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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복합문화센터


일 시 : 2021년 12월 07일 (화) 10시


(감사개시 09:58)

○위원장 이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제5일차 감사개시를 선포합니다.
  오늘도 원활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과 사회복지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내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동환 위원   네, 오동환위원 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855쪽 가사간병 방문관리사 지원사업 관련입니다. 가사간병 방문 관리사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가사간병 방문관리사 지원사업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일상생활이 어려우신 저소득 가정에 대하여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제공 인력 으로써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동환 위원   대덕구에서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취약계층 가사간병을 요하는 어르신들은 지금까지 파악해 본 바는 없는데 보통 우리가 맞춤형복지 하시는 어르신들이 한 3,000명 정도가 되거든요. 금년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서비스 의뢰를 하신 분이 한 46명 정도 계십니다.
오동환 위원   네,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신청 과정에 대해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서비스 이용을 하시려면 저희 구청에 가사간병 의뢰를 하시면 저희가 그 의료기관이 대덕구에 있으면은 저희가 이제 저기를 하고, 이제 중구나 서구에 좀 병원이 많잖아요? 그런 외부에 있으면 그쪽 기관에 의뢰를 해서 가사간병 서비스를 할 수 있는가 저기를 합니다. 보통 가사반병을 저희가 하려고 그러면 보통 금액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거는 거의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대기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예산에 한정되어 있는 사람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보통 58명 정도 예산이 있는데 금년 같은 경우는 46명, 대덕구에 이제 병원이 이제 다른 구에 비해서 의료기관이 별로 없기 때문에 46명 정도가 신청을 해가지고 신청하신 분들은 다 해줬습니다.
오동환 위원   2020년과 2021년도 모두 집행잔액이 좀 많은데요. 집행잔액이 좀 많은 이유를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보통 의료기관에 가사간병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저희한테 의뢰를 오는 사람들이 작년하고 재작년 같은 경우가 계속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병상이 부족합니다. 병상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입원을 하려고 해도 코로나 환자에 밀려서 입원이 안 돼서 상대적으로 저희한테 의뢰오는 숫자가 적은 거죠.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남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입니다.
오동환 위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취지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서면으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오동환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855쪽,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및 단속실적 관련입니다.
  2020년 접수 건수 1,882건, 2021년 8월 31일 기준 1,137건, 체납액이 많은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보통 체납액이 건수에 비해서 한 10% 정도가 체납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 같은 경우는 보통 과태료가 10만원이고요. 그 앞에를 막을 경우 막을 경우에는 50만원 입니다. 이 금액이 막는 게 더 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체납액이 많고 본인은 막지 않았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 민원인이 사진 찍어서 올린 거거든요. 올린건데 아파트 같은 경우는 가로 주차를 하면서 밀잖아요. 밀다 보면은 어느새 장애인 주차구역 앞으로 가 있는 거예요. 그럼 찍으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제.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전날 다른 데 댔는데 미뤘다. 증거가 없으니까요. 밀은 것을 누가 본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억울하다 그래가지고 이제 안 내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오동환 위원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그 주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장애인들이 이제 장애인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제 장애인 주차구역에 이렇게 주차를 하는데 보통 이제 공공주차장이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 장애인들이 많이 안 살아요. 많이 안 사는데 장애인 주차구역은 주차장에 몇 프로를 하게 돼 있어요. 하게 되어 있고 그런데 상대적으로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데 장애인주차장은 비어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잘못된 건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주차난이 좀 심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동환 위원   본위원도 이제 현장에서 보면 그런 표지판도 좀 보이지 않게 작게 설치를 해놨거든요. 좀더 크게 좀 해주실 필요가 있고요. 단순히 단속을 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사는 사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위반을 하고 체납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쪽으로 좀 방법을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미경 위원   네, 서미경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청년관에서 장애인어울림한마당 했었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했었습니다. 
서미경 위원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끝날 때까지 거기 함께 있었는데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걸 보니까 그 시각 장애인분께서 그 공연을 실로폰 비슷한, 그 악기 이름은 모르겠는데 하셨어요. 참 좋았고요. 그리고 그 강사 있죠? 그분이 누구더라?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김창욱씨. 
서미경 위원   김창욱강사님께서 강연도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그 행사 진행하는 과정에서 또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미비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저희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미비점이 없게 잘 준비를 하고 이제 사전에 계획도 하고 이제 여행 연습도 하고 하지만 항상 행사에는 미비점이 생기더라고요. 나오고 뭐 이렇게 이제 그런 게 생기는데 그런 걸 이제 잘못된 거는 이제 다음에 이제 고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서미경 위원   그 본위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있으면서 느낀 게 좀 아쉬운 점이 뭐였냐면 그 강의를 한 시간 정도 가까이 했어요, 김형욱 강사님께서. 그런데 거기에 참석한 분들은 다 장애인 분들이에요. 그 안에는 또 지적장애인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운영위원으로 봉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점이 좀 아쉽더라고요. 과연 그분들께서 그 강의 내용을 못 알아들은 분도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게 좀 많이 아쉬웠고 내 아이가 지적장애를 가졌다는 생각으로 각 센터장님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 이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나, 정도는 파악을 하시고 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우리 과장님 공감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요. 근데 이제 저희가 온택트로 하다 보니까. 
서미경 위원   물론 원픽트 행사였지만 현장에 참석한 그 장애인 친구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거기에는 좀 있었죠.
