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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복지문화국, 대덕문화관광재단


일  시 : 2023년 11월 30일 (목) 09시 57분


(감사개시 09:57)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감사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복지정책과, 생활지원과, 노인장애인과, 가족친화과, 문화관광체육과, 대덕문화관광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복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복지문화국장의 업무보고를 들은 후에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덕구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면, 복지문화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과장들 및 상임이사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각자 서명하여 복지문화국장께서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복지문화국장 정인.
○위원장 이준규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복지문화국장 정인입니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이준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복지문화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03쪽 총괄 부분입니다. 
복지문화국은 올 한 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대전시 평가 1위, 노인의료돌봄사업 공모선정,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및 아동친화도시선정,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복지지원과 문화관광예술진흥을 위하여 매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민간협력 활성화로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과 가족친화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104쪽부터 127쪽까지 2023년 주요업무추진 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별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131쪽부터 134쪽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입니다.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예우를 다하여 구민의 복지 두 배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방문의료센터와 해피엔딩 돌봄 건강학교 운영으로 K-돌봄 국가대표 노인의료돌봄사업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등 촘촘한 기본 돌봄 제공으로 행복한 100세 시대 만들기에 노력하겠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신규 개소 및 청년벙커 활성화를 통하여 청년‧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및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135쪽부터 139쪽 생활지원과 소관 업무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급여 제공을 통해 복지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적극적인 보장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저소득층 민간자원 후원 연계 및 기부문화 활성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의료지원 확대와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로 사회안전망 강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140쪽부터 143쪽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입니다.
노인인구 증가 및 생활양식 등의 변화로 어르신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여가문화를 활성화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차별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및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4쪽부터 150쪽 가족친화과 소관 업무입니다.
육아복합마더센터운영 및 가족센터조성, 출산장려사업 등을 통하여 다양한 가족을 포용 지원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함께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보육정책을 수행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방과 후 돌봄 및 촘촘한 아동복지시설운영, 365일 24시간 아동보호체계 등으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일상이 즐거운 아동친화도시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151쪽부터 155쪽 문화관광체육과 소관 업무입니다.
다양한 문화행사의 고유문화유산 보존으로 도시문화 브랜드 창출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고, 새로운 관광아이템 구상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접근성 제고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축제 TF팀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결집하여 함께 만들고 즐기는 전국단위 대표축제를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속적인 생활체육 유도와 전문 체육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겠으며 회덕다목적체육센터 건립 및 중리‧ 신탄진권역 국민체육센터 운영 등 일상에서 즐기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복지문화국 전직원은 2024년도에도 구민들의 복지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사항에 대해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규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복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일 감사대상 해당 과장은 밖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행감책자 643쪽입니다. 구정질의 처리현황에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은둔형 청소년’ 지원 관련으로 구정질의를 했었고 은둔형 외토리 지원 조례도 제정되었습니다.
행감책자에는 현재 우리 구에서 은둔형 청소년 지원으로 대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상담서비스 지원 추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구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소할 예정으로 향후 센터를 통한 지원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김기흥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 은둔형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요. 청년벙커에서 지금 현재는 다양한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청소년 상담센터가 지금 공사중에 있고 금년 12월 정도 되면 건물이 준공될 것 같고 준공에 맞춰서 바로 개소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리모델링 작업 같은 걸 좀 해야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상담센터 개소는 내년 7월쯤에 개소할 예정이고 그렇게 개소가 되면 거기서 아무튼 청소년과 부모들에 대한 상담, 복지 등 다양한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아울러서 은둔형 외톨이 상담 그런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은둔형 외톨이의 시작이 1차적으로 청소년이기 때문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지원도 필요하나 사실 전 연령층에 은둔형 외톨이가 존재합니다. 향후 지원 계획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복지문화국장 정인   일단 말씀하신대로 청소년들이고 복지정책과는 아니지만 저희 생활지원과 1인 가구가 아니라 고립 가구에 대한 지원 조례도 제정이 된 사항이 있어서 그런 조례에 근거해서 청소년뿐이 아니고 좀 이렇게 고립된 가구, 은둔형으로 있는 그런 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은둔 계기는 다양합니다. 대체적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불신이 심하기때문에 대인관계, 교육, 자신감 향상 등 사회생활에 중요한 내면 교육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부의 대책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지원방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업무보고책자 106쪽에 노인의료 돌봄사업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복지부의 노인의료돌봄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셨고 이번 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기관 표창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고요. 고생 많으셨고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고맙습니다.
박효서 위원   3년간 27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총 사업비인가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3년간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해서 2년 6개월간 총 사업비입니다. 26억 9,000만원.
박효서 위원   26억 9,000만원인가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박효서 위원   네, 그럼 여기 구비가 얼마나 매칭이 되어 있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비율로는 제가 기억 못하고 국비가 13억 4,500만원 그다음에 시비, 구비는 똑같고 6억 7,250만원, 시비, 구비 똑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50:25:25 이렇게 비율이,
박효서 위원   50:25:25 이런 식으로요, 국‧시비가? 
○복지문화국장 정인   네. 
