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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안전총괄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민원봉사과, 토지정책과


일  시 : 2023년 11월 29일 (수) 10시


(감사개시 10:00)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감사를 개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감사일정에 따라 안전총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 입니다. 
업무보고 50쪽 입니다. 
자연재난 대응대책 추진 관련하여 질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읍내동 백송아파트 옹벽에 균열이 심해져 주민들이 대피했고요. 이어 지난 8월에도 태풍 6호 카눈의 북상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옹벽 붕괴 위험에 따른 거주민이 피해 대피를 권고하였습니다.
향후 해당 아파트에 대한 대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백성아파트가 안전에 좀 많이 위협을 받고 있어서 주민대피도 실시한 바가 있고요. 그에 따라서 이제 전체적으로 시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대책을 세우도록 여러 차례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아파트관리소 측에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추진하도록 했고요. 그 결과가 나와서 D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때 D등급을 받으면서 보수‧보안이 필요한 시설로 이렇게 지정이 됐기 때문에 시 하고 구에서 그 관련해서 다시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그쪽에 경사를 완만하게 이렇게 하면서 그에 따른 제 하방 압력을 좀 줄이는 그래서 옹벽에 대해서 안전조치를 실시할 수 있는 이런 걸로 방향은 어느 정도 설정이 좀 됐고요.
그에 따른 비용이 한 2억 4,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비용에 대한 부분은 국비를 받을 수 있으면 국비를 한번 신청을 한번 해서 받도록 노력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 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한다는 시에서 답변이 좀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주민들 내년 장마 전에는 좀 시설을 보강해서 이렇게 주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거주민의 안전과 밀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해 주실 위원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업무보고 책자 82쪽입니다. 지난 9월 22일 비가 갑자기 내려서 용호동에 10개 농가, 그리고 15개 필지 약 2헥타르가 침수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지난 2018년도 여름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수해가 있었고요. 주민들은 군부대에서 수문을 제대로 열어놓지 않아서 발생된 피해라고 인재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군부대에서는 수문 개‧폐 기준에 따랐다라고 합니다. 혹시 수문 개‧폐 기준에 대해서 아세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주의보가 떨어졌을 때 개방을 하기 시작을 하는데 그 호우의 양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개방 하고 하는 부분은 군부대 하고의 어떤 그런 간담회나 이런 걸 통해서 인재냐 주민들이 자연재해냐 이걸 가지고 많이 얘기가 좀 오고 갔었는데,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는 “인재가 맞다”라고 보는 입장이고요. 군부대 쪽에서는 “인재가 아니다” 뭐 이런 쪽으로 얘기가 많이 가다가 주민들 여론이 워낙 그렇게 가니까 그러면 신청을 한번 해봐라, 뭐 이렇게 해서 국가배상에 대해서. 
  그래서 그 부분에 따른 부분을 지금 안내도 했고 24일날 주민들 간담회를 통해서 재난지원금 배상하고 국가배상하고 양쪽을 다 신청할 수도 있고 그에 따른 부분을 세부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이런 것까지도 안내를 좀 해놓은 상태고요. 
  군부대 관련해서 필요 조치라든가 각종 이런 수문이나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지금 현재로는 많이 이렇게 정비는 했는데 추가적으로 자동 시스템으로 이렇게 하려니까 상당히 이게 좀 소요가 돼서 군부대 쪽에서도 국방부 쪽에 이렇게 시설비를 신청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 수문 개‧폐 기준의 정확한 기준은 지금 모르시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 부분이, 그게 수량에 따른 차이가 좀 있긴 한데요. 주의보 때는 이제 수문을 개방을 하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10mm미만일 경우 3분의 1 개방하고요. 그리고 주의보가 내려질 때는 절반을 개방합니다.
그리고 호우 경보인 경우에는 전부 개방을 해요. 전부 개방을 해야 되는데 이날도 사실은 일찍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는데 수문 개방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인재가 맞는 것 같고요. 이거를 사실은 우리 구청 관계자들이 이 내용을 잘 알아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더군다나 여기는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곳일 수도 있거든요. 이게 수문 개방을 하지 않으면 이런 피해가 계속적으로 날 수가 있거든요.
