 국장님이 건의하셔 가지고 앞으로 방법을 말예요 좋은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우리가 발전성 있게 해나가야 된다 이거요. 
○위생과장 고유근   위원님이 좋으신 말씀이예요. 그래서 저희들도 매년 모범업소 상수도료 혜택을 주면서 사실 작년도에도 38개소를 우리가 모범업소로 지정을 했는데 사실 23개소 540만원 밖에는 혜택을 못주었습니다. 
올해에, 23개소 밖에는 혜택을 못봤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복합건물이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도 상수도 사업본부로 의뢰를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은 그랬더니 거기는 공업용이 있고 공공시설이 있고 일반개인 시설이 있는데 그것은 복합건물에 대해서는 한세대 이상 따로따로 놓아 줄수가 없는, 규정이 없다고 해가지고 그래서 우리고 계속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수도본부에서도 계속 연구를 하겠다고 하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상수도 계량기를 놓아주는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초과할 수는 없다는 얘기죠. 
김은섭 위원   그것은 기준을 없애면 되는데 기준이 별것 아니예요,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시 조례로 있을 것이 아니예요, 시조례로? 
○위생과장 고유근   예. 
김은섭 위원   그러면 시 조례를 바꾸면 되지, 예를 들어서 대전시민이 원하는 일을 해야지 원하지도 않은 일을 자꾸 한다고, 아우성이예요. 전부 지금 예를 들어서, 모범식당에 수도료를 감해줬다 이거요. 그러면 한세대에 식당이 예를 들어 두집이 있고 다른 가계도 있는데 계량기는 한대다 이거요, 그사람이 쓰는 양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 못한다고. 대강 아, 이것 얼마 몇톤썼다 이렇게 해가지고 그 식당을 이렇게 감해줄려나 몰라도 이게 하나의 내가 보기에는 부정하다 이거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계량기를 세대별로 원하면 해줘라 이거요. 내가 먹은 것을 내가 내고자 하는데 왜 안주냐 이거요. 그러니까 건의하시고. 
○위생과장 고유근   예. 상수도 사업본부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 위생과로도 건의를 하겠습니다.좋은신 말씀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가 없으시면 위생과 소관 97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안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위생과 소관 97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97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지역경제과장 최양수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번에 지역경제과에 예산 삭감된 내용이 보니까 꽤 많이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삭감되었어요? 사업을 안하는게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제가 그것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경제과 소관중에서 특별회계 1996년도 보다 삭감된 내용은 농업용수 개발일을 종전에는 96년도에는 11개공에 대해서 관정을 개발 사업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97년도 예산에는 관정개발사업비가 시전반적으로 시비 보조사업으로 그동안 시행되었었으나 97년 농업용수개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우리 구에서도 대전광역시에 중형관정 개발사업비로서 22억원을 갖다가 소요액 한 3억 3,000정도를 시비보조금 교부 요청을 지난 9월에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에서 전체적으로 농업용수 개발에 대한 전액 삭감되었고 또한 전년 대비 시에서도 9억 3,600정도가 관정개발사업비로 전체적으로 유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써 시에서는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한바 한해대책에 따른 예비비로 지출코자 하며 또한 그의 방침 내지 97년도 추경시에 확보코자 한다는 시관계자로 부터의 의견을 청취한바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시비 보조에 따른 최대한 지원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예비비 내지 97년도 추경시에 자체예산이라도 최소한도의 물량을 확보해 가지고 한해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천보   예. 잘알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장선행 위원   우리 전국민속 공예품 출품장려금을 주겠다 이렇게 했는데 공예품 출품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20만원씩해서 10명 주겠다는 건가요? 
이게 무슨 뜻으로 해석을 해야 됩니까? 한번 설명 해 보세요. 민속공예품 경진대회 출품장려금이죠?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아니죠, 이게 참가하는데, 장려금 200만원요, 저희가 매년 대전광역시청에서 민속공예품에 대해서 지방특산물로 해서 장려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우수자에 대해서는 전국 민속공예품 경진대회에 참가하도록 그렇게 매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구에서도 출품작에 대한 장려품에 대해서 보상금 차원에서 만들은 출품작을 갖다가 그냥 기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장려금조로 저희가 보상금을 계상했습니다. 
장선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하실 위원, 조영학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조영학 위원   제가 몇가지만 물어볼께요. 