박효서 위원   그러면은 지금 예산이 많이 없잖아요. 어렵잖아요? 매칭되는 구비 확보에는 무리가 없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저희가 2024년도 국‧시비 그리고 국비하고 예산은 다 확보 완료됐습니다. 지금 물론 구비는 위원님들이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저희 집행부에서는 예산이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하여튼 예산 부족으로 여러 사업들이 어려운 때에 공모사업이 선정이 되어서 정말 반가운 일이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노인의료돌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전국에서 12개 시‧군‧구가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는데요. 저희 대덕구가 12개 시‧군‧구에서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하고 합심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정인국장님 그리고 김지민과장님을 비롯한 복지정책과 직원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고맙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대전시 최초로 방문의료 지역센터 운영하고 있죠?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ICT를 활용한 AI스피커, 그리고 말동무 로봇 이런 여러가지가 지금 반응이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이렇게 체감되십니까, 해당 부서에서도?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뒤에 계신 직원들은 발언권이 없어서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많은 호응이 있고 좋은 평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저도 잘 몰랐었는데 주변에서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은 많은 분들이 다 받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좀더 많은 분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어제 제가 청년은둔고립 문제 및 해소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을 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었는데  김기흥위원님도 한번 질의를 하셨지만 우리 복지정책과에서 은둔형 그리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 전연령도 좋겠지만 청년들 문제에 대해서 많은 대응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보면 우리 국립대전숲체원 이랑 힐링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지금 여러 가지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이런 제안은 혹시 누가 하신 거예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까 김기흥위원님은 청소년상담센터를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지하 민방위교육장을 사용했던 거기 청년벙커에 위탁한 기관들이 있는데 그쪽 우리 하는 청년벙커 쪽에서 제안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러면 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청년들 대상으로 어떠한 또 다른 정책들을 준비하고 계신지,..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청년벙커에서는 취업 지원해갖고 이력서 사진 지원 해가지고 한 80여명한테 그런 지원한 것도 있고 그리고 또 창업지원 예비창업자들한테 전문가 초빙해서 일대일 멘토링 해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한 15회 정도 지원한 것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청년들 20명 해가지고 우울감해소를 위해서 대전숲체험 1박2일로 캠핑도 했고요. 그다음에 전문가들하고 협의체 구성해서 그런 회의같은 것을 한 3회 정도 운영했고요. 12월달에는 청년들을 위해서 그 부동산 전세사기가 요즘 심해서 부동산 사기예방에 대한 그런 교육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청년벙커가 위탁업체 바뀌고 나서 좀 질적으로 많이 높아졌다고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외람된 말씀이지만 직원들이 그전에도 열심히 했지만 더 조금 하고 적극적으로 하고 해서 아무튼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저도 위원이기 전에 대덕구의 청년으로서 제가 청년으로 직접 청년벙커의 프로그램을 몇 가지 참여를 했었습니다. 해가지고 들어봤는데 정말 내용도 좋았고 또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근데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홍보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겠죠. 대덕구의 청년들도 있지만 타 구의 청년들도 이제 들어와 있었어요. 이제 우리 대덕구 청년들이 우선순위로 제일 먼저 하는 건 맞지만 이제 다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타 구 청년들도 이제 같이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좀 더 많은 청년들이 알았으면, 만약에 안다면 참여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 홍보에 있어서 좀더 많은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평상시에 계속 국장 개인적으로는 그런 사항들을 요구를 하는데 홍보가 중요하다. 그래서 저희는 바로 여기 근처에 한남대학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떤 SNS라든가 그런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 운영 상황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활지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생활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행감책자 696쪽입니다. 구 세외수입 현황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세외수입 2023년 표를 보면 그외수입 예산 현황의 단위 기준이 원인지 천원인지 어떤 게 맞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제 자료에 보면 단위 천원으로 지금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자료는 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세심한 자료작성을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부과사유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제공자준수사항 위반은 혹시 무엇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죄송합니다. 그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해서 좀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외수입 중 사회서비스 제공자 준수사항 위반 관련 수납이 0원이거든요. 혹시 이게 징수됐습니까? 아직 안 됐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직 고지서 발급은 안 된 것으로,..
김기흥 위원   하여튼 우리구 재정 여건상 자체 수입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세외수입이 소액이더라도 징수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자료작성에 앞으로 충실을 기하고요. 그렇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행감책자 695쪽에 보시면 국‧시비보조사업 현황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시비 반납액이 총 7억 1,394만 1,000원입니다. 이 중에서 7번째 줄 보시면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11번째 줄 보시면 주거급여 가 있고, 12번째 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반납액이 각각 1억원 이상의 많은 돈이 있습니다. 이 반납액이 큰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조금 죄송하지만 거꾸로 설명을 드리면 11번째, 12번째 줄에 주거급여, 생계급여 같은 경우에는 예산액이 95억 한 100억 정도 가깝고 생계급여는 한 310억 정도 예산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집행잔액이 1억 2,500, 1억 5,300인데 한 반납액은 한 1%정도 수준이 돼서 집행 잔액으로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지금 예산 대비해서 조금 반납액이 많은 걸로 좀 파악이 되는데요. 이 부분은 아무튼 요즘 청년들이 일하는 인구도 좀 감소되고 또 신규가입자 모집이 저희가 조금 여러 가지로 저조하고, 조건들도 미충족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실직을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그런 사례들이 종종 발생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집행실적이 저조한데 앞으로 조금 그런 모집 홍보에 강화도 하고 자활사업하고 고용노동청하고 연계해서 조금 집행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자산형성지원사업은 특히 청년들한테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정도는 정말 요즘 청년들 많이 어렵잖아요. 홍보 많이 하셔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김영희과장님 비롯해서 생활지원과 직원분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면서 지금 우리 생활지원과의 많은 노력으로 인해가지고 지난 겨울철취약계층지원 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셨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내용을 보니까 1촌맺기야간상담소 여러가지 홍보 등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는 기초생활보장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고요. 많은 성과가 있는데 우수지자체선정 같은 경우 혹시 국장님 내용 잘 아십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12월에 최종 결정이 납니다.
조대웅 위원   저도 보고받기로는 12월에 우리가 우수지자체에 선정됨으로써 이미 12월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중에서 하나 받는다고 하는데 맞죠?
○복지문화국장 정인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조대웅 위원   그 셋중에 하나를 받는 게 12월에 발표된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 같고요. 또 마지막으로 또 전국을 대상으로 했던 자활사업단 환경개선지역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7,250만원 중에 50% 지원받으셨죠?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저희가 아무래도 예산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시점에서 정말 잘하신 일인 것 같고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공모사업도 선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취약계층에 대해서 또 많이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열악한 재정 여건이라 저희들이 국가공모사업 같은 데 응모 많이 해서 그런 국가공모사업 많이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어떤 행정 누수가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활지원과 소관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입니다. 
  2건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시설 자동심장충격기설치 현황에 관련하여 질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시 장애인복지시설 자동심장충격기 확충에 대해서 질의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부서 답변이 보건복지부의 자동심장충격기지원사업으로 2023년 장애인 복지시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협의하기로 했고, 또한 국비 미선정시 구비로 장애인복지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장애인복지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가 혹시 설치‧운영되고 있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위원님이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말씀하셨던 사항으로 파악했는데요. 현재 말씀드렸듯이 6대가 지금 장애인복지시설에 설치돼 있고 결론적으로 그 이후에 추가로 설치된 시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고 다만, 저희들이 그것과 관련해서 금년도에 2024년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 희망시설조사 협조 요청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 수요조사를 13군데 해서 명단을 보건소에 저희들이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응급처치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에 미선정이 됐는데 장애인복지시설 부담도 다중이용시설이 조금 더 우선순위를 둬가지고 다중이용시설 11개소가 선정이 된 것 같고, 그래서 저희 장애인복지시설에는 선정이 안 됐고 내년도에 다시 한번 신청을 해서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좀 더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또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내년도에서는 해당 사업에 장애인 복지시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당부드리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설치 현황을 확인해 보니까 19곳의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로당마다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최소 2년마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나 사실상 어르신들이 사용법을 알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무교육 외에도 응급상황시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이 필요하고요. 설치 부서는 보건소나 어르신들의 생명과 연관되기 때문에 보건소와 협조를 통해 교육이 잘 진행되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거 없습니까? 
