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1993년 03월 16일 (화) 14시
- 제19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 1. 개 식
- 1. 국기에대한경례
- 1. 애국가제창
-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 1. 개회사
- 1. 폐 식
(개식 14시00분)
○의사계장 장석조 지금부터 제19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시작해 주시고 묵념곡이 끝날 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은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시작해 주시고 묵념곡이 끝날 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 일동묵념 )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은섭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은섭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송일영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신한국 창조를 위한 새정부 출범후 처음 맞는 임시회의를 개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난해 여러분께서 열과 성을 다해 협조해 주시고 노력한 결과 지방자치사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진바 있으며 또한 합리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조그마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보다 더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는 자기분발이 요구되는 만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진정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노력하고 긍정과 협력으로 새시대를 개척하는데 동참하는 슬기를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최선을 다합시다. 협력과 노력의 대가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년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로서 강력한 문민정부가 출범하여 사회전반에 만연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과거의 구태의연한 행태나 사고를 과감히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며 획기적이고 형식적인 행정이 닌 주민이 피부로 느끼며 고마워 할 수 있는 실질행정으로 전환하여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과 함께 발상의 대전환을 통하여 경영행정을 구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회도 구민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 의정에서 반영하면서 집행부에 대해서 조정자적 역할과 타협의 민주주의 방식으로 의정을 수행하고자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구민과 함께 어우러져 힘을 집약시킬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기 위해 각종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위원님의 발상을 의사당 안으로 끌어들여 구민의 소리에 충실하고 열려있는 의회를 운영할 것이며 주민복지증진을 최선의 과제로 삼고 의원모두의 지혜와 힘을 합쳐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현재 우리 앞에 있는 가장 큰 당면과제는 1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엑스포 `93의 완전한 준비입니다. 21세기를 내다보면서 온 인류가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고 우리민족의 저력을 과시할 경제․과학 올림픽인 엑스포가 우리 고장 한밭에서 개최되는 만큼 금번 임시회의에서 대전엑스포`93의 준비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완전한 준비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더 많은 땀을 흘려야겠으며 우리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세상의 모든 일은 땀이 요구됩니다.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가도록 합시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새 정부 출범 후 변화와 개발의 분위기가 사회 각 분야에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나 수십년 누적된 사회구조적 병폐가 단번에 손쉽게 치유될 수는 없습니다. 위민행정을 펼쳐 주민에게 널리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여도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는 많은 장벽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장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치밀함과 실력이 없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의욕을 갖고 큰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먼 장래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과 구석구석의 조그마한 부분까지도 관찰할 수 있는 미시적 능력도 요구됩니다.
열려있는 사회에 동참하기 위해서 시대적 상황에 빨리 적응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모든 일들은 망원경적 안목과 현미경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다면 어려운 일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는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회의인 만큼 훌륭한 시책이나 창의적인 노력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고 좀 미흡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하여 대덕구의 행정을 한차원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집행기관공무원여러분께서도 금번 구정업무보고가 보고를 위한 보고나 연례적인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책임있고 일괄되게 추진할 수 있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회개원 3년차를 맞아 앞으로 지방화시대에 걸맞게 낡은 제도를 과감히 탈피하고 주민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지난2년간의 경험을 되살려 대덕구의회의원 12명 모두가 새롭게 분출되는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의정운영과 성숙한 민의를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여 18만 대덕구민과 함께 지방자치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가는데 구체적이고 능률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송일영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신한국 창조를 위한 새정부 출범후 처음 맞는 임시회의를 개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난해 여러분께서 열과 성을 다해 협조해 주시고 노력한 결과 지방자치사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진바 있으며 또한 합리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조그마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보다 더 성숙하고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는 자기분발이 요구되는 만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진정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노력하고 긍정과 협력으로 새시대를 개척하는데 동참하는 슬기를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최선을 다합시다. 협력과 노력의 대가는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년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로서 강력한 문민정부가 출범하여 사회전반에 만연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과거의 구태의연한 행태나 사고를 과감히 떨쳐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며 획기적이고 형식적인 행정이 닌 주민이 피부로 느끼며 고마워 할 수 있는 실질행정으로 전환하여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과 함께 발상의 대전환을 통하여 경영행정을 구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회도 구민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 의정에서 반영하면서 집행부에 대해서 조정자적 역할과 타협의 민주주의 방식으로 의정을 수행하고자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구민과 함께 어우러져 힘을 집약시킬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기 위해 각종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위원님의 발상을 의사당 안으로 끌어들여 구민의 소리에 충실하고 열려있는 의회를 운영할 것이며 주민복지증진을 최선의 과제로 삼고 의원모두의 지혜와 힘을 합쳐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현재 우리 앞에 있는 가장 큰 당면과제는 1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엑스포 `93의 완전한 준비입니다. 21세기를 내다보면서 온 인류가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고 우리민족의 저력을 과시할 경제․과학 올림픽인 엑스포가 우리 고장 한밭에서 개최되는 만큼 금번 임시회의에서 대전엑스포`93의 준비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완전한 준비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더 많은 땀을 흘려야겠으며 우리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세상의 모든 일은 땀이 요구됩니다.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가도록 합시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새 정부 출범 후 변화와 개발의 분위기가 사회 각 분야에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나 수십년 누적된 사회구조적 병폐가 단번에 손쉽게 치유될 수는 없습니다. 위민행정을 펼쳐 주민에게 널리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여도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는 많은 장벽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장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치밀함과 실력이 없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의욕을 갖고 큰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먼 장래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과 구석구석의 조그마한 부분까지도 관찰할 수 있는 미시적 능력도 요구됩니다.
열려있는 사회에 동참하기 위해서 시대적 상황에 빨리 적응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모든 일들은 망원경적 안목과 현미경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다면 어려운 일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는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회의인 만큼 훌륭한 시책이나 창의적인 노력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고 좀 미흡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하여 대덕구의 행정을 한차원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집행기관공무원여러분께서도 금번 구정업무보고가 보고를 위한 보고나 연례적인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책임있고 일괄되게 추진할 수 있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회개원 3년차를 맞아 앞으로 지방화시대에 걸맞게 낡은 제도를 과감히 탈피하고 주민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지난2년간의 경험을 되살려 대덕구의회의원 12명 모두가 새롭게 분출되는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의정운영과 성숙한 민의를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여 18만 대덕구민과 함께 지방자치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가는데 구체적이고 능률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장석조 이상으로 제19회 대덕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 14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