이런 것은 미리 챙기셔가지고 이런 거 이렇게 주의보가 생기고 이럴 때는 군부대하고 뭔가 소통이 돼서 이런 것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면 이런 인재는 다시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런 부분 때문에 회의를 통해서 기관 간에 어떤 비상연락망 같은 경우를 이렇게 좀 더 세부적으로 갖추게 됐고요.
그에 따른 호우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 그렇게 10mm 이상 또 주의보, 경보 이럴 때 군부대에서도 그걸 체크를 하고는 있는데 본인 스스로들 체크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이중적인 우리가 재난상황실에서 그쪽으로 연락하는 어떤 이런 부분까지도 시스템을 갖춰가고 있고 그쪽 시설 부분도 CCTV 카메라든가 각종 이런 것만 가지고 의지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제 그렇게 자동화시스템으로 해서 몇 미리 이렇게 이런 걸 설정을 해놓고 나면 그런 압력이 들어왔을 때 수량이 올라가면서 자동 개폐가 되는 어떤 이런 시설을 지금 갖추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날 당일에 현장 찾았던 최충규 구청장님은 인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다 배상해주겠다라고 말씀하셨고 그런데 안전총괄과에서는 이거 인재라고 말할 수 없다,  정확히 인재라고 말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장님께서는 인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인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박효서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주민 피해 대책은 어떻게 마련되고 있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재난지원금으로 보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국가배상으로 해서 이렇게 신청할 수가 있는데 국가배상은 계룡대 쪽에 신청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을 주민들한테 24일날 최종 다 안내를 했고요. 그 사이에는 계속 그 기관 간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 또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대 내에서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됐는지 등등에 대한 여부를 이렇게 좀 이렇게 논의하고 하는 것 때문에 시기가 좀 늦어진 부분이 좀 있는데 그런 것을 좀 세부적으로 하고 나서 주민들한테 최종적으로 24일로 안내를 했고 그게 고령으로 인해서 각종 신청서라든가 서류 이렇게 작성하는 부분이 좀 미비한 부분이 있을까봐 신탄진동에 그 부분을 좀 협조해서 도와줄 수 있도록 했고, 그래서 그 부분을 11월달 주로 안내가 돼서 작성을 하고 서류제출 받고 해서 12월에는 적어도 국가배상책임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12월 중에는 다 신청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내다보고 있고요. 그에 따른 부분은 심의위원회가 또 별도로 있답니다. 그래서 그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최종 결정이 되는 대로 저희가 재난지원금을 주게 될지 아니면 국가배상으로 처리가 될지 그 부분은 두 개 다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근데 재난지원금으로 받게 되면 농작물에 대한 피해 부분만 보상이 되는 부분이라서 조금 이렇게 좀 약한 부분이 있고 그래도 국가배상으로 들어가면 어느 정도 실 보상이 좀 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주민피해 대책이 잘 마련되어질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시고요. 그리고 신탄진 용호동에 같은 피해가 더 없어야 됩니다. 왜그러냐면 처음에는 이게 자연재해일 수 있으나 같은 피해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이것은 정말 큰 인재거든요. 이것에 적절하게 대책을 잘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안전총괄과 장선영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유독 올해 여름에는 이례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요. 거의 한 달간을 직원분들이 비상근무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안전총괄과는 과장님 포함해서 14분 계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14분밖에 계시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5명, 6명씩 돌아가면서 밤샘 근무도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그렇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폭우 이후로도 이제 을지연습하고 한솔제지와 연계한 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도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대덕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 직원들이 정말 안전하고 이렇게 정말 안전대덕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은 한번 새삼스럽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비상근무가 소수의 인원이고 각 동에도 그렇고 각 부서에도 그게 이제 그런 조직이 짜여있기 때문에 비상근무에 따른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꽤 큽니다.