김기흥 위원   죄송합니다. 이어서 하겠습니다.    행감책자 734쪽입니다. 특별교부금확보 및 집행현황에 관련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일경로당 증축공사로 3억 8,000만원 중 3,000만원 정도밖에 집행을 못 했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네.
김기흥 위원   해당 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작년 11월 대전시에서 특별교부금을 3억 8,000만원 교부받았고요. 현재는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어르신들 경로당 이용이 불가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공사가 늦어진 사유가 혹시 무엇입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일단은 조금 지연된 상황에 대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말씀하신대로 특별보부금을 받아서 사업추진을 하는 과정에 건축물관리법에 의해서 건물해체를 해야되는데, 해체하는데 심의과정 중에 심의 보완이 한 3회 정도 이루어졌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심사받는데 지연이 되고 그런 상황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3회 정도 됐는데 11월에 보완 완료돼서 저희가 해체심의위원회에 상정을 했는데 조금 거기가 건축과에도 심의 건수가 많다 보니까 이렇게 심의위원회가 그렇게 빠르게 진행이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건물해체 심의가 완료돼 갖고 27일에 해제 감리 용역을 지정을 했어요, 11월 27일. 그래서 조금 일정 부담은 늦었는데 내년 한 1월쯤에 다시 공사를 재개해서 최대한 빠르게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공사기간이 늘어나면 어르신들의 불편함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공사가 늦어지는 이유의 설명과 함께 하루라도 빨리 공사를 끝내서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박효서위원입니다. 
  노인일자리사업추진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행감책자 715쪽하고요. 업무보고책자 114쪽입니다.
사실 노인일자리가 초고령사회에 진입을 하다 보니 노인일자리가 굉장히 많이 중요합니다. 중요해졌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구정질문때 노인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어떤 우려에 구정질의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715쪽 구정 질문 처리 현황의 추진상황을 보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량이 최종 3,741명입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114쪽 1번을 보면 56개사업단 3,741명이 참여했다고 되어 있는데 2023년도 사업량 100%에 도달한 겁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아직 다 사업이 완료가 안 됐고 아마 업무보고 책자 같은 경우는 자료제출기한이 8월말 이렇게 기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양해해 주시고, 저희가 지금 최종 위원님이 고정 질문도 해주셔서 제가 한번 자료를 한번 빼보니 저희들이 원래 당초 3,741명이 저희가 금년에 배정받았다가 지금까지 한 3,447명 정도가 참여했고요.
이것은 한 92.1%가 100%는 아니지만 참여한 걸로 돼 있고 예산집행도 한 77.4% 최종 이렇게 진행이 돼 있어서 아마 금년말까지 하면 최대한 100%는 아니라도 목표달성을 조금 다 할 것으로 생각하고, 중간에 조금 이렇게 했던 것은 중도포기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있어서 불가피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일자리 유형별 중에 어떤 일자리 인원이 가장 저조한가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취업알선형이 저희들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금년에도 배정받은 인원이 70명 취업 알선형을 금년에 받았는데 참여 인원은 반도 안되는 29명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게 여러가지 미스매칭이 좀 심해서 이게 서로가 합이 맞아야 되는데 원하는 바들이 좀 틀리니까 이게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 취업알선형 일자리 수요처 발굴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이 우리 노인일자리 수행기간을 통해서 기업체들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매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라든가 이런,..
박효서 위원   어르신들 만족도는?
○복지문화국장 정인   어르신들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그럼 적절한 수요처를 발굴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래서 아무튼 저희들이 노인취업지원센터하고 여러 가지 연계해서 조금 많이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정부가 노인일자리사업을 2027년까지 노인 인구의 10% 수준까지 늘리고 특히 내년에는 수당도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요즘 베이비붐세대하고 또 신노년세대에 맞춰서 민간형 노인일자리 등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적극적인 일자리 수요처 발굴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좀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적절한 수요처 발굴에 더욱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많이 하고 말씀하신 대로 노인 인구가 계속 증가하다 보니까 다른 예산은 차지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은 내년도에도 인원도 증가했고 예산도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자리 할 수 있는 수요처 발굴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아무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박준규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팀장님 한 분 눈을 다치셨어요. 조심하셔야 되겠는데 빠른 케어를 빌겠습니다.
지금 우리 노인장애과에서 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이제 움직임을 감지하는 화재 감지 센서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굉장히 효율적인 이런 서비스인데 최근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 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구에서는 올해 6명이었는데 혹시 대책이 따로 있으십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 구가 타구에 비해서 저희 동구하고 대덕구가 일단은 그래도 응급 요원이 6명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제 부족하다는 저기가 있는데 내년에는 2명 정도 더 충원을 해서 8명 정도로 지금 시랑 해서 예산 협의도 하고 조금 확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인원을 증원시켜서.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인력이 충원되도록 지속적으로 이 건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위원님들도 많이 좀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대웅 위원   시 위원님들한테도 잘 얘기해서 도와달라고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충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이제 구청장 공약사항이기도 한 장애인쉼터조성이 지금 늦어지고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장애인쉼터조성은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 지체장애인협회가 여기 오정동에 있다가 지금 저쪽 럭키프라자 그쪽으로 이전을 했고요. 지금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라 12월달에 아마 공사가 이제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장애인쉼터 공간은 거기가 지금 확보가 돼 있는데 다만 내년도에 장애인쉼터를 조성하려고 저희들이 예산을 리모델링비 라든가 집기류 같은 것을 요청을 했으나 지금 저희 아시다시피 재정여건이 조금 열악한 상황으로 예산 부서에서 지금 본 예산이 전액 삭감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관심 가져주시면 어차피 조금 저희들이 장애인분들 그런 복지라든가 꼭 필요한 사업이라 지속적으로 추경이라든가 우리 재정 여건 감안해서 다시 편성 요청을 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장애인쉼터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는 저희들은 본예산에 요청을 했는데 예산 부서에서 불가피하게 조금 삭감됐네요.
조대웅 위원   이게 지금 대전에는 타 구에는 지금 없고,
○복지문화국장 정인 없습니다.   
