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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월 18일 (화) 11시 


  1.   제261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2. 1. 개  식
  3. 1. 국기에대한경례
  4. 1. 애국가제창
  5.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6. 1. 개회사
  7. 1. 폐  식

(개식 11:00)

○의사팀장 이승숙   지금부터 제261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태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성   존경하는 대덕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정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터널 끝을 밝게 비추어주는 그 빛이 우리를 맞이해 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새해에 우리 의회에서 선정한 사자성어는 이청득심(以聽得心)입니다.
  이 말의 유래는 노나라 왕이 바닷새를 궁 안으로 데려와 술과 육해진미를 권하고 풍악과 무희 등 융숭한 대접을 하였으나 바닷새는 어리둥절해 슬퍼하며 아무 것도 먹지 않아 사흘 만에 죽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이 좋아하는 것은 상대방이 좋아할 것이라는 착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남깁니다. 
  이렇게 이청득심은 경청과 배려의 단순한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서로 간에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신뢰를 만들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선출직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민원인과의 대화를 기본으로 하며 본인의 말보다는 구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듣기 좋은 말뿐만 아니라 듣기 거북한 구민의 쓴 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여야만 합니다. 이는 선출직의 기본 의무라고 하여도 무방할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승숙   이상으로 제261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폐식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