그래서 그다음 날 이제 밤샘 근무를 하면 그다음 날 쉬게 되고 뭘 하는데 그러면 업무에도 지장이 좀 가고 그렇게 되면 민원응대에도 좀 그렇긴 하지만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거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박효서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느 지역이든 요즘 폭염, 폭우 각종 이런 재난이 심해지고 있어서 그에 따른 대응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또 차후에 발생이 또 같은 장소에서 되면 사실 또 인재라고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또 보강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계획이나 예산 또 이런 부분까지 시하고 협조하는 부분, 여러가지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고려를 하고 있고요. 다양하게 좀 안전한 대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직원들 격려도 이렇게 좀 조 대웅위원님처럼 해주시면 큰 힘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대웅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지난 10월에 대덕구주민제안공모전에서 21세기형 스마트쉼터설치 제안이 선정되었는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스마트쉼터가 저희가 예산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저희가 두 군데 정도를 신청을 하는 걸로 해서 1억씩 이렇게 잡아서 한 2억 정도를 받았는데 1개소에 견적을 받고 뭐 하게 되면 한 1억 4,0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1개소밖에는 못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고 나머지 금액은 다른 시설로 이렇게 좀 전환해서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좀 고려를 중이면서 1개소를 스마트버스정류장하고 연계해서 한번 해보려고 시장님 전에 한번 방문하셨을 때 대덕구 쪽에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지원하는 걸로 우선 설치해 주는 것으로 해서 내년에 아마 반영이 되는데 저희는 올해 예산을 받아놨기 때문에 그거 관련해서 시하고 협의 중인데 그게 시기적으로 잘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먼저 이렇게 설치를 하고 아마 그걸 관리전환에 대한 부분을 지금 협의 중이거든요.
근데 그게 결론은 사실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어렵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어떤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설로 그렇게 쉼터를 조성하고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은 당초에 공모했던 21세기형 대덕구스마트쉼터가 아니라 다른 사업으로,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스마트쉼터 겸 버스정류장 까지 할 수 있는 걸 고려를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그 두 기능을 같이 하면 저희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곳에다가 설치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용률도 훨씬 높아지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기능이 복합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쉼터로 그냥 공원이나 이런 쪽에 설치하는 것보다는 훨씬 이용률이 올라갈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차후에 관리운영에 따른 비용이 버스 정류장으로 하면, 또 시에서 관리전환을 받게 되면, 저희 구비가 또 소요가 안되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복합적으로 지금 고려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맞아요. 요즘 새로 나온 스마트버스승강장 굉장히 좋습니다. 무더위도 피하게 되고 깨끗한 공기 안에서 우리가 버스를 기다릴 수도 있고 주민편의를 위해서 굉장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이제 설치 후에 유지관리에 많은 예산이 수반이 됩니다. 시와 적절하게 잘 협의하셔서 추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업무보고 84쪽입니다. 2024년 지방세 징수목표 관련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년 정부의 59조원에 달하는 세수 결손으로 인해 지방이전재원의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 구의 자주재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작년 대비 구세징수목표액이 한 8억원 정도 증가됐는데 내년 우리 구만의 특별한 지방세 징수대책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저희 지방세징수 관련된 부분은 고액체납자라든가 또 여러가지 고질적인 체납에 따른 징수 불가능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직원들이 그런 대처기간도 설정하고 압류라든가 각종 여러가지 제도적인 것을 동원해서 최대한 징수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재정이 열악해지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세정과나 세원관리과나 다 정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여러가지 스마트한 기기를 활용한 어떤 이런 부분도 좀 동원하고 5개구가 지금 전체적으로 그 부분은 비슷할 거라고 좀 살펴지는데 5개구 관련된 부분, 타구 것까지도 그전에는 번호판을 뗀다든가 등등 이렇게 하면 그에 따른 부분의 세입이 저희한테 굉장히 미미했는데 지금은 꽤 그걸 올려줬어요.
그래서 타구 것까지도 저희가 지금 하고 하면 저희한테 세입이 또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최대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지금은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서 전보다는 정말 이렇게 가일층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우리 구에 자주재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세정과하고 세정관리과에 많은 노력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 입니다. 