조대웅 위원   우리 대덕구만 유일하게,..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래서 내년에 꼭 도와주시면 대덕구가 최초로 자치구에서 대전시에서 장애인쉼터조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것 같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또 장애인쉼터도 좋은데 또 어르신들의 쉼터라고 볼 수 있는 경로당의 지원에 있어서 이게 매번 말이 나오는 이야기지만은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의 수가 달라가지고 지원함에 있어서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런데 가능한 형평성 있게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고 또 사실 경로당에 다니지 않는 어르신들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 어르신들도 우리가 잘 모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저희 노인종합복지관도 있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무튼 저희를 노인 인구가 계속 증가되는 그런 추세에 있고 해서 꼭 경로당 회원분들이 아니더라도 노인분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아무튼 그런 행정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마지막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수급신청률 그리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초연금사업 전국유공지자체평가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이 되어가지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받아서 사진 찍어서 언론 홍보도 하고 그랬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사진보니까 참 좋네요. 이게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선정이 됐다고 들었는데 이게 참 유의미한 그런 일인 것 같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고맙습니다. 아무튼 위원님들도 많이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덕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대웅위원이 방금 말씀하셨듯이 기초연금사업유공기관 선정 11월 8일 되셨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위원장 이준규   이것도 잘하셨고 2023년도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공모 선정돼서 5,000만원도 받아오셨어요. 잘하셨어요.
그리고 장애인복지사업평가 대전시 1위 선정되었고 보건복지부에는 2차 평가서를 제출한 상태네요? 그럼 이것도 제 표창받을 일만 남은 거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대덕구가 장애인맞춤형 지원을 통한 차별없는 사회실현과 내 일상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 받들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족친화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가족친화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유보통합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뉜 영유아에 대한 교육‧보육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를 주요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었습니다.
  내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유보통합선도도시로 지정해서 시범 운행할 계획이며 향후 2025년 유보통합시행이 목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유보통합시행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구의 진행 상황은 지금 어떻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중앙정부에서는 그렇게 개정안이 발의 중이고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이 됐고요. 다만, 이제 저희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저희 지금 구에서는 특별하게 준비하는 사항은 없고 일단은 저희들도 이제 중앙정부의 동향파악 정도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부조직법개정안이 발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게 발의되면 영유아보육법이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변경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중앙정부에서 어떠한 뚜렷한 지침이 내려오지 않은 상태라 저희들이 그것에 따라서 어떻게 지금 하는 상황은 없고 그냥 계속 중앙정부의 동향파악 법률이 어떻게 진행 6중인지 그 정도로만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상황에 따라서 잘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21쪽입니다.
아동학대조사 및 아동보호체계 강화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학대 접수 및 조사, 사례판단 및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혹시 업무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한번 이게 복잡해서 한번 파악해 봤는데 일단은 아동학대가 하게 되면 경찰에 신고 접수를 받습니다. 112로 하면. 그러면 경찰에서 저희한테 오면 저희가 구청에서 기초정보 가족관계 등 같은 걸 조사를 해갖고 가족들한테 조사일정 조율을 해서 저희들이 현장조사 나가고 그 다음에 그것에 따라서 회의를 해서 사례판단, 어떻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를 그런 판단을 해서 아동학대가 아닐 경우에는 즉시 종결해서 처리해버리고, 아동학대일 경우에는 이제 피해아동보호계획 수립을 해서 피해자하고 가해자 교육같은 것을 하고 또 바로 사례 연계해서 북부아동보호기관에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사례관리해서 보존하고, 교육하고 해갖고 이렇게 쭉 종결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현재 발생 건수가 187건으로 적지 않은데 작년 대비 좀 어떻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자료는 좀 제가 최종 확인했는데 이게 저희들이 자료 시점이 있는데 작년에 최종 작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178건인가 이렇게 제가 한번 봤는데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그것도 10월말 기준이라 최종 작년말 한 게 그러니까 189건이고 지금 현재까지는, 여기는 187건인데 현재 시점으로 한 231건이 돼서 전년도에 비해서 현재만으로도 한 22%가 증가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신고접수가 생각보다 적지 않아 365일 24시간 신고접수를 받는 부서에서는 고충이 예상됩니다. 아동보호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 그 팀은 조금 기피 팀이고요. 24시간 교대로 해서 직원들이 전화를 항상 대기 상태에 있고 새벽 2시, 3시에 신고가 되면 나와서 조사를 해서 또 아동피해 부모한테 우리 직원이 맞고 깁스를 한 적도 있고, 뭐 그런 참 업무에 그런 어려움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또 위원님이 또 챙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무튼 최근에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의식들도 그렇고 조금만 뭐 해도 신고하는 경향도 있고 그런데 아무튼 그런 부분 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출산장려금지급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8쪽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찾았습니다.
우리 구가 다른 구에 비해서 출산장려금으로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30만원보다 더 많은 50만원이 대전시 최초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인데 작년 대비 우리 출산율은 출생아 수는 좀 늘었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요. 지금 그 부분이 저기 말씀하신 대로 다른 4개 구는 30만원이고 전년도 저희 구만 50만원 해가지고 20만원 타구보다 많고 사실은 우리 청장님 공약사항으로 해서 100만원까지 하기로 했는데 내년에는 예산 사정이 안 좋아서 그냥 똑같이 50만원을 유지하는데요. 지금 전년 대비 금년 출생률은 통계가 안 잡히고요. 대덕구가 이거 시행하기 전서부터 21년도에 한번 그때는 보니까 0.81% 나왔고 2022년도에 0.91% 정도 이렇게 출산율이 대덕구가 조금 계속, 타 구는 출산율이 떨어지는데 대덕구만 이렇게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출산장려금을 어디 연구해 보면 출산율 100만원 지급시 합계 출산율이 0.03명 증가한다는 그것이 여기 한국지방세연구원보고서 기초지자체 정책연구 분석해 보면 그런 통계치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100만원이고 50만원이면 0.01%는 증가할 거라고 예측하고 아마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 출산율은 내년정도에 지급한 것에 의해서 추위가 조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제가 자료를 온 거에 보면 2021년도 올해 10월달 기준이에요.
10월 말까지 기준인데 작년에는 816명 그리고 올해 10월말까지 기준은 730명입니다. 출산 장려금이 사실은 산모건강회복지원금으로는 적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출산장려금을 준다고 해서 그 효과성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출산장려를 위한 일시적인 1회성, 이벤트성 이런 장려금 지급보다는 아이를 키우는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나 장려정책을 발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쪽의 발굴에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 산모들이 조금 할 수 있는 카시트대여사업이라든가 저희들이 육아복합마더센터 그런 부분 거기에 아이돌봄서비스 등 이런 산모들이 조금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사업도 연계해서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공태자과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출산율 이런 부분들도 사실이 나라 전반적으로 전세계적으로도 특히 우리나라가 유독 심각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또 아이키우기 좋은 대덕을 만드는데 각 팀별로 큰 성과를 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지금 우리 대덕구가 여성친화도시 재인정을 포함해서 여성가족부성별영향평가에서 지자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네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맞습니다. 제가 가서 직접 받았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게 다 많은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받으셨어요? 과장님이 안 가시고?
