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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공원녹지과, 교통과, 위생과


일  시 : 2022년 11월 28일 (월) 10시


(감사개시 10:00)

○위원장 전석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2일차로 기후경제국 공원녹지과, 교통과, 위생과 소관 감사개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후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 위원   유승연위원 입니다.
  관내에 많은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이 많은 공원 중에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할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가 설치된 어린이공원이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지금 구체적으로 장애인, 장애아를 위한 그런 특별한 특화된 공원은 사실 올해까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도 저희가 그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BF라 그러죠. 무장애공원을 한번 구상해 볼려고 지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유승연 위원   2021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통합놀이터 설치건의안이 촉구가 되었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2022년 8월 27일 대전광역시 주최로 열린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저희 대덕구에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발의한 무장애통합놀이터 설립 건이 최고상인 대전광역시장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만큼 청소년 아이들도 필요하다고 느끼고 건의를 하는 정책이고, 저희 지자체에서 또 모든 아동들을 보살펴야 하는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셔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유승연 위원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어린이공원이 많지만 테마가 있거나 특색이 있는 어린이공원이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입장에서 평이 좋은 어린이공원들은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찾아다니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 대덕구에서는 그만한 공원이 없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근거리 같은 경우는 주말에 많이 방문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게 단순히 어린이공원만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 상가들에서 식사도 하시면서 그렇게 많은 소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어린이공원이 리모델링이나 조성이 될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조금 참고를 하셔서 특색있는 어린이공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승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예, 양영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자 위원   야외운동 설치 시에 우리 자리 기준은 있나요? 설치할 수 있는 기준?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공원 내에 야외운동 기구를 설치하는데 설치기준은 어떻게 하라 라는 건 구체적으론 없어 가지고 저희가 대부분 설치할 때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종류, 위치 이런 거를 좀 저희가 들어서 설치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양영자 위원   지금 운동기구를 교체를 할 생각이시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매년 그래도 한 1억 정도 가까이 운동기구를 설치·보수하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자리 선정할 때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리고 우리 구에서 조성하는 사업이 있는데 잔디라든지 숲길 조성할 때 외부업체들이 들어오는데 관내 업체는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입찰을 볼 때는 지역 제한을 아마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약의 종류가 수의계약이 있고, 공개경쟁 입찰이 있는데 공개경쟁 입찰할 때는 지역 제한을 거의 안 두고요. 
  그래서 저희가 관내 업체를 그래도 좀 우대하는 게 어떤 조그만 공사할 때 수의계약할 때는 주로 관내 업체를 지정해서 계약하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저도 관내 업체를 되도록이면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지금 1단체 1공원 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 현황에 관해서 궁금한데요. 2021년까지는 그래도 그 앞전까지는 잘 되고 있다가 지금 2021년, 22년도에는 현격하게 줄었거든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아니, 지금 저희가 1단체 1공원 가꾸기는 약 한 85개 단체...89개소에서 한 145개 단체를 지금 협약해서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분들이 코로나, 2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거의 못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제 지원이 미약합니다. 지원을 해 주는 게 어떤 금전적인 지원은 어려워서 청소하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는데 이것도 예산이 매년 제한돼 있다 보니까 좀 활성화가 부족한 거고 그래서 이분들한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더 강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양영자 위원   강구하셔 가지고 지원을 해서 제가 앞전에 했었거든요. 