서미경 위원   그래서 그 위주로 좀 마음을 헤아려서 다음번에 하실 때 참고하셔서 보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이제 물론 이렇게 청각장애인도 있기는 하지만 그 청각 효과 들어서 그리고 그 센터에 지적장애인 분들이 그 연극반도 있어요. 노인복지관 밑에 행복이음센터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서미경 위원   거기에는 연극반도 있고 그 음악반도 있어요. 그 친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서 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날은 정말 아쉽더라고요. 물론 훌륭한 강사 선생님이긴 한데 일단 그 대상이 장애인 분들이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좀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리고 마침 사회복지과 행감 앞두고 민원이 하나 들어왔었는데 노인정에 신문 보급을 우리 구에서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그걸 여쭙고 싶네요. 
  어제 비래동 제일경로당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당신께서 이제 노인정에 출근을 하셔서 유일한 낙이 세상을 읽어야 되는 부분이 신문을 통해서 세상을 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몸이 불편하시니까 어디 다니시는 것도 그렇고 유일한 낙이었는데 신문이 끊겼다고 해요. 그래서 자료를 또 검토를 해 보니까 5개구 경로당의 신문지원사업 해서 시연합회에서 사업을 진행한 적이 있네요. 11월에 끊겼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그렇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검토자료 보니까 내년에 다시 지원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내년 1월에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내년도에 다시 지원한다고만 저기 했고요. 이것도 시연합회에서 금성백조하고 한화의 후원을 받아가지고 중도일보를 5개구 전체 경로당에 이렇게 배부를 하고 있는데 1월부터 지원할 것인가는 다시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예, 알아보시고요. 우리 구에서는 별도의 계획 같은 건 없으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저희 구에서는 별도의 계획은 경로당 같은 경우 신문지원은 인원이 적은 경로당은 40만원을 주고요, 큰 경로당 한 60만원을 주는데 한 달에, 그 안에 공공요금이 있습니다. 공공요금에서 신문값은, 경로당마다 이제 어르신들이 보는 신문이 틀리니까 우리가 일괄적으로 이렇게 주면은 신분이 이제 사장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운영비 내에서 이렇게 주는 걸로 그렇게 해가지고 운영비를 풀로 다 했습니다, 공공요금을. 거기에서는 신문값도 내도 되고 전기요금이나 이제 가스요금 그런 걸 내도 되기 때문에 신문은 한 달에 1만 5,000원이나 그 정도면 보니까요. 그래서 구에서는 이게 한 120개 정도 경로당이 되기 때문에 구에서는 지원을 하면은 많게는 한 1,000만원 이상이 들기 때문에, 그렇고 그리고 이제 다른 거 보니까 중구하고 동구에서는 ‘100세 시대’라고 어르신들만 보는 신문을 보더라고요. 그 지원을 해주는데 ‘100세 시대’는 이게 이제 별도 인터넷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SNS에, 다른 신문에 SNS에 다 나오기 때문에 볼 수는 있는데 그래서 ‘100세 신문’을 저기 하면은 동구하고 중구같이 ‘100세 신문’을 이렇게 주면은 그것은 좀 타당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미경 위원   근데 우리 회장님께서는 ‘100세  신문’보다는 일반 신문을 원하시거든요. 우리 구에서 한번 논의를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리고 노인 자원 관련해서 인원이 많은 데 있고 적은 데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서미경 위원   근데 이제 많은 데 같은 경우는 제가 오후에 시간 날 때 가끔 노인정을 도는데 쌀이 부족하다고 그러시는 노인정이 계세요. 그래서 그 정원에 의해서 쌀이 보급이 되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서미경 위원   시에서 보급하고 있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그렇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 정원 관리 하십니까, 우리 구에서?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정원 관리는 분기마다 하고요. 분기마다 저희들이 지급을 합니다. 운영비하고 식비하고 지급을 하는데, 운영비는 40만원에서 60만원인데 식비는 20만원에서 40만원 정도 이렇게 주거든요.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식사도 못 했는데 쌀이 좀 부족하다는 것은 별도로 식사를 밥을 해주신 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거 외에도 시에서 별도 양곡비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부족한 경로당에는 그 시에서 나온 양곡비로 또 추가로 또 지원을 해줍니다.
서미경 위원   네, 알겠고요. 운영비 관련 융통성 있게, 사용 가능하게 요구를 제가도 몇 번 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지금 운영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제 식사를 못 하기 때문에 식사 대용품으로 식비 같은 경우는 반찬 같은 경우를 식비에서 사는데요. 반찬은 식사를 안 하기 때문에 불필요 해가지고 우리가 드실 수 있는 식재료 같은 경우 말고 완성품이 있죠. 예를 들어가지고 샌드위치나 무슨 이제 빵이나 해가지고 완성품을 하고 나눠드릴 수 있게 편하게 그런 식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그리고 월 1회 한 번씩 식당에 정해가지고 식권을 한 개씩 이렇게 드리는 걸로 그렇게 이제 대체하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우리 과장님 답변하고 또 경로당에 제가 다녀본 그런 회장님들 말씀하고는 조금 상의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우리 효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어머님 아버님 세대들이 보릿고개 시절부터 저희들을 힘들게 키워주셨잖아요. 이제는 저희들이 그거를 갚아야 됩니다, 정책으로. 그래서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사업 세밀하게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네, 오동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동환 위원   네, 오동환위원입니다. 
  주요업무 보고 135쪽, 요즘 영세 서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지금 아무래도 서민들이 가장 바라는 건 일자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동환 위원   네, 맞습니다. 요즘 영세 서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일 것입니다. 이들이 보람있게 일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고 코칭을 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주민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간다는 세상이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미경 위원   네, 서미경위원입니다. 