○복지문화국장 정인   제가 갔습니다. 
조대웅 위원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또 받은 자료를 봤을 때 아까 김기웅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로 아동보호구역 155개소를 지정해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이런 노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대덕구의 희망 아니겠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도 저희 대덕구가 조금 어떻게 보면 신도시는 아니고 구도시로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 그다음에 아동들이 조금 안전하고 조금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서 저희도 아무튼 우리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외적으로도 사실 대덕구가 어두운 데가 많아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또 타 부서랑 통해서 좀 조율하고 있으니까요. 같이 해서 협업해서 많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제가 일전에 가족센터에 관해서 사전설명 받을 때 몇 번 이야기를 나눴었고 또 우리 해당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많이 나눴었습니다.
지금 다문화지원센터에서 가족센터로 전환되면서 3억 가량의 예산이 늘어나고 하는데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사실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요. 근데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내용이 포함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문화가족센터에 있을 때는 한 예산이 7억 정도였다가 가족센터로 전환이 되면서 한 10억 정도 예산으로 한 3억정도 예산이 증액되고 있고 그것에 따라서 저희들이 가족센터로 전환되면서 한 직원이 14명에서 2명 충원되어가지고 인건비 16명으로 인건비가 계상이 된 것이고, 가족센터가 되면 그동안 다문화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그런 지원업무를 했는데 이 추가되는 업무가 신규로 있어요. 건강가족지원사업이라고 해서 다문화가족 외에 일반가정들도 조금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정보 해갖고 다문화가족들 뿐만 아니고 일반가정들에도 확대돼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 사업이 업무가 확대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종사인력이 2명이 증가되고 해서 예산이 증액된 상황입니다.
조대웅 위원   저도 처음에 설명을 받았을 때 좀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14명에서 2명이 늘어서 16명이 하는 건데 기존에 있던 업무도 있고 추가적으로 되는 업무가 과중이 되면 인력이 더 필요하지 않나 라는 그런 우려부터 해서 여러가지 걱정 많이 됐는데 사실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많이 나눠서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됐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는 것은 좀 어쩔 수 없는 건데 이제 개소를 앞두고 있잖아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조대웅 위원   개소가 되면 더 투입되는 예산도 있기때문에 우리 관에서도 수탁업체에 대한 관리‧지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소홀히 하지 않고 또 팀장님께서 약속을 하나 해주셨는데 문제점이 발생이 되거나 예상치 못했던 내용들이 일어나게 되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염려하시는 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계획에 있으니까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족센터도 잘 아시겠지만 복지정책과 청소년상담센터랑 같은 건물 동일스위트 앞에 해서 그것도 같이 준공이 되는데 가족센터는 리모델링 해서 한 4월쯤에 개소할 예정에 있고 그런 진행과정에 있어서 행여 혹시 어떤 문제점이라든가 또 진행 사항 같은 거 있으면 수시로 위원님들한테 소통하고 또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저도 이게 질의할 내용이 있었는데 우리 조대웅위원이 다 질의하는 바람에, 우리 가족친화과가 우리 대덕구 가족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족친화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가족친화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11시 0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중지 10:56)

(감사계속 11:05)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2건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책자 123쪽입니다. 
  역사와 문화 다양성이 공존하는 주민화합 문화행사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김호연재 여성문화 축제 개최로 김호연재의 삶과 시로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김호연재와 관련해 최근 우리 구에서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대전시에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립 후보지가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김호연재 문학관 최근에 해갖고 시장님이 방문할때 건의드리고 했는데 제일 저희들이 적지는 동춘당 어차피 근처에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시에 건의를 했는데 그게 문화재로 됐기 때문에 문화재도시계획심의 등 이런 여러가지 절차가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시에서는 동춘당 근처에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다만, 시장님도 연두방문때 말씀을 하셨는데 기타 다른 적지 후보지가 있으면 조금 추천을 해달라 해가지고 저희들이 적지는 동춘남 공원 쪽에 아니면 그 옆에 등 해갖고 조금 어떤 공원 심의라든가 문화재 심의가 최소화될 수 있는 적지를 여러 군데 한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뭐 적지는 확정되지 않았고요. 근방 쪽으로 해서 건립이 용이한, 어떤 행정절차가 최소화될 수 있는 지역같은 데로 지금 계속 찾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으로 지금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거기에 심의 통과가 가능할까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대로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거기 외적인 부분, 조금 벗어난 부분을 해갖고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근방은 거의 다 공원이라든가 그것로 지정이 돼서 행정절차가 쉽지 않은 것을 실무선이 파악을 해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좀 가능한 지역이 있는지 계속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김기흥 위원   대덕구대표 역사인물 선형사업은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구 숙원사업인 신청사건립의 비용이 550억이나 상승해서 막대한 재원이 투입돼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호연재문학관 현재 추진이 가능하겠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이 부지는 그래서 말씀드린 것 같이 시유지나 구유지인 데를 최대한 찾아보고 그래서 부지매입이라든가 그게 안 들면 문학관 짓는 데는 저희들이 예상한건 지상 2층, 지하1층으로 해갖고 연면적 한 450㎡ 하면 한 30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구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비라든가 국비 같은 것으로 해갖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해당 사업이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면 현재 구 재정상 부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염려하신대로 최대한 저희 국비라든가 시비 확보하고 구비는 많이 들면, 불가피하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번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어서 2023년 대덕물빛축제 경제적 측면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거리존 운영규모는 23개 업체, 푸드트럭은 22대, 새마을회 3개 부스 이렇게 운영되어 있습니다. 각 은행별 추정 혹시 매출현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일단은 뭐 제가 안 갖고 있어서 자료를 주는데, 새마을회에서 3개 부스, 푸드트럭 22대, 관내 6대 했는데 새마을회에서는 2,000만원 정도를 수입 올린 것 같고 푸드트럭에서는 2억 정도로 이렇게 매출이 나온 것으로 자료를 지금 제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마을은 그 뮤직페스티벌 이틀 동안 밖에 안 했거든요. 그다음에 푸드트럭을 이틀 동안 하고 그 매일은 그 친구들하고 협약할 때 교대로, 이틀은 다 22대가 와서 했지만 그 이후에는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했기 때문에 푸드트럭은 30일간 운영한 매출액입니다, 2억.