그런데 호응도가 괜찮고 일단은 참여한다는 것, 우리 공원이라는 그런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더 아끼고 관심을 많이 갖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관심 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리고 대청공원 습지공원에 근로자, 기간제들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분들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처음에 이제 습지 저쪽 뽑으면 대부분 마을 주민들 쪽에 많이 저희가 이제 뽑을려고 해요. 왜냐하면 너무 먼 거리에서 오시면 일하기 힘드셔서 그런데 조금 그러다 보니까 힘든 게 습지 주변에 있는 분들의 연령이 70에서 80세가 되세요. 그러면 이분들이 혹한기 때, 혹서기 때 이런 때 일하신다면 사실 그분 관리가 더 힘든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하여간 그래서 대덕구 관내에 있는 주민에게 모두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할 수 있는 분은 그 지역뿐이 아니라 대덕구민이면 누구든지 와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런데 그분들 지금 열세 분이 일하고 계시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런데 인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습지가 사실 굉장히 넓어가지고요. 지금 저희가 삼정, 이현습지 이렇게 해 가지고 습지가 한 3개에다가 이번에 또 해서 4개 정도가 돼요. 그러면 습지에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쓰레기하고 잡초제거인데 13명이 그 넓은 데를 하려면 사실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렇습니까. 글쎄,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런데 인원이 제가 생각할 때는 많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질문을 드려본 것입니다. 요즘 법동구민공원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거기가 지금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 향후 대책이라든지 아니면 그 위에 있는 농민들이 농사를 짓고 있잖아요. 그분들과 관계라든지 대책에 대해서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법동 구민공원 여기에 조그만 연못이 있는데 옛날에는 그게 농사용으로 했는데 거기는 농터가 없기 때문에 지금 약간의 수변공원화 됐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거기 주민들 의견이 악취가 난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한 결과 그 악취 원인은 물이 썩는 것보다도 거기 있는 화장실 한 동이 있는데 그 한 동에 있는 오수처리가 조금 미약해 가지고 악취가 건조기에 나는 것하고 두 번째로는 그 윗동네 주변의 농사짓는 분들의 비료사용으로 인해서 냄새가 나가지고 저희가 그걸 가지고 수질정화, 악취제거로 해서 화장실 정화시설을 개선했고, 그다음에 물이 고여있으면 안 돼 가지고 순환식으로 돌아가게끔 정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민 의견이 뭐냐 하면, 수변구역이 좀 좁다 그래서 지금 데크 밑에도 연못을 만들어달라 그래서 집행 잔액이 한 1억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월을 시켜서 내년도에는 데크 밑에를 일정 부분을 연못 식으로 파서 순환하게끔 해서 물도 순환하고 수변공간을 늘리는 그런 사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게 주민 한 분이 또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같이 해서 잘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송촌어린이물놀이공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이번 어린이들이 정말 잘 놀았어요. 부모님도 그렇고 호응도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몇 차례 가보니까 거기 물빠짐이 안 좋더라고요. 거기 혹시 배수구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물놀이장을 어떻게 하냐면 환경위생 문제로 인해서 물을 지하수가 아니라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상수도를 사용하는데 물을 매일 버리는 건 아니고 담수를 해서 거기에 정화를 합니다. 정화시설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정화를 해서 이렇게 계속 순환해서 며칠간 한 3, 4일간 운영하다가 또 새로운 물을 받고 하는 건데 저번에 어떤 주민께서 말씀하셔서 가보니까 약간의 배수 문제에 조금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양영자 위원   약간이 아니라 제가 가보니까 거기가 물이 지금 비가 안 와서 제가 지금 10월하고 12월 비가 안 왔어요. 그런데 앞전에 비가 많이 올 때는 그냥 고여있더라고요. 물빠짐이 그 배수가 있으면 빠질 텐데 안 빠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른 주민들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물빠짐이 안되니까 이끼가 껴요. 거기 미끄럽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안전사고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그 업체에...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업체하고 상의했습니다. 
양영자 위원   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그러면 그게 언제까지 해 준다고 답변을 받았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내년 물놀이장 전에 한 2, 3월까지는 저희가 마무리할 계획에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양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대덕구에 생활권공원 수와 면적이 어떻게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공원을 구분할 때는 법적으로 공원이라면 도시공원으로 돼 가지고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원의 종류는...
○위원장 전석광   크게 2가지로 나누더라고요. 생활권공원과...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생활권공원하고 주제공원. 