예산상으로 봐서는 얼마 안됩니다마는 우리 지역에도 이런게 있나 싶어서 간단하게 묻는 것만, 농약안전사용 장비구입 해서 38착해서 우리 지역에 농약치는데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예.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어디에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덕구에 농가비닐하우스는 1,053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으로는 374㏊, 답은 410㏊, 과수원은 11㏊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795㏊의 경지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단지는 이렇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서 거기에 따른 방제복, 농약살포 하는데..., 
조영학 위원   알았어요. 또한가지 물어볼께요. 330페이지 보면 공수의 수당해가지고 1명에 12월을 계상했는데 이게 뭔지 의미 설명좀 해주세요. 보상금에서 공수의수당, 330페이지.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저희가 수의사 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에 공수의를 두도록 법령상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축농가에 대한 수의사들이 예찰이라든지 예방감찰하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출장비 겸 수당이죠. 그러니까 소위 얘기해서,  그래서 가축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법령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국비 보조금으로써, 
조영학 위원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있어요? 법령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만 형식적으로 세운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실제하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실제 임용돼서 지출되고 있고 또한 가축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저희 지역에 예를 들어서 수의사가 다니면서 지도할 수 있는 가축장이 몇군데나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저희가 가축농가로서는 한우가 20두 이상가지고 있는 가축농가가 두군데 있고요, 그리고 염소 평촌, 장동, 우진, 비호, 비래 이렇게 네군데가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몇마리나 돼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성우 보유가 20두 , 43두해서 63두가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그리고?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그다음에 돼지로써는 저희가 800두가 지금 현재 있습니다. 성우가 510두 그다음에 자우가 190두가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됐어요. 그러면 수의사가 한사람이 한달에 한번씩 지금 설명드린대로 이러한 장소를 다니고 있다, 보살피고 있다 그런 얘기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예. 그 가축농가로 부터의 문의 전화가 오면 출장가서 전염병예방이라든지 돈콜레라든지 그런것을 예찰해주고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한달에 한번씩?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한달에 한번씩이 아니고, 필요할때 수시로 나가죠. 
조영학 위원   12월까지 12개월간 계산해서 49만원씩 했잖아요?  
또한가지 물어볼께요.  물가안정대책위원수당해서 332페이지에 보면 5만원씩 20명에 4회를 했는데 물가안정대책위원은 어떤 사람이예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물가안정대책위원으로써는 현재 11명이 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11명이나 되는데 20명 목을 더 늘리려고 하는 겁니까, 자금을 더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지역경제물가를 관리를 위해서 매년 지역물가안정관리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물가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만 참석수당으로써 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조영학 위원   이 사람들이 누구냐고,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20명을 만들어 가지고 년4회에 걸쳐서 물가안정대책위원회를 하느냐고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업소단체장이라든지 국세청이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경찰청, 기관단체라든지 소비자단체, 이런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용업소, 이발업소, 행정관계기관, 지도기관, 이렇게 해서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이 행정공무원에 대해서는 수당을 지출하지않고 일반 민간인들이 참여할 때 수당을 지출하는 것입니다.  
조영학 위원   물가안정대책위원회를 하는데 인원이 20명씩 필요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가칭별 단체이기 때문에...,
조영학 위원   됐어요. 그렇게 알고, 급식비가 말이예요. 대개 보면 어떤데는 5,000원씩 되어있고 여기는 1만 5,000원으로 되어있고, 잘먹고 못먹고 하는데가 있어요.  
이쪽에는 5,000원짜리도 있다고, 급식비가. 예산 세운것이 1만 5,000원씩 되어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공무원에 대해서는 일 급량비 계상액이 5,000원으로 되어있습니만 민간인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현지 교통비 내지 실비를 계산해서 1만 5,000원씩 단가를 계산했습니다.  
조영학 위원   1만 5,000원이면 어떻게 생각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1만 5,000원에 참석한다면 그 분들이 하루 일과를 참여하지않고 참석하기 때문에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지교통비도 1만원입니다만 참여하는데 현지교통비 1만원하고 급식비 5,000원 한다고 하더라도 1만 5,000원, 최소한도의 수당이라고 봅니다.  
조영학 위원   여기보면 경제활성화대책협의회 급식비는 5,000원으로 되어있다고, 50명에 4회, 336페이지 보면. 
각각 차이가 나는 것은 뭐냔 말이예요. 