김기흥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매출액이?
  푸드트럭 혹시 22대 중 지역 내 운영자는 몇 대 입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6대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고요. 지역 내에 예 최대한 저희 지역 내에 있는 푸드트럭 업체를 참여시키려고 했는데 의외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우리 지역 업체가 최우선이었고,..
김기흥 위원   배정을 요청하는 민원은 없었어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제가 기억하기로는 있었는데 저희들이 내 푸드트럭이 못 들어왔다고 해서 저희들이 추가로 관내에 푸드트럭 하는 분을  영업을 하게 추가로 해준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추후는 대행사 모집 등 모집방법 검토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물빛축제 성과평가 분석용역 소비지출 분석에 따르면 방문객 평균 지출 비용이 1인당 전체 평균 한 1만 7,000원 정도, 전체 비용중 교통비가 한 4,000원, 시금융비가 한 1만 1,000원, 유흥비가 542원, 쇼핑비가 한 800원, 기타 비용으로 한 230원으로 이렇게 좀 나눠져 있습니다.
총비용으로 봤을 때 평균 지출 비용은 약 한 항목별로 곱했을 때 저희가 한 63만명 왔을 거라 추정해서 보니까 한 110억, 교통비가 27억, 식음료비가 77억, 쇼핑비가 한 5억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혹시 방문객이 지출하고 비용 중 식음료비하고 쇼핑비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정말 약하다고 생각되는데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 지금 말씀하신대로 세부 내역은 모두 지금 한남대학교 용역한 결과 총 매출액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244억 정도 하고 있고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이 조금 지출하는 그런 액수가 조금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김기흥 위원   지역 내외 방문객 소비지출에 따른 집적 지출 효과가 약 한 110억 정도 추정하는 것 같고요. 방문객 소비지출에 따른 대전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한 244억 정도 추정을 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구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얼마 정도 추정할까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 그것까지는 지금 제가 아무튼,..
김기흥 위원   어찌됐든간에 축제 우리 지역내에서 했으니까 우리 지역내에 파급효과가 사실은 좀 많아야 되지 않을까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맞습니다. 그건 당연히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 내용들을 좀 종합해 보면 경제적 효과도 좀 크고 방문객수도 어찌됐든간에 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우리 구에서는 상당히 큰 자원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에는 어떠한 경제적 효과, 즉 손에 잡히는 경제축제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저도 국장으로서 TF팀도 구성하고 직원들이랑 하는데 아무튼 그런 부분을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일정부분 공감해서 내년에는 저희 지역에 미치는 그런 경제적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아마 꼭 거기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인근 식당들이랑 어떤 MOU를 체결하고 쿠폰을 발행해서 방문객들한테 할인권을 한다든가, 그러고 별도로 홍보물, 주민참여 상품개발 같은 거 이런 공모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역 내에 경제적 효과가 조금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내년에는 대덕물빛축제가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리 구가 소외되지 않고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좀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아무튼 일단은 최우선이 저희 지역 관내에 있는 업체, 업소 그리고 저희 관내에 파급효과가 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박효서위원입니다. 
  저도 대덕물빛축제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책자 125쪽이고요. 거기를 보면 방문 인원수가 63만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많은 인원이 방문했습니다.
대덕구 인구의 4배 가까운 그 정도의 많은 분을 방문했고요. 그런데 방문객 수는 어떻게 카이팅 된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 보면 저희들이 이제 뮤직페스티벌하고 이제 뮤직페스티벌이 이제 본 행사에 있을 때 이틀간 하고 이제 그 이후에 이제 저희들이 30일간 했는데요. 4월 8일, 9일 뮤직페스티벌 방문객 추산은 어디 문체부의 이 실외에 이제 실례가 아닌 실외에 이제 카운트하는 그 지침에 의해서 이제 했는데요. 거기 공원면적이 대청공원 면적이 한 2만 1,887㎡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 면적이. 대청공원, 거기에 한 사람 돗자리 4인용 돗자리 평균 크기가 1.44㎡로 보고 한 돗자리에 4인용인데 4인이 다 앉지 않고 3.5명 정도가 앉는다는 그런 수치로 해서 저희들이 이틀간의 집계를 낸 게 한 26만 5,000명 정도 됐는데 조금 과하다 싶어서 일단 이틀간 25만 명으로 카운팅을 했고요.
뮤직페스티벌 이후에는 이제 1일 방문객을 어떻게 주산했느냐 하면 주차장이 322면이 있거든요, 거기 대청공원에. 한 차당 탑승인원을 4명으로 기준으로 해서 하루 종일 공연을 저희들이 이것저것 해서 12시간 했는데 다 했다고 보지 않고 11회 정도 해서 이제 순환을 1시간으로 해서 이런 방법으로 카운팅을 한 게 저희들이 하루에 1만 2,000명 정도 와서 28일 카운팅한 게 한 34만명 해서 있는 문화관광체육부의 방문객 산출하는 지침을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산출한 그런 내역이 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특별하게 방법이 규정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른 지역의 축제도 이런 식으로 산출을 하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대부분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 뭐 이렇게 표를 판매한다든가 이렇게 CCTV 같은 게 카운팅하는 그런 기계가 없는 야외 같은 데서는 대부분 이런 방법으로 추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최근에 산출방법으로 핸드폰 이용자,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자 아니면 참여 인구수 추산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카운팅 방법이 적당할까, 적절할까 의구심이 들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정확하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라도 참여 인원이 측정이 돼야지 참여 인원에 따라서 축제 규모도 결정이 되고 그리고 또 축제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정확도가 높은 그런 카운팅 방법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방법으로 하는 그런 인원 측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일단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공감하고요. 근데 다만 이제 예를 들으셨지만 저희들이 그쪽에 이제 지하철이 다니는 이 구간이라든지 그런 방법도 그렇고, 아무튼 참 누구나 조금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준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다양한 방법 해갖고 조금 갭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추산 방법으로 계속 연구해서 산출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대덕물빛축제 성과평가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를 했어요.