○위원장 전석광   주제공원 2가지로 나누는데 그러면 제가 질문을 다시 드릴게요. 그러면 생활권공원 수는 몇 개가 됩니까, 대덕구에?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잠깐만 제가 자료를 보고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권공원은 근린공원이 11개, 어린이공원이 49개, 그리고 수공원이 10개고요. 주제공원은 역사공원이 1개, 문화공원이 5개, 체육공원이 6개, 그리고 기타가 2개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생활권공원 수와 면적수 다섯 개 구 중에 녹지비율, 녹지비율이 대덕구가 순위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중위권 정도.
○위원장 전석광   중위권...본 위원장이 검토한 건 꼴지에요. 면적하고 데이터 수가 지금 생활권공원만 보면, 동구가 73, 그리고 중구가 83, 서구가 126, 유성구가 168, 대덕구가 71. 면적도 몇 배씩 차이나요, 지금. 지금 우리 구민들 삶의 질 향상을 하는데 쉴 수 있는 공간이 공원이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이거를 순위를 모른다고 해서 좀 안타깝습니다, 본 위원장은.
  앞으로 대덕구의 녹지를 지금 타구랑 맞추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이걸 운영하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현실적으로 공원의 수를 늘리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 도시공원이라는 건 도시개발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면서 늘리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인위적으로 늘리는 건 없고, 늘리자면 공원녹지 기본계획, 대전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그걸 나중에 대전시 기본계획에 넣어서 이걸 하는 건데 저희가 지금 확충하려는 지역이 있습니다. 대청공원 있죠, 잔디광장. 거기로는 공원으로 결정이 안 돼 있어요. 그냥 잔디광장이지 그래서 그런 부분, 그다음에 보조댐 주변에 수자원공사가 가지고 있는 유휴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시기본계획에는 대전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는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공원으로 편입시켜 달라 그래서 그 절차가 잘 끝나면 아마 대규모공원이 조성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대덕구 자체가 어떤 도시지역의 면적이 타구에 비해서 굉장히 작지 않습니까. 62%가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원을 물량적으로 늘리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아까 유승연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공원을 특성화하고 주민들한테 맞춤형공원으로 가는 게 더 효과적이지 그러니까 제도적이나 법적으로 물량을 늘리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 있는 공원을 더 잘 가꾸는 그런 쪽으로 제가 주안점을 갖고 정책을 펼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예, 지금 송촌동 송촌시장 앞쪽에 있는 공원과 신탄진 신탄고등학교에 있는 공원 2개를 공사를 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아름드리나무 다 옮겨서 어디다 갖다 놨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가꾸기도 힘든데 그 나무 다 옮긴 이유가 뭔가요? 그게 대덕구민들의 공원에 대한 이용, 어느 쪽이 나은가를 판단하고 공원을 그렇게 개조한 건가요, 양쪽을?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이제 공원을 조성하면 주민들한테 두 번 정도 의견을 여쭙고 해서 주문하는데 주민들은 사실 법적인 걸 모르니까 많이 요구하는 게 있는데 그걸 절충하다 보니까 그렇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좋은 수목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목을 전체적으로 다 옮길 수는 없고, 저희가 선별로 옮깁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애로사항이 뭐냐 하면, 대형수목은 어따가 옮겨놓을 장소가 없고 대형수목을 옮길려면 공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아쉽습니다, 저도.
○위원장 전석광   그러면 그 고목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냥 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아닙니다, 일부 나무 중에서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이식이 괜찮고 이식이 잘 되는 옮겨심기가 잘 되는 느티나무라든가 소나무라든가 이런 건 주변녹지대라든가 아니면 양묘장에 몇 개씩 갖다가 이식을 합니다. 그런데 이식이 잘 안 되고 너무 안 좋은 메타세콰이어...