  우리 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관련 조례 제정을 했는데 지금 잘 실행하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사회복지사 처우 관련 조례는 저희가 관련 사회복지사들이 주로 저희 구청에도 공공단체에도 근무하지만 구청이나 동에도 근무하지만 복지관이나 기타 주간보호센터나 그런 데에서 사회복지사와 근무 하고 있고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그들이 불만사항이 있으면 같이 협의하고 하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불만 수집을 하셨는데 제일 많은 불만이 뭐가 있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아무래도 저희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이제 정해져 있는데 주간보호센터나 기타 이제 그 요양원 같은 데에는 이제 좀 인건비가 아무래도 저희보다는 좀 약할 것입니다. 그분들이 그것에 대해서 임금을 좀 인상해 주고 또 그러한 처우, 그분들이 사회복지업무를 하면서 사회복지가 봉사기 때문에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이 막 대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인권을 침해당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한 불만 사항이 좀 많이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자료를 검토 해봤어요. 2016년에 모 시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5조 2항에 보니까요, 사회복지사의 보수가 전담 공무원에 비례하도록 이렇게 지정을 해놨거든요. 우리 구에서 이러한 노력은 했습니까? 인건비 관련해서.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저희가 인건비 관련해가지고는,
서미경 위원   비교 분석하셨어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저희 매년 인건비를 할 때 검토보고를 하기 때문에요. 저희 구에서 지급하는 공무원 수준의 인건비보다는 아무래도 복지관이나 그런 데는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현실화 하려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인건비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인건비를에 의해가지고 복지관에서 예산을 신청을 하는데 그걸 먼저 개정을 해야지 현실화가 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미경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 상향을 위해서 노력은 하셨냐고요, 우리 구에서. 조례 관련해서 비교분석하고 보건복지부 관련해서 그 자료에 의해서 다 비교 분석하셨냐고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저희가 비교는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제 좀 상향해달라고 뭐 이렇게  말로는 했지만, 문서로 한 적은 없습니다.
서미경 위원   하셔야죠. 앞으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서미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과장님께서는 우리 존경하는 서미경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사회복지사 처우에 관해서 조례도 제정돼 있고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셔서 물론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대로 따라가야 된다는 말씀도 이해는 가지만 타 구에 비해서 열악하다 하는 소리는 듣지 않을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본위원장이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840쪽입니다. 6번 대덕구 수화통학센터 운영에 관련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수화통역센터 운영에 관해서 저희 대덕구에서도 본회의때 수화통역사를 운영할 수 있는 사항이 기재가 되어 있는데 지금 어떠한 사유로 본회의 때 수화통역사 운영을 안 하시고 계신지 외부로 방송 송출이 안 돼서 그랬던건지 어떤 거기에 대한 사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대덕구의 수화통역센터가 현재 비래동에 센터가 있고요. 수화통역을 요청할 때 통역을 하고 그 다음에 상담도 해주고 그러한 일을 센터에서 하고 있는데요. 의회에서 이렇게 별도 요청을 할 때 수화통역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경수   저희가 조례로서도 명시를 해놨고 다음 본회의 때부터는 수화통역사 운영을 함께 할수 있도록 저희 의회사무과와 공조를 부탁을 드리며 오히려 수화통역사분들의 예를 들어서, 1년 운영 통계치를 이렇게 보면 주로 이분들이 어느 일에 투입이 되시고 어디를 가시는지 대충 아실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어떤 수화통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렇게 기회가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관 부서에서는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조례상으로도 올려놓은 것처럼 저희 관에서는 오히려 솔선수범으로 먼저 운영에 일조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다음 질문으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816쪽입니다.
  보조금지원단체에 대한 감사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과장님께서 보실 때는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의 지적사항이 나열이 돼 있는데 이 3년 치를 비교하실 때 공통사항이 어떤 건지 눈에 들어오시는 게 있으신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공통사항이 회계 관련 지적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예, 이것은 누가 봐도 3년 치를 비교할 때는 1년, 2년에 걸쳐서 중복되는 것은 좀 시정이 돼 가는구나 이렇게 알 수가 있는데 3년 통계에서 계속 시정 조치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3년 내내 시정 통보를 받았을까요? 혹시 파악하시고 계신 거 있으실까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저희가 자립생활센터나 뭐 이렇게 장애인협회나 보면은 이렇게 이제 이직을 하고 하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그분들이 새로 업무를 익히려고 하면은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이게 보면은 저희 구청에도 시에서 감사를 오면은 매년 똑같은 회계에 대한 감사가 시에서 많이 적발을 하고, 구에서도 동사무소나 이제 동 행정복지센터 감사 갈 경우에는 거의 비슷한 사례가 많이 이렇게 나옵니다. 동 같은 경우도 계속 인력이 바뀌고 하기 때문에 업무를 하다 보면은 회계업무가 까다롭기 때문에 그런 것이 지적이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러면 여기에는 한 개의 지원 단체만 비교한 게 아니라 3개의 지원단체가 매년 3년 동안 통계를 낸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고 하면 물론 그런 애로사항도 있겠지만 그러면 나머지 두 개의 지원단체에서도 그런 지적 사항이나 시정 사항이 있어야 되는데 그건 또 없잖아요? 그럴 때는 예를 들어서, 자꾸 이렇게 한 개의 지원단체에서 이런 시정조치나 오류가 생길 때는 오히려 우리 관에서 조금 더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저는 이걸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분들께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우리 공무원분들이 아닐까, 이런 말씀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도‧감사하고 또 이제 지도‧감사할 때는 감사도 중요하지만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도를 많이 해줘서 걸리지 않게 잘 처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이렇게 한, 두 번도 아니고 3년에 걸쳐서 이렇게 반복되는 것은 우리 관에서 오히려 도움을 드려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 2022년도에도 동일한 시정권이 나온다고 한다고 하면 그때는 정말 지적 사항이 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꼭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동환 의원   예, 오동환위원 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881쪽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돌봄 기관으로요. 취약계층 대상으로 운영하고 현재 대덕구에 27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오동환 위원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연1회 점검하고요. 급식과 시설과 교사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올해 점검을 한 바로는 다 이상없음으로 나왔습니다.
