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건설과장 조형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년 10월에 법동 1개소 및 석봉동 4개소에 대해서 대전시 최초로 도로 열선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최근 2년간 대청 호수로 길, 장동 고갯길, 신탄진 정수장 앞에 길 총 3개소에 대해서 자동염수 분사 장치를 설치하였습니다. 제설 취약 구간 중에 연장이 긴 구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동염수 분사 장치를 설치하고, 연장이 짧고 경사가 급한 이면도로에 대해서는 도로 열선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에 석봉동 2개소 및 신탄진동 1개소를 포함한 도로 열선 설치 사업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현재 요청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재난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항상 저희는 공모라든가 요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약 구간에 대해서 도로 열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저희 건설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시조명은 총 1만 6,900여 대가 돼 있습니다. 이 중에 친환경 고효율 LED 설치는 금년 현재 한 6,800개 정도로 대덕구 전체 도시조명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교체된 기존 등에 대해서도 연차별로 교체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조속히 교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저희 금년도 2022년도 도시조명팀 예산은 36억원이고, 내년도 예산은 31억 5,000만원입니다. 올해 노후 가로등은 209개, 보안등 530개를 교체했고요. 금년 교체 수량은...금년 교체 수량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남은 수량을 교체하려면 가로등은 한 13년, 보안등은 한 8년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좀 더 빨리 앞당기기 위해서는 저희가 공모사업이라든가 특별조정교부금 등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LED 교체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범죄예방과 구민 불편 상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알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각각 오정동 500억, 대화 1·2산단 한 500억 정도 소요가 되고요. 사업 기간은 대화동 2024년도, 오정동 2025년도까지 사업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건설본부에서 오수 분류식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시 포장 이후 골재 패임 등으로 통행 불편하고 골재가 튀는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에서는 상시 순찰을 통해 자체 조치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를 하고, 향후에 이제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건 발주처에다가 요구해 가지고 조속히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알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해당 구간은 노면 상태가 많이 불량하고 공사 지연으로 인해서 상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여 통행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가 발주처에 확인해본 결과 대덕구 구간은 약 지금 현재 한 500m 정도가 지금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압입 공법으로 해 가지고 추진할 예정으로 있고, 내년도 7월 30일 안에 다 완료할 계획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압입 공사로 인해서 전진기지하고 도달기지가 한 4개소가 설치될 예정인데 그 구간 빼고는 이제 교통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다고 저희가 파악하고 있고요. 저희가 또 구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주처에다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교통 흐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알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80개고요. 건설본부에서는 추가적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금년도에 모래 3만개를, 모래주머니 3만 개를 만들어서 각 동에 배분해서 한 1만 5,000개 정도가 배포가 돼 있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알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지금 저희가 포트홀은 금년도 10월까지 536건이 접수가 돼서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는 포트홀 한 2,000건 정도가 됐고요. 

○건설과장 조형태   예, 지금 도로에 보면 이제 균열이 발생돼 가지고 그 안에 물이 들어가다 보니 물이 들어가니까는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거기에 이제 수압이 걸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약한 부분이 골재하고 분리가 돼서 포장하고 분리가 돼 가지고 포트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일단은 저희가 접수가 되면은요. 저희 도로팀에 현장팀이 2개 반을 상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현장으로 연락을 해 가지고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대 아스콘이라 해 가지고 시멘트 포대처럼 생긴 포대 아스콘이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걸로 저희가 임시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공용도로 같은 경우는 아스팔트 포장에 대해서는 내구연한 시기가 한 10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중차량이라든가 그 과적 차량이 많이 다니다 보니까 파손율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상시 순찰이라든가 민원이라든가 그리고 현장을 다니면서 노후된 포장 관련돼 가지고는 시에다가 요구를 하고, 교부금이라든가 아니면 구에서 구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최단 시일에 포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알겠습니다. 