○위원장 전석광   저기 과장님, 본 위원장이 지금 얘기하는 건 우리 공원녹지과장님이시잖아요. 그러면 녹지를 조성하는 게 우리 공원녹지과의 임무가 아닌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맞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런데 지금 훼손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어쨌든 간에 공원녹지는 보존하는 게 맞아요. 자꾸 훼손보다 보존해서 거기서 더 가꾸는 게 맞는데 개발 행위를 해서 주민들에 대한 불만도 있어요. 아까 주민공청회를 두 번 정도 열었다고 했는데 끝나고 나서 다음에 또 한 번 공청회를 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한 번 해 보셨나요, 그런 공청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모니터링 못 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 몇억씩 들여서 공원을 다시 조성하면 거기에 대해서 사후관리가 중요한 거예요, 과장님. 앞으로는 그렇게 사후관리도 중점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우리 대덕구에 산불감시하는 인원이 몇 명 정도 있나요, 지금?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지금 진화대라 그래서 불 끄면 빨리 가서 끌 수 있는 분이 8명 정도 지금 있고요. 그리고 이제 곳곳에 순찰하고 관리하는 분이 한 17명 정도 배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지금 이제 11월, 12월, 1월, 2월 산불강조 기간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나요, 대덕구에서?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산림면적이 우리도 적지 않으면 적고 우리가 대전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계족산이 있어 가지고 산불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하는데 저희가 그래도 나름대로 작년부터 조금 예방을 한 게 사업비를 줄이더라도 예방활동에 필요한 예방 인력을 확보를 하자 해서 전년도에는 예방인력이 한 10명 정도밖에 안 됐었어요. 그런데 저희가 사업비를 줄여서 예방인력을 늘린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조금 부족은 합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추경이라든가 이런 때 계속 또 부족하면 지원을 해 달라고 예산실에 신청해서 그래도 많이 반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인원은 추경 때 예전에 계족산 산불 우리 한 번 난 적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그게 화재의 원인이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그때는 제가 여기 근무 않고 딴 곳 쪽에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밑에서 등산객 실화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가 속출합니다. 그래서 예방이 본 위원장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각별히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대덕구 전체 공원이 우리 과장님, 밤에 혹시 한번 공원을 가보신적 있나요? 대덕구 어느 공원이라도?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자주 이 공원, 저 공원 점검 다니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뭐 느끼시는 것 없나요, 하시면서? 공원 야간에?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제가 근무를 시에서도 해 보고 서구청, 중구청에서 해 봤는데 특히나 이제 서구나 유성에 비해서 대덕에 공원이 약간 좀 노후화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구 재정은 어려워서 특별공모랑 해서 계속하고 엊그저께도 공모사업 같은 걸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이 도와주신다면 저희가 공원을 좀 더 밝게 야간조명 특히나 요새 분들이 야간에 활동을 많이 하시니까 조명 관련이라든가 아까 또, 유승연위원님이 말씀하신 장애인들도 쉽게 돌아다닐 수 있는 그런 공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비가 열악한데 하여간 많이 지원좀 해 주시고 이렇게 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보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다음 질문이 공원 어두운 걸 질문할려 그랬는데 과장님이 정확히 알고 계셔서. 어쨌든 간에 공원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어둡고 이런 부분이 공원은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이용, 낮에도 이용하고 밤에도 이용하고 지금 보면 밤에 이용하는 대덕구 구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명 관계를 본 위원장이 한번 짚은 거고요. 그 안전 관계가 데크 같은 경우가 오래돼서 아시죠? 민원 하다 보면 땜빵 식으로다가 하다 보니까 민원이 계속 나옵니다, 민원이. 그러다 보니 계속 땜빵 식으로 가고 이걸 안전하고 관련돼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결국에 안전사고가 나면 대덕구청이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 추경이라도 세워서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런 안전사고가 없게 하는 게 맞습니다. 그건 우리 국장님 다음에 추경을 좀 세워서 안전에 유의할 수 있게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는 녹지를 유지하는 게 고유임무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최선의 임무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지금 공원 내에 아까 양영자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체육시설 처음에 시설을 설치할 때에는 아마 주민들이 우선순위로 여기도 설치해 달라, 여기도 설치해 달라. 했을 겁니다. 자,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 많이 노후화가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장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서 대덕구공원을 비롯해서 대청댐 인근을 쭉 돌다 보니까 사실은 이 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이게 기구가 설치가 저 자리에 왜 들어가야 되느냐를 모르는 데가 너무 많아요. 과장님 체크 한 번 해 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희가 아까 위원장님 말씀한 대로 저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저희가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사후체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못해 가지고 위원장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는 것 같아 가지고 저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설치하는 거에 위주가 됐지 그 이후에 사용 빈도라든가 효과라든가 그걸 제대로 못 파악하고 있습니다. 잘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이거 저번 작년인가요, 재작년 해서 업체 관련돼서도 한 번 있었던 것 같아요. 전 행정사무감사 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특정업체 게 너무 많은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
○위원장 전석광   그 이유가 뭐죠? 특정업체만 이렇게 많이 수의계약을 많이 한 이유가?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제가 와서 보니까...