오동환 위원   요즘 간헐적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는데요. 좀 관심을 갖고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알겠습니다. 
오동환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891쪽, 다문화가정국제특급우편료 지원시책에 대해 간략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대덕구에 다문화가족이 1,100명 정도 있는데요. 설 명절 때 고국에 있는 부모님께 택배를 보내고 싶은데 보내는 우편 요금이 거의 10만원 이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해서 우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우리 구와 같이 또 이번에는 수자원공사랑 같이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요금을 지원해줘가지고 고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후원물품이랑 같이 보내는 사업입니다.
오동환 위원   추진실적을 보면 2020년 하반기에 57명, 2021년 상반기에 30가정, 지원대상이 좀 줄었습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예산이 작년에는 1,000만원이 지원이 됐었는데요. 올해 21년 예산은 500만원 이어가지고, 그래서 가정이 좀 줄어서 대신에 그 줄은 예산을 이번에 10월에 수자원공사와 협약해서 우편요금도 지원받았습니다, 같이.
오동환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주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업 확대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미경 위원   네, 서미경위원 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중에 ‘여성과 가족을 위한 평등한 가족생활 지원’이라고 하셨는데요. 보니까 여성친화 및 성평등 주제 공모사업 추진하신다고 하셨어요. 이 내용이 뭡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지금 양성평등기금에서 2,000만원으로 올 년 초에 공모사업을 추진해서 4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요, 12월에 정산할 예정이고요.
서미경 위원   양성평등 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양성평등기금으로 예산은 있습니다. 그래서 4개 사업이 우리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대해서 현재 4개 단체가 공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표기를 양성평등으로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성평등으로 지금 나와 있는데. 성평등이라고 하면 성소수자를 표현하는 그런 단어인데.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양성평등,..
서미경 위원   표기가 잘못된 거죠?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예, 여성친화도시에서 양성평등으로 공모사업을 한 건 맞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자료 검토하다 보니 깜짝 놀라서 아직 국회에서 차별화 금지법 안에 성소수자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아직 그것도 계류 중인데, 그래서 이걸 우리 구에서 왜 하고,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어제 자료 검토하다가 조금 의아했었고요. 이거 수정 부탁드릴게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서미경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니까 여성안심지원서비스사업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개인적으로 딸 아이 엄마로서 이 사업을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추진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실비 지원으로 900만원 해서 지금 여성 1인 가구의 안심홈센트를 해서요. 당초는 90가구를 선정해서 12개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해드리려고 했는데 현재는 65가구가 신청이 들어와서요. 각 여성 1인 가구 집에 비상벨이나 아니면 안심센서를 연결해 주는 사항입니다.
서미경 위원   여성 1인 가구에 한해서 90명이 신청을 했다는 말씀이세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90가구 예산이 서 있었는데요. 1인당 10만원씩 지금 현재는 65가구가 신청이 돼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 안심벨을 집에다 설치하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비상벨은 우리 관내 편의점하고 24시간 해장국집이 있습니다. 거기 49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해준 것이고요.
서미경 위원   해장국집에 비상벨을 설치해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비상벨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편의점에서 우리 여성이 안심하고 할 수 있는 거라서 편의점하고 밤늦게 여성이 밤늦게 들어갔었는데 좀 위험한 상황이 됐을 때는 24시간 편의점이나 우리 해장국집에 있어서 거기서 비상벨을 설치해 준 적이 있는데 그것도 여성안심길이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여성안심 홈세트는 집안 현관문에다가 비상벨을 설치해 주는 겁니다. 
서미경 위원   좀전에 우리 주무관님 말씀하신 휴대용 비상벨은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서미경 위원   오히려 그게 나을 것 같은데, 편의점을 뭐 24시간 내내 편의점에 있는 것도 아니고 휴대가 편리한 그런 안심,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비상벨이 이제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가 하는 여성안심홈세트는 이제 여성 1인 가구 집 현관에 설치하는 비상벨을 말합니다.
서미경 위원   호루라기는 혹시 하고 계십니까? 호루라기를 그것은 좀 가격이 저렴해서 전원 다 이렇게 지급이 가능해 보이는데.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호루라기는 올해는 홍보사업을 안 했는데요. 작년까지도 호루라기는 홍보물품으로 해서 저희가 많이 제작해서 배포는 했었습니다.
서미경 위원   올해 22년에 호루라기 추가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했으면 좋겠는데.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저희가 홍보 물품은 항상 어떤 게 필요한가를 참작하면서 하기 때문에 호루라기를 또 할 수도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일단 사고는 사전에 방지해야 되잖아요. 사고가 벌어진 후에는 그걸 걷잡을 수 없는 그 타격하고 충격이 더 많잖아요. 사전에 호루라기 효과가 더 많이 있을 것 같아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하셔서 추가로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다문화 청소년 관련해서 우리 다문화가족중에 우리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예.