( 유기현사회산업국장 좌석에서: 공무원을 기준으로 해서, 야근한다든지 해서 받는 급식비는 단가를 5,000원을 기준으로 해서 되었고, 아까 지역경제과장이 설명드린대로 민간인을 불러서 밥을 먹일 때는 기준을 1만 5,000원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
조영학 위원   336페이지를 보면 경제활성화대책협의회 급식비 했는데 민간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거기보면 5,000원으로 되어있다고. 
그리고 또한가지 마지막 337페이지에 보면 대전광역시 신용보증조합, 이것이 조례상으로 통과시켜줘서 금년에 이렇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언제한번 이것도 보니까 5개구청에서 특수하게 설정해서 지급해 주는데가 대덕구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 우리는 너무 고지식해서 다 달라고 하는 것 아니냐, 방송에 한번 나오더라고, 타구청은 어떻게 조치하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현재 서구청은 출연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동구, 중구에서도 내년도 예산에 거의 반영하는, 이런 자료를 저희가 가지고 있고, 그래서 사실은 중소기업이라든지, 대덕구가 점유하고있는 비율이 시의 40%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타구청의 내년도 예산반영비율을 보면 대전시에서 40억정도, 대덕구에서 예산계상한 것이 3억, 동구가 5억, 중구가 3억, 유성구가 2억정도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영학 위원   내년도에 이렇게 하기로 대충 정부보조 가지고 우리도 같이 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그것은 아니죠. 타구청 예산안을 저희가 상정을 받았습니다.  
조영학 위원   왜냐하면 대덕구는 너무 고지식한 것 아니냐, 보니까 다른데는 출연한데가 별로 없고 대덕구는 다 한 것 같더라고.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서구청은 작년도에 100% 추진했습니다. 
조영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김은섭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은섭 위원   제가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급식비를 많이 세웠다고 그 얘기는 아니고,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전기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전기검사를 한다든가, 전기에 대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전기는 없습니다. 
김은섭 위원   없죠? 그러면 계량기검사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저울 말이예요. 검사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근무하고 있는 분이 있느냐고.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기능직이 있습니다. 
김은섭 위원   계량기에 대한 기능직은 있습니까? 그러면 가스취급에 대한 자격증도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화공기사가 있습니다.  
김은섭 위원   왜 이것을 묻느냐면 334페이지에 보면 심야전기사용업체 지도단속 이렇게 되어있다고. 그럼 전기자격증도 없고, 심야에 전기를 계량기가 없는 것을 쓴다고 하면 한국전기통신공사라든가 이런데에서 단속을 해야지 지역경제과에서 단속한다면, 지역경제과에서는 맞지않는다 이거요. 글씨를 잘못쓴 것 아니예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아닙니다. 전기자격증만을 가지고 있어야 단속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가스 내지 전기를 같이 취급하고 있는 기관, 음식점이라든지 일반기업체라든지 그런데에서 통상적으로 같이 전기, 가스 심야단속을 하는데 여기에서 꼭 전기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김은섭 위원   밑에 또있어요. 가스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전기를 무단으로 쓰는 것을 단속하는 겁니까, 무엇을 단속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최양수   아파트의 승강기같은 것도 사실 시라든지 전기가스공사, 안전공사하고 기동점검을 매년 하고있습니다, 분기별, 주기별로. 
그런데에 참여하는 직원에 대한 급식비지 자체적으로 전기면허만을 가지고 참여한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김은섭 위원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나가서 하면 같이 가는데 필요한 금액이라고 해야 되겠네요, 급식비가? 
그러면 계량기도 그렇고 가스도 그런데 이런 것은 예를 들어서 전기같은 것은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자금을 내려줘야 돼, 지방자치가 되었으면 내려줘야 되고 가스도 이런 공사에서 내려줘야 된다고, 예산을.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천보   더 질의가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안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지역경제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5시 20분까지 2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 15시 00분) 

 (속개 15시 20분) 

○위원장 박천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국장님이 업무보고, 질의에 참석해야 하나 신탄진 이현동에 출장중인 관계로 지금 시간에 맞추어서 오시는 중인데 교통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참석을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양해해 주시고, 계속해서 도시개발과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국 도시개발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희과장님께서는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는 위원 없음 )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개발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도시개발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는 위원 없음 )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계신것으로 믿고, 질의가 없으시면 건축과소관 97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건설과소관 97년도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회의는 12월 12일 오후2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 없으시면 산회코자 합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산회 15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