○위원장 전석광   그 업체가 대덕구에 있나요?○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대덕구에 있었고요. 그런데 왜냐하면 지금 보니까 누구를 하는 건 아닌데 직원들이 가장 주안점 되고 중요한 게 이게 AS 같아요. 왜냐하면 고장 났는데 서울업체 걸 쓰면 한 달, 두 달 걸려서 고치는 기간이 굉장히 긴데 지역업체는 바로바로 조치가 되니까 우리 부서 입장에서는 AS가 잘 되는 그런 업체를 쓰다 보니까 조금 편중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2020년도에도 지금 같은 질문이 나왔어요. 여기 AS부분 향상 해서 특혜 의혹 고려하여 이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요. 그런데 지금 2022년도 본 위원장이 다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이거 업체 관련 계약서 결과 나온 것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그래서 저희가 그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작년도에는 업체를 두 군데에서 세 군데까지 이렇게 늘려서 한 군데 편중이 안 되게 설치를 작년에 제가 오면서 그 지적사항을 받아서 2022년도인가 그해부터는 지역을 3개 업체까지도 늘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 지역업체를 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AS가 잘 되는지 이 물건은 괜찮은지 그래서 괜찮다면 한 군데 편중 안 되게 골고루 지역업체 간에 경쟁이 돼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모든 건 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오해의 소지가 없고 이런 거에 대한 민원이 올라오면 안 되는 거라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철저히 그건 지켜 주셨으면 하는 부분에서 위원장이 질의를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공원녹지과는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저희가 공원을 이용할 때 지금 반려견, 반려견이 한 1,500만 정도 얘기하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지금 그런 반려견에 대한 대책을 좀 하나요? 반려견에 대한 현재 놀이터나 공원 이걸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죠,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공원이라는 게 사실은 공적 공간이지 않습니까. 안전한 공적 공간으로 또 이루어져야 되는데 지금 우리 일반시민들이 강하게 생각하는 공원은 약간의 사적 공간이라는 느낌을 많이 갖고 이용을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내가 편히 쉬고 싶은데 강아지가 왔다갔다 하면 싫다, 이런 면에서.
  왜냐하면 이게 내 땅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강아지가 딴 분들이 왔다갔다 해도 그냥 넘어갈 텐데 그게 힘들고요. 그래서 반려동물 특히 제가 파악한 거로는 강아지, 개. 강아지 종류는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운동을 시켜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에너지 소모를 위해서. 견종에 따라서 더 많이 시켜야 될 것도 있고, 고양이하고 달라서. 
  그런데 반려공원 이렇게 동물이...송촌공원 아파트 주변인 송촌공원이 제일 많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오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마찰이 상당히 심합니다. 호불호가 있어 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계도를 위해서 저희가 강아지를 못 데리고 오게는 할 수 없는데 법적으로 입마개를 해야 된다든가 목걸이를 해야 된다는 걸 강화해서 지금 기간제를 써서 기간제 분들 계도요원을 모집해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가족. 그래서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개, 막 이런 단어는 안 했으면 좋겠고요. 같이 좀 지금.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지금 저희가 공원을 제가 선거할 때 공원을 집중적으로다가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남들이 안 갈 때 선거 운동을 했고, 거기에 대한 민원을 많이 들었어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길치공원을 가보면 안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에 대한 모임의 장소가 별도로 있더라고요. 
