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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19년 07월 10일 (수) 09시59분


  1.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2. 1. 201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1.    부의된안건
  2. 1. 201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개의 09:59)

○의장 서미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9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복합문화센터, 경제복지국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업무보고 내에서 핵심적인 사항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서미경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괄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1쪽 총괄입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는 지역문화자원 네트워크로 새로운지역문화 콘텐츠 창출과 독서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맞춤형 지식정보 기반 강화로 독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등 5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대 흐름에 맞는 생애주기별 문화프로그램 개발과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겠으며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72쪽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참여와 공유를 위한 문화네트워크 구축등 7가지 사업에 대해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3쪽 참여와 공유를 위한 문화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지역문화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을 활동가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제별, 계층별 문화활동가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을단위 공유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구석구석 릴레이 인문학 특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강좌 진행으로 찾아가는 생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문화버스킹으로 제1회 대덕유랑단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중심형 문화공연을 개최해 나가겠습니다. 
74쪽입니다.
두 번째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입니다.
마을미디어 공동체방송을 개설하여 주민이 직접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팟캐스트 방송 채널을 이번 달에 개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동체방송 제작지원단 5개 팀을 구성하여 제작단 녹음·편집 심화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겠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연대감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5쪽 세 번째입니다.
생활밀착형 어린이도서관 4개소를 조성하겠으며 올해에는 목상동에 10월 개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형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도서구입비 및 운영 지원을 34개소에 9,400만원을 지원하겠으며 순회사서 파견과 함께해요! 작은도서관 축제를 개최하겠으며 10월에는 역량강화를 위한 작은 도서관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하겠습니다.
76쪽입니다.
네 번째, 도서체험예술을 공유하는 도서관 문화조성입니다.
독서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주제가 있는 도서전시회와 소망 북트리 책공연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 독서문화 확산 행사를 운영하겠으며 하반기에도 주제가 있는 특별전시회와 공연북캠핑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확산 강연회 개최로 계층별 문화가 있는 날과 4월 도서관주간에 저자 초청강연회 등을 실시하겠으며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예술공연 활성화 추진으로 하반기에는 썸머콘서트와 마임공연, 송년가족음악회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77쪽입니다.
다섯 번째, 지식정보 인프라 확충으로 지적수요충족입니다.
주민의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최신 도서자료와 비도서 자료를 적기에 구입·배치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겠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자료확보로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서관 협력을 통한 서비스 강화로 도서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대전시의 공공도서관 통합서비스로 시-구간 상호대처와 통합회원제를 운영하여 정보이용권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지식정보 제공 등 독서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도 추진하겠으며 하반기에는 팟캐스트를 활용한 지역의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8쪽입니다.
여섯 번째 열린 서비스로 구민과 함께하는 독서환경 조성입니다.
계층별 독서문화 조성과 다양한 도서자료 제공으로 도서관 이용활성화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공간자료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최신 전자정보서비스로 지식정보화 시대의 기반을 강화하였으며 함께나눔 복지사회 도서 대출 서비스로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대출과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으로 치매도서코너를 운영하였습니다. 
79쪽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독서문화 확산입니다.
인문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독서회 등 세대별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주제공감 인문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각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자유학기제 연계 청소년독서지도강좌와 함께나눔 독서문화 확산 등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책과 사람이 함께 하는 활력있는 생활문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도서나눔 행사를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리딩리딩 도서관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81쪽입니다.
당면 현안사항으로는 목상동 어린이도서관 건립입니다.
민선7기에 구청장 공약사업인 권역별 어린이 도서관 건립으로 주민밀착형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올해에는 목상동 210-7번지에 대지 150㎡를 매입하였으며 규모는 132㎡정도로 2층, 철골조로 건립하고자 합니다. 