○건설과장 조형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영화관은 처음에 계획은 있었었는데 그게 지금 사실은 접었습니다. 그리고 용도가, 다른 용도가 입주돼 있는 계획에 의해서 영화관은 별도의 계획은 없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여기 영화관의 추진 가능 여부를 저희가 이제 문화체육관광부에 알아봤는데 저희가 이제 SOC사업이다 보니까 생활문화센터나 복합 다목적홀 사업계획서와 다르게 운영하는 것은 보조금 목적의 사용으로 불가하다고 와가지고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위원님, 그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영화관 운영은 안 되지만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영하는 거 이런 거 정도는 비영리로 그런 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알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현 구청사에서는 가장 문제점은 이제 주차 문제가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주변 이용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걸 불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신청사 새로 건립되는 계획에는 직원들의 의견을 저희가 12월 중순부터 의견 수렴할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 의견 수렴을 담아서 실시 설계할 때 반영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이것은 이제 우리가 SOC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이게 이제 저희가 이게 문화시설만 들어가면 안 되고 저희가 이제 큰 계획에 의해서 여기 뭐, 주민건강센터나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이런 것들이 복합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용지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산이 3,000만원 들어갔습니다. 3,000, 정확히 80만원입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현재 옮겨...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거기 현장에서 포획된 맹꽁이는 여기 문평동 거기 습지에 거기 집단 서식지가 있어서 그쪽으로 이주를 시키고 지금 현재 사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금년 말까지 해서 사후 모니터링을 해서 향후 계속 지속적으로 그렇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신탄진 같은 경우는 중심 시가지형이라고 해서 이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거고요. 오정동은 근린생활이라고 해 가지고 지역에 이제 상권은 형성은 안 돼 있지만 공동체들이 활력 있게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활력 있게 하는 그런 사업 유형이고, 중심 상업권 같은 경우는 금액이 좀 큽니다. 300억까지 되기 때문에 마중물 사업이 신탄진이 300억이고, 근린 생활형은 최대 200억인데 오정동이 200억으로 공모를 했고요. 그다음에 대화동도 근린생활용으로 160억을 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저희가 정부의 승인을 받을 때 특정 우리가 이제 공모에 당선된 지역을 활성화를 어떻게 시킬 것이냐 그것이 이제 법정 계획으로 활성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활성화 계획의 주민협의체가 추후에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변모를 해서 준공한 시설을 일부 운영하면서 수익을 다시 지역에 재투자해서 활성화시키는 계획으로 돼 있고요.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금 베이스가 없고 승인은 났지만 현재 지금 상당히 고군분투 중에 있어서 저희도 내년 중점사업으로 그런 마을 사업을 육성 지원하는 업무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검토 중에 있고요. 현재 단계에서는 마을 사협에서 승인이 나서 협동조합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내에서 어떻게 할지 자체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저희가 이제 주차장 같은 경우는 이제 기반시설에 들어가는데 금방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방과 후 운영이 대부분 건축물에 있는 그런 문화시설이나 사회시설 공간들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이 먼젓번에 새여울커뮤니티 갔을 때 주민들께서 많이 요구하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동체과에서 그 부분을 관리 주체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서에서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금방 방과 후 운영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서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일단은 내년 연말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다만 신탄진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와 저희가 MOU를 체결해서 협약을 체결해서 진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 빼고는 내년에 다 준공할 거고요. 도시공사에서 지금 하고 있는 과거에 주민센터 부지 거기에 이제 거주 공간하고 주민센터 같이 들어가는 사업은 24년 연말까지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신탄진은 최종적으로 24년 12월까지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들은 내년 연말에 다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주차장 부족...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저희 구 내부적으로 교통과에서 주차장 확충 사업을 합니다.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도시재생 사업비로 하기가 좀 여건이 안 된다면, 주차장 확충안은 교통과와 협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이 해소가...확충화 해서 그 건물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맞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2019년도에 저희가 그 장소를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정부의 활성화 계획에 반영이 돼서 승인을 받았고요 2019년 12월에 건물 매입으로 인한 보상 감정이 있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거기 저희가 이제 감정 3개 감정사를 추천을 받아서 진행을 했고요. 