  우리 송성섭과장님하고 직원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했을때 또 행정사무감사때 얘기 많이 나왔던 내용인데 지방세 모바일송달서비스가 참 잘되어 있다고 그때 홍보도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마을세무사도 반응이 너무 좋아서 좀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그때 이후로도 좀 어떻나요, 상황이?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마을세무사는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요. 그에 관련된 반응이 괜찮아서 주민들의 특히나 저소득층이라든가 어려운 분들에 대한 그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을 많이 상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 지금 전체적인 이런 제도라든가 각종 홍보라든가 각종 이런 부분까지도 아마 전동으로 이렇게 전파하고 아마 시행을 잘하고 있는 걸로 것으로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런 주민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이런 것들은 좀 많이 더 확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다음주 북대전세무소가 개소하는데 여러 고충이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아울러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세원확보랑 또 세수확충 등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 노력 중이신데 우리 대덕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정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원관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고액상습체납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방세징수법 제11조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 공개에 따라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명단 확인이 가능한데요. 혹시 5개구 현황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냥 제가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5개구중 고액상습체납자의 수가 대덕구가 두 번째로 많으며 그 액수가 6억 1,400만원입니다. 향후 고액 상습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대책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고액체납자에 대한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제도적으로 압류라든가 각종 그런 걸 찾아서 뭘 할 거고요.  그에 따른 고액체납자들은 직접 방문이나 각종 이런 걸 통해서라도 계속 세원확보를 위해서 추적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부분을 저희가 가능한한 정말 이렇게 뭐 압류를 걸든 아니면 찾아가서 정말 방문하면서 계속적인 독려를 하든 해서 낼 수 있도록 최대한 확보를 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잘 거치지 않는 부분이 남의 명의로 돼 있거나 또 여러가지 편법을 또 그분들이 또 동원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발굴 세수를 확보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법적인 어떤 이런 부분까지 저희가 고문 변호사라든가 이렇게 이걸 통해서라도 확보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세부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국세 징수하는 것처럼 징수할 수 있는 어떤 이런 특단의 38기동대나 이런 것처럼 정말 그런 특단의 대책도 강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저도 예상이 됩니다. 명단공개 후 고액상습체납자의 수입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여 채납을 징수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이런 방법들도 고려하셔서 걷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57쪽 하단에 보면 현연도 발생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부과부서와 협업 관련된 건데요. 협업을 하시겠다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부서 간에 어떻게 협업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말씀해 주세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이 부분은 저희가 세원관리과 하고 세정과 하고 협업을 부서 간의 어떤 협업하고 그래서 해외수입이라든가 각종 이런 부분은 각 부서에 좀 이렇게 나눠져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까지 그래서 CMS나 카드 분납 또 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부서 협업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시해 놓은 것 같고요. 
  여러가지 그런 압류하거나 할 때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것을 이쪽에서 한쪽 몰아 한쪽에서  대신 압류를 좀 한다든가 촉탁을 한다든가 체납 처분에 관련된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각 흩어져 있는 부분에서 각 과별로 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협업이나 협력을 적시한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요즘 경기침체, 고금리 또 예산 감소로 인해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하고 중요해졌습니다. 적극적인 체납액징수가 필요하고요. 그리고 체납액이 점점 쌓이면 관리하기도 어렵잖아요. 관리도 어렵고 하니까 부과된 세입은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과‧부서 간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셔서 이런 세금 징수하는데, 세외수입 징수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최은결과장님하고 우리 직원여러분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작년에 질의했던 세외수입 체납액분납CMS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책자에 보면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391명이 800건 7,800만원 징수했다고 적혀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는 좀 많이 늘은 상황인가요, 8월 기준으로 했을 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작년하고는 현황은 비슷한 형편입니다.