서미경 위원   예전에 편견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그분이 언론에 많이 보도됐었는데 지금 우리 구에서 이런 편견을 받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해서 지금 관리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지금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청소년어울림센터랑 같이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어울림마당도 지금 준비 그래서 3개월 동안 계속해서 청소년들을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그런 다문화가족 아동들, 청소년들 대상으로 언어교육과 심리상담교육, 진학교육을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심리상담 그런 부분을 많이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참고하시고 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여성가족과는 일부가 사회적 약자들의 정책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좀 세밀하게 관찰하시고 또 의견도 제시하고 많이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이나 정책 같은 거.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알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네, 오동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동환 위원   오동환위원입니다. 
  어린이집 운영 현황 관련입니다. 행정처분 내역을 보면 보육교사의 자격과 자질, 회계성 부정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는데요. 주기적으로 수시로 자체 지도 점검을 통해서 확인하시는지, 아니면 민원접수를 통해 확인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는 것도 맞고요. 지금 처분 행정처분된 사항들은 실제로 민원이 들어와서 보건복지부랑 같이 합동으로 조사 나가서 결과에 따라서 행정처분된 사항들입니다.
오동환 위원   어린이는 대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고 대덕구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지원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고 건전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구청이 선제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지도‧관리하는 것이 대덕구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사실상 지금 어린이집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이 대덕구에 6,500명 정도 되고요. 어린이집의 재원인 아동이 3,300명, 그리고 또 가정에서 육아하는 아동이 1,300명 정도가 있고요. 여기에 사실상 어린이집에서도 우리가 이제 또 우리과에 아동학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고 보육교사의 자질이라든가 환경개선이 더 우리가 더 지원을 해주면은 더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이집에서. 
오동환 위원   네, 지도‧감독하는 상위기관의 입장만이 아니라 어린이집과도 연계해서 투명한 행정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우리 오동환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지금 현재 사회적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고 오히려 우리 구에서 좀 철저히 관리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더 당부드립니다. 
  본위원장이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92쪽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사는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드릴 것은 여성안심지킴이집 비상벨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점검 및 운영 그러니까 운영과 점검을 10월 중에 전수조사 하셔가지고 점검을 하셨다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10월에,
○위원장 이경수   전수조사라고 하시면 개수 파악만 이렇게 하신 건가요, 아니면 실제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작동이 되고 있는지 여기까지 현장조사가 되신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관내 49개소가 있어서요. 주민 홍보단이랑 같이 두 분이랑 같이 해서 직원이랑 같이 49개소를 다 돌아서 점검결과 6개소가 안심지킴이집 벨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그게 왜냐하면 우리가 40만원을 지원을 해줬는데 그 비상벨이 kt 유선사용료를 내야 되거든요, 편의점에서. 
○위원장 이경수   네.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그런데 지금은 유선전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렇죠, 거의 안 하죠.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그러다보니 이 비상벨 때문에 kt유선료를 내기가 좀 번거롭다고 해서 6군데에서 취소를 하고 있고요.
○위원장 이경수   그 40만원 지원은,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설치비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설치 그러면 기간이나 이런 거는 없나요? 예를 들어, 40만원을 지원해 주면서 설치해 주는 조건으로 40만원을 지원을 해 주는데, 운영최소약정기간이라든지 비상벨을. 그런 기간은 따로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그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일반 통신사랑 협약이 한 게 아니라서 기간은 없이 설치비를 지원해서 40만원을 준 게 아니고 우리가 가서 설치를 해서 업자한테 40만원을 준 거고요. 
○위원장 이경수   그러면 설치된 업소에서 40만원을 받는 게 아니라 설치업자가 40만원을 받는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예.
○위원장 이경수   그러면 그 업소에서는 당연히 유선 비용을 개인 부담이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그런데 그전에 설치할 때는 당연히 편의점에 유선전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설치를 한 거였는데 지금 유선을 해제하다 보니 비상벨 때문에 내가 이것을  이렇게 해서 6개 업체가 취소한다고 해서 저희가 약간 이런 것도 좀 다시 한번 다음 내년에는 좀 생각을 좀 해봐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러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 물론 이분들께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또 여성 안전을 위해서 어떤 조금이라도 자부심을 갖으시고 여기에 동참해 주시면 좋지만 어쨌든 개인 사유의 재산이시잖아요, 그분들한테도. 그런데 하다 못해 유선전화 비용도 지원이 안 되는 상태에서 그것을 또 강요는 할 수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예.
○위원장 이경수   그런 부분들은 조금 보완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 가정에서 쓰는 유선전화도 많이 줄어가고 있는데 지금 6군데라고 하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은 더 많잖아요. 이런 유선전화를 없애는 업소도요? 그런 것에는 어떤 대비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게 이번에 점검 결과에서 나타나서 취소한 업체가 6군데가 생겨서 저희가 내년에는 어떤 다른 대책을 강구하려고 지금 생각 중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럼 취소하시면 설치지원비 40만원은 그냥 소멸되는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거 얼마나 손해예요, 그럼? 그 6군데만 해도 240만원이라는 예산이 좀 아쉬운데 그 업소에도 최소화하되 유선비용 부분에 대해서라도 좀 부담을 안 주는 방향으로 어떻게 그건 또 저희 구만 그렇게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또?
○공동체복지국장 윤금성   위원장님 말씀에 잠깐 답변드리면,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 이게 편의점 같은 데 24시간 운영하는 곳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잖아요.
○위원장 이경수   네. 