  몇 시가 되면 모인다고 그래서 딱 모이는데 너무 많아요, 반려견이. 그런데 그분들이 하는 게 뭐냐 하면 자기들도 눈치를 많이 본다. 과장님처럼 우리 공공장소에는 나뿐만 아니라 대중이 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반려견을 데리고 가는 분, 아니면 반려견을 싫어하시는 분들 이게 공존하는 거예요. 하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지금 우리 인구에 1,500만이면, 예전에 한 번 대통령선거에서도 반려견 공약이 나올 정도의 관심이 커요. 그런데 대덕구에서 이제는 거기에 대한 걸 집중적으로 생각을 하고 검토할 부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향후 본 위원장이 얘기한 걸 과장님께서 반려견에 대한 놀이터라든가 공원에 대한 향후 계획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우선적으로 제가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표현할 때 저는 이제 반려동물로 했는데 반려동물도 동물 종류가 많아서 강아지라든가 개라고 표현을 했는데 하여간 반려동물은 대부분이 강아지인데 그 부분은 저희가 어느 일정 부분에 공원 내에 공간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 보겠고요. 그리고 외곽지역이라도 동물을 데리고 반려동물을 데리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그런 반려동물 길. 꼭 공원이 아니라 반려동물 길 이렇게 이런 것도 특색있게 대덕에서 계족산 주변에 공약사항도 있으시고 그래서 그런 것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인들이 편안하게 눈치 안 보고 반려동물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제가 이거에 대한 계획이 있나요, 물어본 게 지금 청장님이 이거에 대한 큰 틀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반려동물 어떻게 하겠다 해서 여기에 대한 거에 어차피 소속이잖아요, 공원녹지과가. 그래서 계획을 잘 세우라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향후에 대해서 구청장님이 이렇게 큰 틀을 가지고 있다 해서 저희 공원녹지과가 여기에 대한 담당부서기 때문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해서 이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좀 늦게 나와서 유감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우리가 추경을 올리고 공원 내에 이걸 설치를 할 때 우리가 몇 년을 바라보고 예산을 수립해서 추경을 올리고 본예산에 올린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경...제가 뭐 이런 얘기를 드리면 조금 어떻게 보면 본 위원장도 좀 안타깝지만 불과 한두 달 정도 됐나요. 추경에 대해서 공원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 추경에 금액이 올라왔고, 수정이 되는 부분 그리고 이제 그 송촌동공원에 알림판에 큰 탑이 있죠, 탑?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전광판.
○위원장 전석광   전광판.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최초에 한 금액이 어느 정도 설치비용이 들어갔나요, 그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제가 볼 때는 한 3,000만원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할 때. 
○위원장 전석광   그거 밖에 안 들어갔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그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2014년도에 설치했고요. 그 비용은 5,000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위원장 전석광   예, 그렇죠? 5,000만원 들어갔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그때 당시에 2014년도에 이걸 설치를 해야 되겠다는 게 있었을 거예요. 주민 의견도 수렴하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그런데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생활권공원과 주제공원, 그럼 거기는 주제공원으로 들어가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주제공원.
○위원장 전석광   그러면 주제공원 내에 아무리 알리는 것도 좋지만 그 전광판이 들어가야 되나를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2014년도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게 들어간 게 맞나요? 맞았나요, 아니면?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글쎄, 제가 그때는 여기 근무를 안 해 가지고...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의 생각을 말하는 거예요. 과장님 그때 당시 있었으면 전광판 설치가 가능하겠나?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그때 이제...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같았으면 말리셨겠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저는 사실 이런 전광판이라든가 이런 게 요즘에는 큰 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이런 스마트폰을 가지고 하고 모든 게 다 미세먼지나 이런 것도 다 전광판 말고 이런 앱으로 다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굳이 사실 저도 현수막이라든가 어느 전광판을 살면서 잘 안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고가의 비용을 들여서 설치하는 건 그때 2014년도니까 그때는 물론 IT가 조금...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제가 질문을 드린 부분은 지금 한 2,000만원을 들여서 그렇게 수리를 하면, 지금 고장이 나 있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지금 혐오시설로 돼 있는 거죠?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미관상으로도 안 좋고, 2,000만원을 들여서 하는데 저번에 올라온 팀장님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올라온 건 교체를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없애는 게 낫다. 그걸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금액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없애는 비용도?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한 2,000만원 정도 듭니다.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저번에 수리비도 2,000만원 들어간다고 했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아, 철거비는 600만원 들어갑니다.