저희가 창의공작소만 한 것은 아니고, 거기 상생하우스라고 하는 곳을 양쪽을 다 감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창의공작소 같은 경우는 기존에 건물이 있었고 토지가 있었기 때문에 2건이 다 감정평가 금액이 나왔는데요. 토지 같은 경우는 3개사 감정사의 평균 금액이 18.1억원 정도 나왔고요. 건물은 6.6억이 나와서 합계 24.7억원이 보상 감정가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감정가에 나온 대로 매입을, 협의 매입을 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제가 이제 뉴딜 팀장으로 제가 2018년 2월부터 19년 1월까지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도 오정동이 공모에 2018년 9월에 공모에 당선이 됐는데 당시는 구상안으로 당선을 시키고 당선 후에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걸로 선도 지역이라고 해서 그런 형태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19년 초까지는 결정이 안 나가지고 수많은 장소가 검토가 되고 다양하게 검토됐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안 된 상황이었고요. 그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주민협의체와 대덕구와 같이 논의를 하고 특히 주민협의체 주민분들로 구성된 걸 주민협의체라고 하거든요. 주민협의체에서 추천한 장소가 여러 개 있었는데 그중에 한 곳도 창의공작소 부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곳은 경로당 부지라고 경로당 이렇게 실버 공간을 만들려는 부지, 총 부지는 군데 수로는 네 군데가 있었어요. 창의공작소, 지금 상생하우스라고 하는 자리. 그다음에 호남 철교 밑에 육교 공간, 그다음에 실버공간 네 군데가 있었는데 결정적으로는 실버공간 하려는 데는 매입, 최종적으로 매입해서 결렬이 됐고요. 그분이 이제 부동산이 상승을 하니까 매입을 철회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다음에 호남철교 밑에는 철도공단하고 협의가 근본적으로 진행이 안 돼서 결론적으로는 현재와 같은 2개 공간. 창의공작소 공간과 상생하우스 공간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활성화 정부한테 활성화 계획 승인을 받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저희가 이제 감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감정사들로 이제 했고요. 감정사들 같은 경우는 시장 질서 교란을 일으키면 면허가 박탈이 됩니다. 그리고 감정한 결과는 그 시세의 평가액에 큰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감정사들이 저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이런 거는 전혀 안 되고요. 감정사들이 고유 자체...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제가 거기에 대해서 특별하게 당시 분들인데요. 당시 이제 주민협의체 위원장님한테 들은 얘기는 뉴딜사업을 하게 되면 지가가 오를 걸 대비를 해서 아무래도 개발 사업이라든가 투자 사업이 전부 공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주변 지가가 요동이 있습니다. 상승 폭이 있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매향...매도의향서라고 하는 부분을 먼저 잡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그 지가가 상승한다는 부분은 저희 입장이 아니고, 정부에서 지가가 상승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관리하라는 가이드라인을 계속 내려줍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아, 지금 제가...저희가 이제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창의공작소 같은 경우는 매입 당시에 토지가가 토지 건축을 분해를 하자면 토지 같은 경우는 평당 550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동일 지역 지가가 최소 800만 원 이상 하는 걸로 지금 알고...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그 부지는 주민분들이 추천을 해줘서 그 장소...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하지만 일방적으로는 할 수는 없고요. 주민들하고 협의를 해서 하죠. 왜냐하면 당시에 금방 제가 말씀드렸듯이 4개 공간 외에는 다른 공간은 없었거든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아,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은 이제 특히 골조 때문에 골조가 기존 골조의 건물을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까 좀 정사각형 면적이 아니고, 직사각형으로 길쭉하게 나온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금방 하신 말씀처럼 활용 용도를 어떻게 할 거냐 그렇게 좀 판단이 되는데요. 물론 저희가 새 건물을 지으면 저희가 의도대로 구획을 하고 이런 부분은 있지만 당시에 제가 주변 분들하고 국토부 심사관이 나왔을 때 들은 얘기가 새 건물보다는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측면을 좀 해라, 그게 이제...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아, 공사비로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43억 들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지금 공공건축물...공공건축물 이제 공사비 단가가요, 현재 약 한 평당 1,500만원 들어갑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68억입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아, 위원님 이제 변경이라고 하는 말은 이제 정부가 승인받고 어떤 확정을 짓고 그거를 바꿀 때가 이제 변경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금방 초창기는 변경이라고 하기는 아니고 구상이라고 되는데 구상으로써는 지금 현재 상생하우스 자리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구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토부에서 사전 심사 왔을 때 오정동의 면적이 15만 평방미터 제곱인데 한쪽으로만 너무 검토하는 것 같다, 이거를 한쪽으로 검토하면 안 된다. 그게 이제 18년 연말과 19년 초에 그런 국토부 심사를 담당하는 LH 연구원께서 현장을 한번 와가지고 그런 의견을 한번 주셨거든요. 그래서 분산을 좀 시켜라. 한쪽으로 너무, 특히 한남대 쪽으로 자꾸 그 공간 조성만 하려고 하는데 이걸 이렇게 하면 취지가 좀 안 맞는다 그런 의견은 한 번 있었어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사업 구역이 15만 평방미터 제곱이고, 약간 건축 모양으로 삼각형 2개가 합쳐진 모양으로 돼 있었는데 한쪽에만 거점 공간을 치면 이쪽이 소외되지 않냐 이런 의견이 있었거든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그런데 이제 이게 선도사업이어 가지고 저희가 이제 공모 당선할 때는 호남철교 육교를 집중적으로 좀 그 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하겠다고 했던...