조대웅 위원   이것도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요. 근데 또 홍보도 좀 비교적 잘 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렇죠?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조대웅 위원   이게 지금 그것과 별개로 또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죠?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조대웅 위원   이게 23년 10월에 시행했고 지금 52명이 채널에 가입됐다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게 지금 인원이 작다고 하더라도 이게 지금 현재 트렌드에 맞는 시대맞춤형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채널로 인해서 또 문자비용도 절감되었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문자비용도 그렇고 편의성이 훨씬 좋아져서 그 호응도가 젊은 층에는 굉장히 호응도가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많이 확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행정복지센터랑 연계해서 홍보 요청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이게 참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서 여러가지 우리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가 있고 블로그가 있고 여러가지 또 홍보채널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적극 활용해서 홍보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박효서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타 부서 협업하는 것으로 해서 요즘 젊은 친구들이나 세금에 대해서 관심이 아직 없는 사회초년생 같은 경우는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세금 관련해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이런 유튜브나 이런 데 홍보채널을 같이 소개하는 영상 같은 것도 협업해서 하면 어떨까 싶은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젊은층이 또 이렇게 이런 세무 분야 또 뭐 이렇게 이런 쪽에 굉장히 좀 어두운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제 저희가 하고 있는 부분도 홍보가 좀 필요하고 젊은 층의 어떤 세무 지식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여러가지 영상이나 아니면 여러가지 SNS나 각종 이런걸 활용해서 이렇게 홍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원관리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실적에 관련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책자 604쪽입니다.
우리구 무인민원발급기가 관내 총 16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22년과 23년을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이용실적이 감소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덕암동 북부 새마을금고에 설치된 무인민원실적발급기는 2023년 발급 건수가 319건으로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이용 실적이 저조한 경우는 수요가 높은 곳에 이전 설치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실적이 줄어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글쎄요. 저기 그 부분은 그쪽 지역의 어떤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줄은 실적이 22년도는 전체적인 12개월에 대한 수치고요. 2023년도 같은 경우는 8월 31일자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수치를 내서 아마 상당히 좀 줄은 걸로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았고 실제 12월까지 하면 어느 정도 이렇게 비슷하게 나오지는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특별히 그 지역에 많이 진짜 연도별로 비교했을 때 현격히 준다든가 하게 되면 그 부분을 좀 고려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무인발급기를 더 효용가치가 높은, 더 이용가치가 있는 쪽에 옮길 수 있는 방법도 고려를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이게 2개의 무인발급기가 덕암동 동행정복지센터하고 북부새마을금고하고 근거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약 한 480m 정도로 돼 있고요. 도보로 7분, 차량으로 1분, 자전거로 1분 정도 소요되는 거로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이에 따르면, 좀 2곳이 너무 가까워서 내지는 좀 사용하는 빈도가 적은 곳 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덕암동 행정복지센터하고 북부새마을금고 말씀하시는거죠? 
김기흥 위원   네, 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근데 이 부분도 사실은 이제 처음에 북부새마을금고 쪽에 이용 인원인들이 많다고 해서 했다가 그 위쪽에 있는 주민들이 요구를 많이 했었고 그래서 그에 따른 부분을 이제 민원을 해결하는 차원도 있었고 사실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함으로 해서 주민들한테는 어쨌든 편의성을 훨씬 좋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를 했던건데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아마 다시 또 다른데 더 먼 곳으로 이전을 한다든가 하게 되면 기존에 갖고 있던 주민들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은 민원이 또 생기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돼서 여러가지로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한번 말씀하셨던 것처럼 장소라든가 각종 이런 부분은 고민을 한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어떤 부분이 활용도가 높아질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덕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원 등기 관련된 부분하고 부동산 등기 관련된 부분이 추가돼서 아마 그게 기능이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업무보고책자 63쪽에 CCTV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 CCTV를 42대를 신규설치했다고 했는데 현재 우리 구에 방법용 CCTV가 총 몇 대나 설치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1,083대가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1,083대요?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는 1,086대 차이가 안나내요, 대수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아, 1,086대네요.
박효서 위원   전국의 CCTV설치현황 자료를 보면 사실 대전시 CCTV의 59%가 내구연한이 지나서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CCTV의 성능 개선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성능개선은 하셨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성능개선은 56대를 지금 현재 했고요. 2차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것이 35대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마 91대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로 여러가지를 판단해서 위험상황을 알리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안부가 2027년까지 지자체의 모든 CCTV를 지능형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현재 우리구 지능형 CCTV설치현황 및 향후설치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지금 대전광역시도 그렇고 저희 구도 지능형CCTV는 없는 것으로 지금 현재 돼 있고요. 그 관련된 부분은 차후에 여러 가지 고려해서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데 있는 소프트웨어라든가 운용하는 그런 부분이 아직 설치가 안돼 있어서 작동은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사실 CCTV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굉장히 큰 영향력이 있는 일입니다. CCTV설치는 전에 한번 굉장히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죠. 서울에서 강남 역삼동 도시 한복판 납치살인사건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CCTV가 2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 화질이 좋지 못해서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해서 범죄자의 검거가 늦어지는 이런 사례가 있었거든요.