○공동체복지국장 윤금성   여성이 지나가다가 혹시 위험한 상황이 터지면 거기에 들어가서 그 비상벨을 통해서 치안센터나 이런 쪽으로 연결이 돼서 보호를 받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편의점이나 아까 말씀드렸던 해장국집이나 이런 곳 같은 경우는 심야시간에 여성이 조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분들도 조금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른 편의점보다는 안심벨이 있는 편의점을 여성들이 이용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안내를 해드리고 저희들이 부탁을 드리고 양해를 구해서 그렇게 지금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좀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요금이나 이런 부분에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이렇게 강요나 꼭 해달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 부분도 있긴 한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전수조사 과정에서 업주하고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조금 보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지원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 다른 구하고 형평성도 좀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장 지원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런 부분은 좀 보완하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나중에 5개구에서 이것과 관련된 회의를 하실 때는 꼭 건의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편의점이나 이런 부분에 여성분들이 ‘저기 안심벨이 있구나’ 할 수 있는 홍보는 어떻게 이루어지셨나요? 왜 그러냐면 본위원장도 사실 이 내용을 보고 이렇게 비상벨이 있구나 하는데 많이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공동체복지국장 윤금성   시가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위원장 이경수   예, 그냥 안내표기판 하나만 있나요? 따로 여성분들한테 홍보활동이나 이런 건 없으시고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저희가 홍보안내문에서 홍보할 때 안심벨도 그러면 다음에는 안심벨이 어느 지역에 어디에 있다라는 그런 것을 다시 또 안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렇죠. 그러면 아무래도 그 지역에서 거주하시는 여성분들이 그래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고 또 말씀 그대로 안심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성가족과장 최명희   지난번에 아까 서미경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4대 공모사업에 한 단체가 송촌동하고 법동을 해서 안전지도를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여성안심지킴이집 그걸 제작해서 만들어서 내년부터 배포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런 건 바람직하죠. 그렇게 해서 일단은 이 정책을 시행하는 것보다 많이 홍보돼서 여러 여성분들이 좀 안심을 느낄 수 있는 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 다시 한번 좀 면밀히 검토 부탁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부 소관 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 여성가족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동환위원님의 요청으로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11시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중지 10:51)

(감사계속 11:08)

○위원장 이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복합문화센터장은 업무보고를 들은 후에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덕구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될 수 있고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면 복합문화센터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위원장 이경수   다음은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입니다. 
  바쁜 의정활동과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이경수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 복합문화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1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22년 주요업무계획 순입니다.
  145쪽 총괄입니다. 
  복합문화센터는 주민참여 콘텐츠 개발과 독창적 문화도시구축,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조성 및 지역문화 거점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독서문화공동체 활성화와 인문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대덕을 실현하였습니다.
  금년 성과로는 지역민의 참여와 연대로 일상 속 생활문화 향유,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였고, 안산도서관 리모델링, 스마트K-도서관 조성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거버넌스 기반 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문화 서비스 제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적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후도서관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독서문화공간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46쪽 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독창적 콘텐츠 개발로 문화도시 조성 등 6건입니다. 
  147쪽 독창적 콘텐츠 개발로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주민참여형 공동체 라디오 방송 ‘대덕 톡톡톡’을 운영하였으며 방송제작단을 구성 운영하고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제작하여 팟빵 채널과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무료로 배포하여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을 하였습니다.
  148쪽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생활문화 확대입니다.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공동체 확대로 카페를 거점으로 책과 이야기가 있는 독서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참여형 북토크를 운영하였고, 지역내 문화콘텐츠 생산자 간의 협력으로 로컬 문화 공감력을 향상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연 운영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공연, 힐링 문화공연, 정책이야기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49쪽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 및 지원입니다. 
  권역별 어린이도서관 조성과 안정적 운영방안 마련으로 송촌꿈e룸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였고 대화동‧중리동 어린이도서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비 순회사서를 지원하였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50쪽 지식정보 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입니다. 
  매체별‧주제별‧계층별 다양한 최신 정보 차원 확충으로 신간도서 도서관별 특화도서, 비도서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로 도서자료 제공 RFID 도서관리 시스템, 스마트K-도서관 조성, 북큐레이션 도서택배 대출서비스를 운영하였고, 관내 학교와 업무협약, SDI서비스 등으로 이용자와 소통하였고, 책바다‧책나라 등 상호대차 서비스로 도서관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151쪽 주민행복을 위한 인문정신문화 확산입니다. 
  생애주기별 주제공감 프로그램 운영, 문학‧예술 등의 문화학교 프로그램, 기후환경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자생적 커뮤니티 정착을 위한 계층별 독서 동아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함께 나눔 독서 프로 그램으로 바퀴달린 도서관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52쪽 동반성장하는 책‧사람‧문화 도서관입니다. 
  재미와 의미있는 독서가치 확산으로 북스타트 독서올림픽을 운영하였고, 책&문화‧미래가 공존하는 힐링도서관 행사로 도서관 주관 책의 날 ‘책 DREAM 독서 캠페인’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도서관 운영으로 독서의 달 행사와 다양한 문화공연 운영 및 리딩 리딩 축제, 빡세게 독서하기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53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주민참여 콘텐츠 개발로 문화정체성 확립 등의 6건입니다. 
  154쪽 2022년 업무여건 및 추진방향입니다. 
  업무여건으로 지역 거버넌스의 중요성 증가, 일상 회복을 위한 주민행복 증진의 필요, 탄소 중립의 중요성 대두,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 조성 요구가 있고 추진방향으로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독창적 문화 콘텐츠 개발, 주민행복 증진을 위한 인문독서문화 확산, 기후변화 위기 대응,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조성 및 지원 방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55쪽 주민참여 콘텐츠 개발로 문화정체성 확립입니다. 