주요시설은 어린이자료실과 커뮤니티 공간, 사무실 등이며 그동안 추진사항은 지난해 10월에 SOC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시비를 확보하고, 도서관 부지매입과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7월 중에 어린이도서관 신축 입찰 공고 및 공사착공 하여 10월 어린이도서관 개관 목표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센터가 되도록 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미경   복합문화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태성의원님.
김태성 의원   예, 김태성입니다.
78쪽 좀 한번 봐 주십시오. 
도서관 하고 어린이도서관, 마을도서관의 개념 차이는 뭐가 있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그 도서관은 지금 그게 종합적으로 3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신탄진도서관, 안산, 송촌 있고 거기에 마을의 작은 마을도서관이라 그러죠. 작은도서관이 국립문고 15개와 사립문고가 24곳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에서 가장 가까이 주민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거기에 자료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3개의 도서관에서 장서를 많이 비치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럼 그 ‘책 읽어주세요.’ 이 봉사 확대를 위해서 9월달부터 12월달까지 준비하고 계시는게 있는 모양인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일부분은 상반기에도 도서관에서는 책 읽어주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현재 진행상황은 뭡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현재도 지금 책은 도서관 유아실이 있습니다. 그 유아실에서 책을 읽어 주고 있고, 하반기에도 할 계획이고요.
김태성 의원   그게 뭔데요?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책 읽어주는, 봉사자가 애들 모아놓고 책 읽어주는 그런사업입니다.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 그 진행사항이 어떤 방식으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저희들이 사전에 사업계획을 해서 언제 날짜별로, 요일별로 그걸 정해서 몇 시에 오면 봉사자들이 책을 읽어주는 겁니다. 
김태성 의원   봉사자라고 하면 어떤 분들입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도서관에 여러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구체적으로.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책 읽어주기를 조금 자기가 동화구연이나 해서 애들한테 책 읽어주는 그런 데 재능이 있는 분이 책 읽어주는 거예요.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그 봉사를 하죠.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 독서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집을 해서...그건 어떤 식으로 모집을 합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그건 도서관에는 저희들이 사업계획서를 하면 여러 동아리들도 있습니다. 그중에 책 읽어주기를 원하는 분들을 모집해서 저희들이 순번제로 와서 시간은 저희들이 세팅을 하죠. 해서 오면 책 읽어주는 겁니다.
김태성 의원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예산이 4억 9,700만원인데 국비, 시비, 우리 구비가 3억 3,500이거든요. 이렇게 된 이유는 뭡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당초에 국비는 기존 유휴공간이 있을 때 리모델링비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목상동이 사실은 작은도서관이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그쪽에 열악하고 해서 우선적으로 그쪽을 하려고 유휴공간, 개인이 어떻게 독재가가 있어서 공간을 준다든가 아니면 우리 관에서 어떤 운영하는 그런 기관에 여유 공간이 있으면 리모델링비로 국비 9,800 하고 시비 6,400...
김태성 의원   시비도 역시 그럼 리모델링비로?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거기에 이제 국·시비가 같이 해서 그게 한 2억 2, 3000이 되거든요. 그건 리모델링비로 도서구입비 하고 일부 운영에 따른 준비과정 그런 예산이고, 목상동의 경우에는 그런 유효공간이 없어서 앞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150m 한 45평 여유공간의 대지를 샀습니다. 사서 건립하다 보니까 구비가 좀더 투입된 겁니다. 
김태성 의원   그럼 이거 타부서하고 협업을 하고 있다는데 덜 되기 때문에 그게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겁니까, 아니면 타부서에서 도서관 건립하는데 협업을 하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는 겁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당초에 사실은 제가 건축은 건축과에서 하고 땅은 민원지적과에서 하는데 그래도 예산이 이쪽에 다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하면 좋겠다 이래서 내가 이제 협업을 제안을 했습니다. 사실 건축 같은 경우에 제가 도면이나 땅을 사본 적도 없고 그래서 부서 간에 많은 협조를 받아갖고 지금 현재까지 순조롭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 그 협업이 다른 부서에서 잘 해주고 있다?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예, 해 주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관련된 부서는 어디어디입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건축과하고 민원지적과하고 문체과도 조금 관련이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회의는 몇 번 하셨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회의는 저희들이 설계도면 때문에 수시에 건축과 하고는. 민원지적과 하고는 땅 사고 하면 공유재산 심의 과정 그런 절차가 끝나면 매입하면 끝이 나고요. 건축하는데 있어서 저희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도면을 잘못 보니까 건축과 주무관하고 저희들이 수시...