어쨌든 우리 대덕구도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 안전을 위해 설치한 CCTV가 긴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기능을 수행못할 수도 있으니 빨리 이것을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화질이 불량한 CCTV를 신경써서 교체하셔가지고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변순주과장님하고 여러 직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말 나온김에 박효서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IOT를 활용한 그런 CCTV라고 했나요? 그게 서버 제가 알기로는 서버 증설이나 이런 것 때문에 따로 구축을 해야 되고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그렇죠?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그것 때문에 지금 현재 늦어지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근데 지금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해야 되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지만은 사실 아직도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오는것 중에 좀 위험하다 여기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나가봤을 때 사실 없는 경우도 아직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세심히 챙겨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어떤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확보해서 그 불안해소를 위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아마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능한한 그리고 그 주변의 거리도 고려 미리 기존에 설치돼있는 CCTV 하고의 어떤 거리라든가 이런 것도 고려하고 하면서 순차적으로 갖춰 나갈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불안한 어떤 이유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굉장히 화질이 안 좋거나 이렇게 해서 그런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계속 확보하고 저희 구가 그래도 CCTV 쪽이나 이쪽은 그래서 5개구에 비해서 굉장히 선도적으로 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또 그 외적으로도 대덕경찰서랑 협의해가지고 우범지역에 설치하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이번에 행정안전부하고 SBS가 공동으로 주관했던 민원봉사대상에서 대전에서 최초로 우리 대덕구 노인장애인과에 있는 직원이 대상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게 대전에서는 우리구 민원봉사실에서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대전에서 본상을 받은 적은 한 번은 있는데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맞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대전광역시 전체적으로 보면 대전광역시가 생기고 난 이후에 민원봉사대상을 받은 경우는 한 번이 있었고요. 그 이후에 저희 구에서 두 번째로 사실 나온 거라서 굉장히 의미가 크다 생각이 되고 그 상을 받기까지는 여기서 해당 부서에서 추천하고 그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각종 이런 부분하고 실사가 나왔을 때 실사에 따른 또 대응을 해주고 각종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잘 됐기 때문에 아마 잘 됐다 생각이 되고 우리 직원이 그만큼 열심히 한 부분이 부각이 돼서 전국적으로 대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저희도 사실 굉장히 기쁘고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대웅 위원   이게 저도 사실은 잘 몰랐는데 이 규모가 엄청 있는 큰 행사더라고요. 대상이 의미가 엄청 있다고 보고요. 정말 영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수상하신 공무원도 정말 잘하셨겠지만 우리 민원정보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민원정보과가 우리 대덕구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그 많은 민원인들을 직접 대면하다 보니까 많은 애로사항도 있을거고 많이 힘드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진짜 감정노동이다 보니까 속 많이 썩고 참고 인내하고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정말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이렇게 잘 해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또 이 말씀을 들었어요. 민원 홈페이지나 동료들한테도 칭찬이 자자한 주무관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유필룡 주무관님이라고,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발벗고 나서서 열심히 한다고 이런 얘기가 있어서 제가 콕 집어서 지금 칭찬드리는 겁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구민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정보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토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99쪽입니다.