  주민참여형 마을미디어 활성화로 공동체 라디오 방송을 주민제작단이 직접 제작하고 대덕의 역사와 변화를 소리 데이터로 제작‧배포, 대덕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대덕소리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하며,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 제작은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배포하겠습니다. 
  156쪽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구축입니다. 
  문화적 풍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생활문화 공연 운영으로 관내 기업체 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인 BOD(Busking on Demand) 공연을 운영하고, 지역의 예술인을 발굴 공연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공동체 확대로 카페, 동네 책방 등을 중심으로 인문독서 행사를 진행하고, 작은도서관 중심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57쪽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 조성 및 지원입니다. 
  권역별 어린이도서관 도성 및 안정적 운영 추진으로 대화동과 중리동의 어린이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재 운영 중인 꿈놀‧꿈e룸 국립작은도서관 운영을 내실화를 하겠습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의 선정, 국비 34억 확보로 안산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하겠으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비 지원, 순회사서 파견, 업무교육 작은도서관 사전 컨설팅제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58쪽 문화공유를 통한 지역문화 거점역할 수행입니다. 
  신간도서, 디지털 자료, 도서관별 특성화 자료 등을 다양한 최신 정보자원을 확충하겠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맞춤형 자료 제공과 독서 인구 확대를 위한 북큐레이션 택배 도서 대출 럭키북스를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스마트K-도서관 운영, SDI서비스 스마트 도서관 운영과 도서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159쪽 인문독서 문화확산을 통한 행복대덕 실현입니다.
  주민 행복증진을 위한 주제별 공감독서 프로그램 문화학교, 서탄고지 다이어트 프그램, 행복대덕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겠습니다. 
  인문독서문화 공동체 지원을 위한 독서동아리 활성화, 인문학 프로그램 확대 실시하겠으며, 정보‧문화소외계층 지원으로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등 민관협력프로그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60쪽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독서문화 공동체 조성입니다.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북스타트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를 운영하고, 도서관 행사로는 도서관 주관 책의 날, 독서의 달, 문화가 있는 날 등의 운영과 각종 공연 테마별 전시를 할 계획이며, 참여와 공유의 책 잔치 한마당으로 리딩 리딩 도서관 축제, 빡세게 독서하기 등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복합문화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 내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라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동환 위원   오동환위원입니다. 
  with코로나 1단계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확진자 증가세가 5,000명을 돌파하며 심각한데요. 복합문화센터에서는 with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저희들이 코로나가 시작된 다음에는 문화강좌를 줌을 이용한 온라인 강좌로 하였고, 공연도 저희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송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with코로나로 전환되면서 강자는 계속 온라인 줌을 이용한 온라인 강좌를 계속하였고 공연은 저희들이 소규모로 조금씩 하다가 다시 상황이 안 좋아서 지금 공연이나 모든 강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저희들이 강좌나 행사 같은 거를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동환 위원   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사태가 현실화되는 게 아닌지 좀 우려스럽고요. 거리두기강화가 유일하고 신속한 대책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대덕구민에게 좀 피해 없도록 방역대책 강력하게 좀 세워주시길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미경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미경 위원   네, 서미경위원 입니다. 
  우리 복합문화센터는 도서사업이 굉장히 많죠. 도서관도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도서관 운영상 미비점, 자원봉사자들 계시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서미경 위원   그분들에 의한 그 민원접수 처리 건이 많이 있었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자원봉사 저희들이 이제 작은도서관하고 송촌‧신탄진‧안산도서관에 다 자원봉사들이 활동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회의를 하거나 이러면 저희들한테 건의사항 같은 거를 이야기하시면, 그런데 큰 건의사항들은 아니고 도서관 이용에서 조금 이렇게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사항들은 그때그때 해결을 해 드렸고, 큰 건의사항이나 공식적으로 그렇게 거론된 건의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그분들이 이제 주민들이 도서관 이용할 때 불편사항을 그분들한테 말씀을 드릴 것 같은데 수렴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분들이 원례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원례회의 할때 저희들이 그런 본인의 어떤 개선사항 뿐만 아니라 옆에 이용하시는 분들의 개선사항도 잘 청취해서 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네, 알겠고요. 또 송촌도서관에 악성 민원인 계셨었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서미경 위원   지금은 또 이상한 말과 행동하지 않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지금도 이용은 계속하시는데 아직까지는 조금씩은 다른 이용자보다는 조금 까다롭긴 하나 전에처럼 아직도 그렇게 크게 건의사항을 불편사항을 이야기하신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그 도서관에 사실 그런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직원들하고 관장님께서 다들 이렇게 관리를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서미경 위원   도서관에 자원봉사자님들이 많이 계신데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리 센터장님께서 격려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미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본위원장이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자료 행정사무감사자료 2번이요.
  쪽수가 기재는 안되어 있는데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루터작은도서관, 그러니까 신탄진 소재에 있는 작은도서관인데 여기는 운영자분이 한 분이 다 주관하시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통 작은도서관이 운영자가 있고, 저희들은 보통 관장님이라고 부르죠. 그분들이 있고 이제 대부분 자원봉사자들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 가끔 교회 소속의 도서관들이 잘 되는 데는 교회 소속 교인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지만, 조금 작은 규모의 교회 소속 도서관들은 조금 운영이 활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작은도서관 도서구입 보조사업에 관련돼서 각 작은도서관에서 청렴이행서약서를 받으신 자료가 있으신데 아마 이거 전년도에도 제가 한번 질문 드렸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예산으로 비교했을 때는 물론 규모나 운영 면에서 좀 열악한 것도 있겠지만 예산 지원한 액수로 봐서는 거의 이제 비슷한 금액에서 지원이 되시긴 했거든요. 