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하부 공간.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처음 구상도 그렇게 했고, 정부 평가받을 때도 상당히 긍정적인...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지금 하는 과정에서요, 철도 국가철도공단이 그 토지관리자, 시설관리자입니다, 그 부지에. 그런데 국가철도공단이 최종적으로는 불허를 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제가 이제 공모 당선안은 19년 1월까지 했습니다. 18년 6월부터 19년 1월까지는 제가 도시재생팀장으로서 오정동 공모 당선시키고 그다음에 구상, 초기 구상까지만 했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지금 주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은 상생하우스 쪽에 체육이라든가 문화, 사회 공간인데 그 부분은 지금 조성이 안 돼 가지고 체감은 좀 낮을...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22년 12월이 아니고요. 23년, 내년 12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정부 활성화 계획을 19년 12월에 승인받고, 20년, 21년 지금 거의 3년의 기간이 이제 거의 가고 있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잠깐만,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제가 주민협의체 위원장이라는 분한테...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현재도 위원장님이시고요. 김영태 위원장님.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주민협의체 위원장님이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제 주민들하고 이제 의사소통을 하고 최종적으로 주민 의사 입장을 정리하시는 분은 위원장님이시죠. 그리고 위원장님이 왜냐하면 주민들도 다 자기가 직업을 갖고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는 좀 곤란했고, 개별적으로 위원장님하고 별도 시간을 내 가지고 회의를 통해서 부지가 추천된 곳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4곳이었죠. 그때 창의공작소도 있었고, 지금 상생하우스도 있었고 제가 실버 공간 거기까지 있었습니다. 호남철교는 이제 어차피 거기는 철도공단 소유니까. 그 네 군데가 주민협의체에서 나왔던 곳이었고요. 그중에 이제 실버 공간은 토지주가 마지막에 매도 의사를 철회해서 그거는 진행이 안 됐고요.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내용은 저희도 충분하게 인지를 하고 있고, 저희도 걱정하는 부분이고요. 지금 이제 오정동 지역이 아직 사업이 다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아까 이제 과장도 설명을 했지만 창의공작소하고 상생하우스 2개 부분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창의공작소는 아직 이제 건물만 완료가 됐고, 아직 내부 운영은 아직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직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실적은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상생하우스 부분 같은 경우는 지금 앞에 건물 한 동은 지금 이제 리모델링이 끝났고, 뒤에 부분들이 이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들어갈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직 저희가 착공을 아직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 말까지 저희가 완료를 해야 될 부분인데 그 부분이 늦어진 사유는 원래 올 중반쯤에 착공을 해서 내년 중반쯤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을 지금 하고자 했던 계획이었었는데 저희가 이제 LH에다가 이제 저희가 위탁을 줬었거든요.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 책임을 져달라고 해서 위탁을 줬는데 작년부터 인건비라든지 감리비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너무 상승을 해서 저희가 책정한 예산 내에서 사업을 못 하게 될 상황이라 저희가 사업비를 최대한 줄여보려고 해서 LH에서 하고 있는 걸 저희가 회수를 해서 지금 저희가 다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탁비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절감을 해서 오정동 지역에다가 그 비용을 다른 데다 투자를 하자 그래서 아직 지금 상생하우스가 지금 설계 중에 있고, 지금 발주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사업 기간이 2023년이라고 하면 그 안에 상생하우스에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완료가 돼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운영을 하게 되면 체감도는 올라가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하여간 저희 우리 도시재생사업단에서도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내용 충분하게 저희가 알고 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지금 저는 그렇지만 앞으로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어떤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상생하우스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상생하우스가 총사업비는 이제 보상하고 공사비 다 합쳐서 134억입니다. 134억이고요. 그중에 지금 저희가 이제 투자된 돈은 이제 본격적인 공사를 안 했기 때문에 약 한 50억 정도 이제 투자는 됐습니다. 설계비랑 이제 보상비랑 그다음에 철거비. 그렇게 됐고 내년까지 저희가 이제 80억을 투입을 해서 본격적인 공사를 해서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그거는 이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그다음에 많을 때는 한 4, 50명 되고요. 적을 때는 한 2, 30명 이렇게 되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정동 같은 경우는 한 스물다섯 분 정도. 왜냐하면 처음에 출발할 때는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예.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확보된 자료에 대해서는 적극 저희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