표본설문조사를 했는데 63만명이 왔는데 376명 대상으로 했습니다. 좀 표본조사수가 너무 적은 건 아닌가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적으면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또 단기간내에 적은 용역비로 하다 보니까 저기 인원도 그런 것 같은데 그 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 혹시 기회되면 조금 더 저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또 문항수 구성이 87문항이에요. 현장에서 하는 거거든요. 현장 대면조사를 하는건데 국장님이면 87문항을 거기서 다 적을 수 있으시겠어요? 너무 문항수가 많은 거 아닌가요? 이것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그런 부분 한번 살펴서 조금 더 개선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축제평가를 낸것 같습니다. 그 결과를 대충이라도 말씀해 주세요. 용역 평가를 하신 것 같은데.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 이제 저희들이 할 때는 성과같은 경우는 이제 방문객도 최대 저희가 축제할 때 많이 왔던 드론쇼 같은 것에 좀 좋은 성과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나름대로 신탄진권역 어떤 경제활성화방안 그다음에 좀 축제를 브랜드화 했던 고래라든가 이런 상품 페스티벌송 같은 거 그런 성과가 있었고, 아쉬운 점 같은 경우에는 조금 대내외 공연하고 예술행사들 연계가 미흡했다는 평들이 있었던 것 같고 그다음에 야간관람위주 경관조명을 하다 보니까 낮 시간대에 프로그램이 조금 빈약했다. 그리고 메인무대 음향시스템 같은 것도 미흡하고 안전 관리라든가 교통통제 같은 게 인원이 부족했다는 아쉬운 점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좀 메인무대도 좀 확대하고 음향시설 확충하고 조명배치 동선변경이라든가 그다음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라든가 체험프로그램을 조금 더 대 확충하고요. 
그다음에 특히 요즘 최고 중요시되는 안전관리라든가 교통통제 인원 확대해서 어떤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제가 평가보고서를 알아본 결과 전반적인 평가를 보면서 대응성‧신뢰성이 좀 높은 평가가 나왔습니다. 근데 내용성‧접근성‧유용성이 좀 낮아요. 근데 접근성‧유용성은 지리적인 것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내용성에서 좀 많이 냈는데 그 내용성의 내용은 살거리, 먹거리가 좀 부족했고 그리고 또 편의시설이 좀 부족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실 그때 저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정말 뭐 하나 사먹으려면 줄을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었거든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요. 물론 이제 다 충족하면, 근데 거기가 여건상 조금 이렇게 외지라는 표현이 맞나, 그렇게 돼 있고 어떤 여러 가지 관계법령상 또 그렇지 못한 사항은 좀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 그런 걸 조금 보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물빛축제 예산에서요. 예산을 보면은 여기 대덕시티투어 예산이 5,000만원 정도 잡혔었는데 그중에 2,200이 물빛축제 예산으로 투입이 됐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제가 조금 죄송한데 잘 이해를, 시티투어 셔틀버스 말씀하시는 거죠? 
박효서 위원   예.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기 보면 우리 페스티벌 축제 셔틀버스에 저희들이 당초에 2,000만원을 계상을 했고요. 2,000만원을 했고 물빛축제사업 중에서 1,300만원을 별도로 셔틀버스 운행비로 해가지고 집행을 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근데 이게 처음에 예산이 세워질 때는 대덕시티투어사업으로 예산을 세웠었잖아요? 근데 그 예산이 대덕물빛축제투어로 들어갔어요. 그럼 이중으로 이게 예산이 잡힌 게 아닌가요? 그러니까 양쪽에서,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니 일단 시티투어 예산 중에 시티투어도 페스티벌 기간때 물빛축제기간 동안에 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저희 우리 직원분들이 위원님들한테 예산 사전설명할 때도 작년도에 그렇게 2,000만원 정도는 물빛축제 셔틀버스로 예산을 사용하겠다 이렇게 사전설명을 드린 것으로 제가 좀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물론 이제 셔틀버스가 1년 내내 우리 시티투어는 그 이후에 이제 또 10회에 걸쳐서 하긴 했지만 그때도 오는 관광객분들한테 그런 셔틀버스를 제공했다는 그런 쪽으로 좀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박효서 위원   2,200이 사실은 단순운송이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당초에 아예 물빛축제사업으로 들어갔어야 맞지 않았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뮤직페스티벌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뮤직페스티벌에 25만명이 다녀갔고요. 이틀 동안 다녀간 방문객이 25만명입니다. 근데 25만명이 다녀갔다 라는 것은 뮤직페스티벌 위상이 대덕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라고 봅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라고 하면 기획사 용역에 맡기다 보니까 대덕구만의 어떤 차별화된 콘텐츠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있나요?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글쎄요. 저희들은 대덕정체성이라고 하면 대덕물빛축제로 이제 축제명이 정해졌고 거기에 이제 어떤 하나의 프로그램 중에 메인프로그램이 뮤직페스티벌일 텐데요.
정체성이라고 하면 아무튼 대덕의 어떤 자연적인 천연적인 자연환경이라고 하든가 해서 지금 상징적인게 고래축제, 축제명 정해졌을 때 하는건데 그런 우리 대덕에 있는 대청댐 청정구역 그런 걸로 상징성을 갖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런데 축제내용 중에요. 그 상징성을 내볼 만한 어떤 콘텐츠가 없어 보이거든요. 앞으로 이 콘텐츠 발굴에 좀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우리 이 축제를 통해서 사실은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하는 게 또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부분이 좀 약간 미약해요. 미약하고 다른 데 예를 들어보면, 백제문화제를 보면 미래사 입장료를 소액으로 받아요. 받고서 그 입장료 금액만큼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축제를 통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돈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전략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거 정책개발에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백제축제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제 다녀보기는 했지만 이제 거기는 어제 축제비가 100억 이상 하다 보니까 그런 이렇게 돈 같은 걸로 만들어가지고 볼거리 예산이 있는데 저희들이 이제 조금 어떻게 보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너무 소액의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런 입장료라든가 이런 받을 만한 공간들은 조성을 못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하신바 꼭 입장료뿐만이 아니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 하고 연계해서 좀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최선을 다해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해주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예,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노영주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여러분들 이제 행사가 참 많은 부서라서 이제 보통 주말에 또 이제 행사장에서 많이 뵙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도 이제 헬스장 가서 뵈면 저희 입장에서는 반갑기도 하고 좋기도 한데 또 한편으로 보면 참 죄송하기도 하고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거듭 감사드리고요.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먼저 대덕구 명소에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사진‧영상 DB구축으로 관광객 유치한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이 감사자료에 있는 내용은 부족해 보이거든요. 혹시 다른 노력을 하고 계신게 있는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제 대전 시티투어 해가지고 이게 의외로 이제 10회에 걸쳐서 했는데 매번 거의 만원이 돼서 그분들에 대한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는데 관내 서울권에서 오신 분들이 거의 한 50%이상 되는 것 같고요. 그런 부분하고 말씀하신 DB사업은 이제 DB구축사업 완료했고요. 그런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대덕물빛축제 얘기가 오늘 많이 나오는데 저도 잠깐 좀 얘기를 하고자 하면 사실 저도 이렇게 추산인원을 어떻게 하는지 계산하는지 몰랐는데 어떻게 보면 약간의 신빙성도 있어 보이고 또 저는 다른 생각으로는 돗자리로 이렇게 한다 하셨는데 그때 저희 갔을 때도 사실 서서 계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럼 그분들까지 하면 오히려 더 인원이 많을 쓸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제 드론쇼를 그때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그게 충청 최초였나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최초는 아니고 대수로는 아마 최대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최대?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이 400대로 이제 드론쇼 한거거든요.