김태성 의원   만족은 하십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예?
김태성 의원   만족은 하시냐고요?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뭐 100% 만족은 안 하지만 그래도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런 부분에 이 자리를 빌어서 잘 될 수 있도록 부족한게 혹시 있으시면 저희 의회에 말씀해 주시도록 당부 말씀 드립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김원규   예, 알겠습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제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입니다.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배부된 자료에 따라 경제복지국 소관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경제복지국은 에너지경제과 등 6개 부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경제·산업, 환경·청소, 복지 및 위생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2019년 상반기 추진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9쪽부터 93쪽까지 에너지경제과 주요업무 실적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지난 5일 출시했고, 또한 유통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40개가 넘는 기업·단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5일, 6일 출시기념 행사로 개최한 대코맥주페스티벌은 성공적으로 열려 지역화폐 유통활성화의 기반을 다진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코 맥주페스티벌을 확대·개최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유통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발행의 규모도 증액해 나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3개 시장에 1,900만원의 공동마케팅사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대덕e로움과 연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2억 5,700만원을 투입, 개별 점포마다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노사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근로자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환경 및 가스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태양광 설치,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사업을 추진했고,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채용,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을 추진해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인증 지원, 나눔텃밭 운영, 관정공사 등을 추진했습니다. 친환경 축산업 조성을 위해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추진해 왔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하반기 중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다음, 94쪽 기후환경과입니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주민·기업·공무원이 함께하는 환경시책을 추진하고,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 실시로 생활주변의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및 공사장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와 미세먼지 민감계층 마스크지원 및 노면청소·분진흡입차량 구입예산 확보를 위한 국·시비 조기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생활밀착형 환경관리 구축을 위해 연중 「24시 악취상황실」운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밀착시설의 안정적 관리로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관리체계 구축 및 먹는물 공동시설인 약수터 시설을 개선하는 등 수질 안정성 확보에 노력하였습니다. 
98쪽 환경유해물질의 관리와 99쪽 도시환경에 대하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1쪽 복지정책과입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관 협력 복지전달 체계를 바탕으로, 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였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저소득층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제공 중에 있으며, 7월 신규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구민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908세대에 긴급지원을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 5억 3,000만원을 지원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복지만두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2쪽입니다. 
지난 상반기, 생계 의료급여자 등 4,035건에 이르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여 4만 5,448가구, 6만 2,108명의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생계급여 92억 700만원 등 총 119억 9,630여 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103쪽입니다.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마을복지대학 운영 등 지역사회보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훈가족을 위해 8개 단체에 1억 2,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104쪽 사회복지과입니다.
고령친화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와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만 8,000여 어르신들께 월 평균 42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어르신 돌봄 및 안전서비스,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105쪽 장애인복지서비스 행정, 106쪽 의료 및 주거 급여 지원사업, 107쪽 저소득층 자립지원 행정에 대하여는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8쪽,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는 노인복지시설 6개소, 노숙인시설 1개소,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가 있으며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개소에 43억 7,600만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 예산 내에서 추가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경로당 지원 사업의 확대를 통해 121개 경로당이 100세 시대에 걸맞게 복지와 여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능의 다변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109쪽, 여성가족과입니다.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을 위해 8개부서, 15개 세부사업에 대해 성인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개선방향을 도출하였고, 자치법규 35건, 세출예산사업 24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요성과 점검 및 성과평가를 통해 보안점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부서·동 행정평가 및 우수부서 포상을 실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다음 110쪽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행사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대덕 어린이한마당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추진하여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1쪽 보육환경 조성, 112쪽 보금자리 조성, 113쪽 아동·청소년이 꿈꾸는 희망도시 조성, 114쪽 드림스타트 사례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116쪽 위생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75개소 모범음식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5개 건강음식점 및 급식소에 대하여 나트륨 함량에 대한 정기 측정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까지 확대 시행하는 위생등급제 홍보활동 강화로 많은 업소의 참여를 유도해 음식점에 대한 신뢰를 높여 가겠습니다.