중개업지도점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한 중개업소점검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점검실적과 행정처분 건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지도점검은 118건을 했고요. 그에 따른 계도 조치가 14건이 있었고 행정처분이 6건 정도가 있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대전시에서 많은 전세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발표한 피해자 주택 유형별 현황을 보면 전세 사기 피해자 다가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지역 중개업소 위주로 점검을 철저히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추가로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최근 대전시에서는 20일부터 자사 사기 전담 TF팀을 운영해 피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면, 대덕구가 접수 건수가 가장 낮습니다. 피해자가 없어 다행이긴 하나 반대로 보면 피해자들이 접수를 못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지정책과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대민 홍보한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해당 부서로 전화할 경우에는 시청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자세한 내용설명과 세심한 안내 당부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제 저희 구도 전세 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마 전국민이 전세 사기 관련해서는 뉴스에서 워낙 많이 얘기하고 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아마 선제적으로 본인들도 신고를 하고 하고 있는 거라고 보고 다행스럽게 그래도 저희는 5개에 비해서는 좀 덜한 부분이 좀 있고 대신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세 사기에 대한 어떤 피해가 우려스럽다든가 어떤 상담이 필요하다든가 각종 이런 부분을 최대한 안내하고 저희가 받고 나면 정말 접수라든가 각종 이런 부분을 또 시에서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에 접수할 수 있도록 좀 잘 안내하고 있고요.
시에서도 5개구 직원들을 파견을 받아서 센터로 더 승격을 해서 TF팀이 아니라 전세 사기 관련된 센터를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어서 저희 직원도 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행감책자 627쪽 구 세외수입 현황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 예산액과 수납액을 보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령 2022년도를 보면 지적제조사 조정금 예산액이 5억 6,641만 9,000원인데 비해서 수납액은 1,400만 원대이고요. 그리고 공유재산 매각수입금은 당초 예산액이 9,000만원인데 그 반면에 수납액은 4억 3,200만 원대 입니다.
그리고 총 예산액과 수납액을 계산을 해봐도 총 예산액이 8억 2,200만 원대인 반면에 수납액은 5억 4,800만 원대로 예산액의 66.7% 수준으로 차이가 큽니다.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이 부분은 지적재조사라든가 각종 지적업무가 보통 수납기간이 한 6개월 정도 이렇게 소요를 하고 고지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초반에 내는 분들도 있지만 그 이후에 한참 뒤에 한 5~6개월 이후에 내는 분들이 있다보니까 이게 연도별 이렇게 작성을 하더라도 보통 올해 것도 내년 초까지 이렇게 넘어가거든요, 납부기한이. 그러다보니까 올해는 올해 들어온 걸로 정산을 하고 그다음 연도에 다시 또 이렇게 납부에 대한 부분을 좀 하다 보니까 이렇게 차이가 좀 꽤 큰 걸로 나오는데 거의 이것은 증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 항상 이것은 차이가 있겠네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항상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 세입추계가 정확도가 떨어지면 예산을 세울 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그걸 이제 기존 해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고는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항상 이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네.
박효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네, 조대웅위원입니다. 
  우리 이현주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토지정책과에서 상반기에 땅지킴이 학습동아리 우수연구과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또 최근에 대부자와 인접필지 소유자 간에 발생한 분쟁을 원만하게 합의하게끔 이끌어서 민원을 해결했다는 사례로 지적민원처리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이 되셨죠?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조대웅 위원   아주 잘하셨습니다. 혹시 이 디테일한 내용 아십니까, 이 과정에 있어서?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여러가지 이제 평가라든가 각종 상‧하반기 이렇게 지적 분야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부분이 좀 있는데 저희가 매번 이렇게 전체 다 이렇게 우수 성적을 거두는 건 아닌데 이번 정도는 정말 이렇게 최우수도 되고 우수도 되고 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굉장히 정말 성심성의껏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서 업무를 하고 있지 않나, 그게 반증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측면에서는 제입장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향후로도 더 열심히 해서 이런 부분이 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그렇게 지적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또 이 두 가지를 비롯해서 지적 및 드론측량경진대회가 남아서 그것까지 합산한 결과를 반영해가지고 대전시 자치구 종합평가 포상점수에 반영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네,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남은 대회가 언제쯤이죠, 드론대회가? 했나요? 결과만 안 나왔나요?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아직 공개적인 어떤 뭐 이렇게 공문으로 접수가 된 건 아닌데 그때 당시에 이제 2위를 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참 잘하셨습니다. 이게 합산이 돼서 어떤 결과 나올지 모르겠는데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또 다음에도, 내년에도 또 가능하다면 힘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안전국장 이근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안전국장, 토지정책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10시에 개시하고 복지정책과, 생활지원과, 노인장애인과, 가족친화과, 문화관광체육과, 대덕문화관광재단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