조대웅 위원   정말 멋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도 이제 많이 갔었는데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가 저작권 관련해서 좀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작권에 대해서 많은 이제 세계적으로 많은 이슈가 있어요. 근데 이제 저작권법은 이제 소를 제기해야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명백하게 이게 잘했다 못했다 뭐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나 이게 핵심이 사실은 그쪽에서 소를 걸지 않게끔 먼저 예방이 잘 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제 우리 이제 문체과 같은 경우에 먼저 이제 잠깐만 먼저 말씀드리면 문체과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업체랑 계약을 체결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이제 저작권침해에 대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 그 책임이 해당 용역사가 지게 되어 있다 라는 내용이 혹시 계약 체결할 때 명시되어 있습니까?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이 하신대로 요즘에 하도 그런 지적재산권, 초상권 같은 게 예민한 그런 저기라 저희들이 그때 할 때는 어벤저스시리즈 하고 이상한 나라 엘리스 그런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작권 침해 관련해서 우리 대행사랑 사전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 저기도 없을 수 있도록 대행사랑 협약서에 그 상황을 초상권에 관련된 문제 제기가 없도록 협약서에 계약서에 제안서에 그런 것을 명시했습니다.
조대웅 위원   명시되어 있으면 저한테 따로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복지문화국장 정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제가 알기로 이게 이번에 어벤저스나 여러 가지 조형물들 그걸 이제 제가 이어서 이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건데, 그 부분들이 ‘디즈니’라는 회사가 사실 전세계적으로 저작권 장사를 한다는 그런 악덕업체로도 사실 유명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좀 놀란 부분이 있어서 이제 말씀을 드리려고 했고 이게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도 있어요.
이제 조형물을 봤을 때 우리가 고소를 당하지 않은 이유가 고발을 당하지 않은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디즈니가 몰랐다. 두 번째, 너무 안 닮았다. 못생겼기 때문에 안 닮아서 라는 그런 내용도 있었어요. 근데 어떻게 보면은 우리 관에서 봤을 때는 다행일 수도 있으나 예방에 있어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용역업체에서 만약에 그렇게 계약서에 적시가 돼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업체가 ‘디즈니’랑 계약이 돼 있을까요? ‘디즈니’랑 계약한다는 것 자체는 사실 좀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 말인즉슨 ‘디즈니’에서 문제를 삼았을 때 이 업체가 안고 가겠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게 결코 예방이 된 게 아닙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저희들은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제안서상에 “특허권‧저작권의 민‧형사상 책임은 용역사가 책임을 진다.”라는 이제 문구를 넣어서 예방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제가 드리는 바인데, 위원님이 염려하신 바는 충분히 그런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조심해야 될 필요도 있고, 글씨체 관련해서도 제가 이제 기획홍보실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글씨체 관련해서도 그런 부분들 저작권의 그런 2차 저작물 침해가 되지 않도록 좀 주의를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이제 여러가지 오셨던 시민 기자들이나 아니면 우리 직원분들이라든가 초상권 관련해가지고도 내용이 나올 수가 있어요. 지금 초상권 관련해서도 이제 좀 오래된 내용이긴한데 2011년 보령머드축제 당시에 축제 참가자 동의없이 행사사진을 홍보물에 써가지고 300만원의 배상을 한 판례가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이번에 제가 못본 것일수도 있겠으나 사전에 과장님한테 질의했을 때도 그렇고 우리가 이번에 축제기간 동안에 이 초상권 관련된 안내문구가 전혀 없었던 걸로 보이거든요. 그렇죠? 
○복지문화국장 정인   예.
조대웅 위원   이제 그런 부분들도 사실 누군가가 그걸 지적해서 문제를 삼는다면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이제 대전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빵 축제 같은 경우에는 초상권에 대한 문구와 안내가 이제 수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보니까 이렇게 배너식으로 제가 따로 또 드리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배너식으로 배너를 많이 곳곳에 세워놨다고 하더라고요.
이 배너의 내용을 보면「‘2023대전빵축제’에서 촬영된 사진은 추후 각종매체, SNS 등 홍보자료 활용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 및 홍보자료 게재 등 저작물에 대한 소유권이 2023대전 빵축제에 있음을 인정하며 본 행사와 관련하여 편집 및 보정사용에 동의합니다.」로 이게 적혀 있고요.
「행사장 입장시 프로그램 참가시에 촬영 및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라는 이런 안내 멘트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사전적인 대책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앞으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대덕물빛축제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또 저희 주변에서 보더라도 참 잘된 축제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제 올해도 이 행사를 준비를 할 거고 또 이와 비롯한 다른 여러 가지 행사들도 준비할 텐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아무튼 지금 박효서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김기흥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조 위원님, 아무튼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그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런 콘텐츠 이런 부분들 조금 더욱더 신경써서 하고 기회되면 위원님들이랑도 사전에 한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홍보 관련해서도 제가 저는 개인적으로도 홍보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홍보 같은 경우에 비교적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물빛축제처럼 규모가 있는 그런 축제들은 홍보가 많이 되고 있는데 작은 축제라든가 작은행사 같은 경우는 좀 홍보가 비교적 덜 된다고 보고 있어서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이제 최근에 있었던 대청호마라톤만 보더라도 이번에 제보받은 바에 의하면 우리 대덕구에 거주하지 않는 그냥 단순히 참가자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우리 대덕구 홍보 부스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해서 좀 아쉬움이 있다 라고 합니다.
○복지문화국장 정인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이제 다 지난 일이니까 어쩔 수 없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있는 행사들에 있어서 이번 거를 이제 경험 삼아서 잘 살려서 예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 대청호 마라톤에 많은 분들이 외지 사람들도 왔는데 미처 우리 대덕구 홍보 부스를 설치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년이나 어떤 행사 때는 꼭 저희들이 대덕구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마련해서 많은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덕문화관광재단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대덕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덕문화관광재단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그리고 관계 직원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시하고 평생학습과, 도서관운영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1
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