117쪽 유통식품 안전관리, 118쪽 어린이 먹거리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생산에서 소비까지 사각지대 없는 유통식품 관리 및 해썹(HACCP)적용 식품 확대로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책임지는 식품 안전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관리로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먹거리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끝으로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성공적 안착입니다.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출시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7월 6일 현재 발행 목표액 50억원의 20%인 10억원이 발행되었습니다. 향후 특별 가맹점 모집, 현장발급 강화, 각종 복지수당 지급, 주기적인 만족도 조사 등의 지속가능한 유통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여 대덕e로움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3쪽,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임신부터 출산, 보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하여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하여 현재 실시설계 및 일상감사를 완료하였고, 상담실, 육아나눔터, 놀이체험실 등 육아 중심의 서비스와 육아정보 공유의 장으로 설치할 것이며 오는 9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당면 현안사업은 서면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복지국 소관 주요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경제복지국 전 직원은 2019년 하반기에도 구민과 함께 새로운 대덕을 만들기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의원님들의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보고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서미경   경제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경제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직제 순에 따라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에너지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에너지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희의원님.
박은희 의원   예, 박은희의원입니다.
지난 5일, 6일 중리행복길에서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페스티벌이 됐어요. 저희 의원들도 행사장을 찾아가서 축제를 함께 했는데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오셨더라고요. 거의 한 6만 여 명 왔다고 들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상권들이 사는 것 같아서 생기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장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재원이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서 우리 직원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거의 끝날 무렵까지 계속 있었는데 쓰레기며 세팅하고 걷는 것들조차도 우리 직원들이 그 더운 여름에 정말 고생 많았고요. 제가 조금 해 볼려고 해도 표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감사합니다.
박은희 의원   그런데 12, 13일에 또 하죠?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박은희 의원   그때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저희가 지금 우리 대덕구는 지형상 지금 권역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렇죠? 처음에 이 계획을 가져서 저한테 설명을 하실 때 물론 이쪽 송촌, 중리 쪽에서는 한번 한다고 하면 저희 신탄진 지역에서도 이쪽에서도 한번 해서 저희가 더 홍보를 많이 하고, 그리고 신탄진 지역에서도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우리 대덕구만이 아니라 충북하고 지금 경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도나 충북권 상권이 저희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도 홍보가 되고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라면 저희가 본 의원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신탄진지역에서도 계획을 세워 주시기를 당부드리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7월 5일, 6일 대코맥주페스티벌을 하면서 저희도 사실은 그 정도의 인파가 많이 몰릴지 예상을 못 했었고요. 해 보니까 어쨌든 주변에서 성공적인 축제였었다, 이런 말씀이 있으셨고 제가 어제 중리행복길 상인회에 회의를 했을 때 나갔더니 그분들 얼굴이 폈어요. 정말 지금처럼 장사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사실 저희가 당초에는 계획을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권역별로 해 볼까 했었는데 예산을 짜다보니까 도저히 그렇게까지는 어려웠고, 또 처음 하다 보니 홍보하는 문제도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제 우리 의원님들이 추경에 예산을 세워 주신다면 저희가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축제를 해 달라 요청이 들어오는데요. 비래동에서도 해 달라, 신탄진에서도 해 달라, 송촌동에서 해 달라. 지금 여기저기서 축제를 하고 나니 그런 요청이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 거에는 저희가 문제는 없지만 예산이 그만큼 또 수반이 돼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가능하다면 내년에도 그런 축제를 해서 저희가 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골목 상권을 살려보자는 취지니까 저희가 가능하면 내년에도 그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의원   예, 과장님 저희가 지금 신탄진 쪽에는 정말로 침체되어 있거든요. 저쪽, 대전으로 계속 빠져나가고 거기도 물론 대전이지만 시내권으로 계속 빠져 나가고 또 테크노 쪽으로 계속 빠져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장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거기 시장 축제를 지금 하지 않습니까?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예산하고 좀 예산을 해서 협조를 받아서 해 줬으면 명절에 계획하고 있는 축제를 같이 협력해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의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태성의원님.