  그런데 이곳만 관장님부터 해서 책임관리자, 실무책임자가 동일하세요. 이것은 운영상에 아무 하자는 없는 건가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사실 저희들이 도서 지원금을 줄때 평가를 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차등지원을 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4개로 나눠서 차등 지급을 했고, 평가에 어떤 일정 부분이 안 되는 곳은 사실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곳이냐 하면 어쨌든 교회 소속이든 어떤 도서관이든 작은도서관은 공공성을 띄어야 되거든요. 하루종일 열지는 못하지만 운영 인력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몇 시간 연다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지원 대상이 안 되는 곳은 이렇게 문을 늘 잠궈놓고  등록은 되어 있으나 관리가 안 되고, 문도 잘 안 열고 이런 데는 저희들이 사실 지원을 해줄 수가 없거든요.
○위원장 이경수   제가 지금 지원대상을 질문을 드린 게 아니고 지원받으신 곳 중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원을 받으셨는데 어쨌든 도서 구입보조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받으신 곳 중에서 청렴이행서약서를 작성하실 때 도서관장님께서 책임관리자, 실무자의 또 동일한 한 분의 성함으로 서명을 다 하셨어요. 그게 관리상의 어떤 하자가 없느냐, 이 말씀을 제가 질문드린 겁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것은 별문제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한번 더 그 부분은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그러니까 지금 어쨌든 금액적인 부분에서 다른 작은도서관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데 다른 데는 어쨌든 도서관장님하고 책임관리자가 동일한 데도 있긴 하지만 실무책임자는 거의 이제 다른 분으로 선임이 되어 있어서, 물론 뭐 교회 관계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자원봉사 차원에서 하신다고 하시지만 서류상으로 봤을 때는 ‘아, 그래도 기본적인 체계는 갖춰서 서로 이제 담당은 나눠져 있구나’ 이것을 알 수가 있는데 여기 루터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대표부터 실무책임자까지 세 분의 몫이 다 서명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질문 드리는 겁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지금 몇 개의 도서관이 조금 규모가 작고 열악한 곳은 자원봉사가 없고 한 곳은 대표하고 실무자가 지금 다 동일하게 된 곳이 몇 군데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데를 또 지원을 안해 줄 수도 없고 해서 일단  제가 볼 때는 하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운영하는 데에서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물론 다른 작은도서관들도 이제 열악한 곳은 많이 있을텐데 물론 자원봉사 차원에서 거의 이루어지는지는 알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이런 부분은 좀 세심하게 좀 살펴보셔서 그래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더 그런 부분들은 또 각자 조금 나눠줘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책임이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위원장 이경수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주요업무보고 155쪽입니다. 대덕소리 아카이브 사업 관련인데요. 
  본위원장이 알기로는 문화원사업하고도 일부 조금 중복되는 점이 없잖아 있는 걸로 보이는데 센터장님은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고 계신가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제가 문화원사업을 쭉 보니까 이런 사업이 있는 건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위원장 이경수   네,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래서 그쪽은 저희들보다 더 전문적인 그 사업을 계속 했었고 몇 년 동안, 그래서 전문적인 면이 좀 많은 것이고, 저희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들을 상대로 일반 서민들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어떤 역사적인 그런 걸 녹음을 하고 자료로 데이터화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걸 하면서 어쨌든 관련되는 문화원하고도 정책토론회 할 때도 그런 관련성을 협조할 부분은 서로 협조하고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이걸 큰 맥락으로 아카이브 사업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 놓으시니까 이건 뭐 중복사업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차라리 지금 말씀하신 취지대로 그쪽하고 어쨌든 업무협조가 되셨다고 하면 아카이브사업 중에서도 어떤 분야 이렇게 구분을 해주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물론 문화원 쪽하고 서로 업무협조가 되셨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더 질의를 안 드리겠지만 아무래도 저희가 걱정하고 우려를 하는 것은 비슷한 사업에 중복지원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긴 하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센터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각자의 특성을 살려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좀더 정확히 명확히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근거로 어떻게 할 예정이신지 한번 다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제가 알기로는 문화원에서 하는 이 사업은 저희들보다 예산규모도 좀 있고 약간의 어떤 연구성이랄까 어떤 그런 면도 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서로 업무협약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저도 그 사업이 있는 걸 보고 그쪽과 우리가 이건 앞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해야 될 부분인데 서로가 영역을 나누든지 그렇게 해서 하겠고, 지금 대덕문화원에서 하는 거는 소리데이터보다는 문자데이터, 기록에 치중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다 ‘아카이브’ 이러면 자료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전적으로 소리, 서민들의 어떤 역사를 소리로만 녹음해서 축적을 하는 것이고, 문화원은 이제 소리가 아니고 이렇게 기록으로 하는 것이라서 좀 경계선을 주고 그리고 우리가 어쨌든 그쪽에서 그런 사업을 했기 때문에 그쪽에 어떻게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조금 협력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경수   문화원하고 문자와 소리의 특성을 살려서 어떤 구분된 사업을 하신다고 하시다보면 어차피 나중에 가면 같이 협업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로의 특성을 살려서 아카이브 소리 이렇게 좀 영역을 그렇게 나눠주시면 조금 더 중복사업이 아닌 독창적인 사업으로 볼 수 있으니까, 그 부분 좀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일정과 2021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금번 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 15일 본위원회 회의 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종료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