김태성 의원   김태성입니다.
에너지경제과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뭡니까? 
다른 것도 많겠지만 과장님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지금 현재는 우리 지역화폐 활성화입니다.
대덕e로움.
김태성 의원   거기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대코페스티벌을 위해서 해서 40여개 업소하고 업무협약을 하셨죠?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김태성 의원   거기하고는 어떤 업무를 하고 있습니까? 업무 협약한 이유가 뭡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저희가 40개 단체, 업소만은 아니고요. 노동조합, 기업체...
김태성 의원   아니, 여기 책에 써 있는대로 40개 업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노조 하고 협약을 한건 같이 그런...같이 유통활성화를 하자. 대덕 지역화폐를 유통활성화에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고요. 그래서 그런 단체와 기업체와 협약을 한 겁니다.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요, 제 얘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들하고 업무 협약을 했는데 그들하고 주고 받은게 뭐냐고요? 그걸 한번 구체적으로 말씀 해 주세요.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같이 판매도 해 주고요. 홍보...
김태성 의원   얼마나 했습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홍보도 해 주고 사실 저희가 7월 5일날 정시 출시돼 있는데...
김태성 의원   아니, 40개 업소하고 얼마나 했습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지금 어디 업체하고 정확히 몇 개 했는지는 아직...
김태성 의원   앞으로 계획은 뭡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계속 업무 협약한 기관이나 단체하고는 계속 저희가 나갈 생각입니다. 그쪽에서 먼저 협약을 할 때 저희가 사실 ‘20명 이상만 모여주면 저희가 언제든지 나가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7월 5일 정식으로 출시됐으니까 지금 1, 2군데는 옵니다. 저희한테 나와서 해 달라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업무 협약 맺은 데는 저희가 나가서 홍보와 카드 발급을 할 예정입니다.
김태성 의원   그럼 현재까지는 40개 업소하고 1, 2개 업체가 와서 한 20여 명이 와서 우리가 홍보를 한게 전부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아니, 그건 아니고요. 협약을 맺을 때 그 기업체에서 예를 들면, 기업체에서 20명만 카드발급을 하겠다는 요청이 있으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찾아가는 카드발급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 그 업소가 지금 현재 2개라고 제가 이해를 하면 되는 겁니까? 40개에서 2개 업소가 그런 요청이 들어왔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아니, 그건 아니고요. 2개 요청이 들어왔다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금 40개 업무 협약한 데는 지금 저희 담당직원이 계속적으로 그쪽에는 언제 저희가 나가면 될지를 일정을 저희들이 제한된 인원으로 인해서 일정을 조율을 해야 돼서 계속적으로 전화해서 일정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러니까 그게 현재 추진사항이다?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제가 어제도 어디 나간 걸로 아는데 제가 하도 여러 개가 겹쳐서 지금 딱히 어느 업체라고는 제가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지속적으로 그쪽에서도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제가 왜 이걸 여쭤 보냐면요, 대코페스티벌이 사실 e로움 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만든 거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 사실 부서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했어요. 하지만 이 업무협약을 할 때는 판매에 주목적을 둔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속성을 본다고 하더라도 여기 100억 이상 증액 발행을 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김태성 의원   그럼 이 기업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여기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만들어서 전담 직원이 거기 몇 분이 하시죠? 다섯 분이 하시나요?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지금 실질적인 지역화폐 관련해서는 지금 3명이 하고 있고요. 
김태성 의원   세 분이 하시나요?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담당 계장까지 4명입니다.
김태성 의원   3명. 그럼 협업 관계라면 어떤 직원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 협약한 40여 군데 기업체를 관리를 해야 되는게 맞지 않은가.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렇다면 그게 이제 40개 업체 중에서 2개 정도만 제가 지금 답변을 들었으니까 그렇다면 이건 상당히 부족한 것 아닙니까? 이게 우리가 준비라는 것은 100억을 하신다는 추진사항이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어떤 밑그림이 있으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쵸?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김태성 의원   그렇게 한다면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오늘...
김태성 의원   그 주의된 상권만 살리기 위해서 하면 절대로 안 된다. 그걸 말씀을 드리고요. 이 사항을 갖다가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저희들 의원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의회에서 요청이 있으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김태성 의원   지금 요청을 드리는 거니까 한달에 한번씩.
○에너지경제과장 정여택   예, 알겠습니다.
김태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에너지경제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에너지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후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희의원님.
박은희 의원   예, 박은희의원입니다.
과장님 쓰레기 때문에 엄청 고생이 많으시죠? 
○기후환경과장 노지호   예.
박은희 의원   좋은 정책으로 잘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98쪽에 보시면 환경유해물질 철거 관리에서 석면건축물에 대한 피해 지원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우리 구에 공공건물이나 아니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슬레이트 그런 사용 실태라든가 어떤 조사가 혹시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까? 얼마가 되는지? 
○기후환경과장 노지호   석면건축물 관리 실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석면건축물은 2012년도 석면안전관리법이 제정 시행되면서 시작이 됐는데요. 저희 관내에 당초에 2012년도에 조사를 할 때는 약 130여 개의 석면이 사용된 건축물이 조사 됐고요. 그동안 지금까지 총17개가 해체 작업이 돼서 현재는 113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석면은 석면의 종류에는 우리 환경 석면안전관리법에 6개의 종류를 구분하고 있거든요. 악티노라이트석면, 안소필라이트석면, 트레모라이트석면 아니면 청석면, 갈석면, 백석면 이렇게 6가지로 구분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이 석면 건축자재에 이런 것이 포함이 되는데 포함돼 있는 것이 이제 무게 퍼센트로 해 가지고 1%의 석면이 함유가 되면 이걸 석면 건축자재라고 표현을 하는데 석면 건축자재가 연면적 50㎡이상 사용된 건축물을 갖다가 석면건축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의원   그래서 최근에 저희 청에서도 석면을 거둬내는 그런 작업을 했잖아요. 어떤 그런 비산 가능성이 높은 그런 건축물들이 혹시 있나 좀 보시고요. 본 의원이 찾아보니까 다른 어떤 타지자체들은 석면안전관리나 지원 조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구에도...대전에는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를 제정을 하셔서 이 법 테두리 안에서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청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제도적으로 우리가 더 접근해서 왜냐하면 우리 주민들이 정말 안전한 생활을 요구하고 있는 거고 미세먼지다 뭐다 하잖아요. 
그래서 이걸 조례를 제정하셔서 좀 더 접근적으로 구체적으로 좀 업무를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노지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후환경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이 병가인 관계로 경제복지국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태성의원님.
김태성 의원   김태성의원입니다.
여성가족과장님 쾌유를 빕니다. 갑자기 몸살이 나시고 목 쪽이 많이 아프시다고 얘기 들었는데 괜찮으신가요?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편도선. 입원해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기회 되면 함께 병문안 좀 갔으면 합니다. 
110페이지. 계획이죠, 이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 여성가족과에서 어떤 식으로 하겠다, 계획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출산장려금을 갖다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 이유가 뭡니까? 정점이 없습니까? 
인구정책이라는 것이 깊게 10년, 20년 후를 본다고 하면 출생과 사망을 비교를 해서 어떤 이유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하신 겁니까?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중앙정부, 정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출산장려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겠다는 것이고, 구비는 없어지고 지금 국비, 시비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김태성 의원   국비, 시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어보는 요지는 뭐냐 하면 그러면 중앙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우리 구에서는 그냥 그대로 따라서 이렇게 여기다 적었다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해야 됩니까? 
아니면 경제복지국에서 국장님이 어떤 인구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예상이나 정책 지원이나 이런 쪽을 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걸 갖다 동의해서 적은 겁니까?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출산장려 시책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대덕구도 적극 협력하고 동의하고 같이 동참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태성 의원   그럼 여기에서 문제점 같은 건 또는 인구정책에 대해서 따로 해서 정부한테 그러니까 얘기를 한다든지 거기에 대한 지원을 따로 요청을 한다든지 이런 거는 없고 막연하게 우리는 정부 정책이 이렇기 때문에 지원 계속하겠다, 이런 식으로...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구에서도 지금 여성가족과 뿐만 아니라 전체 부서에서 인구 증가라든지 출산장려를 위해서 고민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의원   그럼 그 정점은 뭡니까?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쉽지 않다는 겁니다. 
김태성 의원   예?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쉽지 않다는 거...인구 출산장려정책이 어렵다는 겁니다. 
김태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희의원님.
박은희 의원   114쪽 드림스타트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인데요. 지금 신체·건강 프로그램, 언어·인지, 정서, 부모교육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거기 신체·건강 프로그램 중에 발효유지원 외 8개 사업인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그냥 콘텐츠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전문적인 분야고 총9개 사업 1,200만원인데 이 9개 사업에 대해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박은희 의원   제가 지금 돈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요. 얼마, 재원이 얼마 들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이제 맞춤형 통합서비스라고 하면, 아이들에 대해서 통합서비스를 보건, 복지, 보호, 교육, 치료,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본 의원이 보니까 다들 뭐 학습, 생각, 리치, 부모교육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진작 그 아이들에 대한 보건서비스는 없는 것 같아서 이런 것도 물론...지금 현재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그게 통합서비스니까 그리고 이 아이들에 대해서 보건 쪽도 같이 협의해서 그 아이들 같이 돌봄으로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의원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례관리를 통해서 통합서비스 지원이 있는데 이것들도 어떤 혼자만 우리 구에서 이걸 돈을 들여서 재원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런 지역사회 자원들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구에서 꼭 재원을 들여서 해야 되는 것처럼 자꾸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라고 우리 실·국장님들이 가끔 말씀하시는데 그런 어떤 지역 자원들을 발굴해서 연계해서 이 아이들이 잘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또 드림스타트도 본 의원이 지금 조례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조례를 만들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이 아이들 돌봄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복지국장 송권의   예, 의원님 말씀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제가 점검하고 그 결과는 의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희 의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생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연의원님.
김수연 의원   예, 김수연의원입니다.
요즘 여름이 다가오니까 식당이나 호프집 등에서 밖에서 술 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조용히 드시는게 아니라 시끄럽게 드시니까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 위생과에도 민원이 들어오나요?
○위생과장 정진일   예, 저희들도 지금 이제 여름이라는 계절별 특수성을 감안해서 바깥에서 치맥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소음이라든가 이것 때문에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로 나가서 현지 계도로 또 단속은 어려운 여건, 경기 상황을 감안해서 현재 시정 위주로 전개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수연 의원   민원이 들어와서 단속도 해야 하지만 과장님도 잘 아시죠?
○위생과장 정진일   예,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의원   너무나 지역경제가 좋지 않습니다.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정진일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서미경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복지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 하였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7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산회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