○위원장 전석광   600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600. 600만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이게 고장이 난 지가 좀 됐을 건데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그리고 이게 단점이 뭐냐 하면 계속적으로 똑같은 내용이 아니라 자주자주 내용을 바꿔줘야 되고 그런데 화질이라든가 내용이라든가 이런 걸 사후 관리하는데 효과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들고 그래서 저희가 좀 이런 거를 요즘에는 공원 내에 이런 시설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안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렇죠, 본 위원장도 없애는 게 맞다 해서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위원장 전석광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저희가 오전에 우리 위원님 두 분과 상의를 한 결과 거기가 한 7,000만원 들여서 조명을 공사하죠?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조명, 예.
○위원장 전석광   그래서 그 현장과 아까 전광판에 대한 부분 보고 싶다, 그래서 현장점검을 하고 싶다 해서 어떤가요? 현장점검 가능한가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가시면 제가 수행해서 거기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장점검을 하겠습니다. 지금 출발하는 걸로 가능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우걸   예, 가능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러면 지금 출발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장확인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현장확인이 끝날 때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중지 10:37)

(감사계속 11:39)

○위원장 전석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현장확인 감사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공원녹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중지 11:39)

(감사계속 13:27)

○위원장 전석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승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 위원   예, 유승연위원 입니다.
  대덕구 내에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서 불법주차 민원이 많이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유승연 위원   지금 해결 방안 중 하나로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이 진행 중인 걸로 아는데요.
  2022년 완료된 개소는 몇 개이며, 이 사업의 내용을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교통과장 박중규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택에 담장이라든지 대문을 헐어서 직각 그... 주택 내에 직각주차라든지 평행주차를 주차장을 설치를 해서 우리 구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도 지금 8개 사업인가 그 정도 우리가 접수를 받아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승연 위원   그러면 완료된 집들의 사후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나요? 
○교통과장 박중규   간혹 그런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보조금 혜택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서 대문 밖에 담장 밖에 주차를 해 놓는 경우가 간혹 있는 걸로 이야기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막상 이제 저희들이 그런 민원을 받고서 현장에 또 나가보면 낮에는 차가 또 안 보이고 그래서 지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게끔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연 위원   예, 지원을 받고도 제대로 사용을 하지 않아서 이웃들이랑 주차문제로 마찰이 생기면 이것 또한 낭비성 사업으로밖에 분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지금 설치만 강구할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박중규   예, 알겠습니다.
유승연 위원   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자동차 운행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최근에 도로표지판들이 LED로 많이 설치가 되었더라고요. 올해 이제 설치가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교통과장 박중규   지금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각종 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표지판 같은 경우 진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일반 LED형이 아닌 일반표지판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도 돌아댕겨 봤지만, LED로 이렇게 표지판을 해 놓으면 야간에 잘 보이고 실리성도 좋고 운전자도 선호를 하고 보행자도 좋아하고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가 예산을 반영을 시켰는데요. 이번 본예산 심의 때 통과를 시켜 주시면 위원님 말씀대로 표지판에 대해서 우리가 설치하는 표지판에 대해서는 LED형으로 적극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유승연 위원   예, 본 위원도 확연한 차이점을 느껴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사고다발구역에 먼저 설치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쪽으로 먼저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박중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영자 위원   예,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예, 양영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자 위원   대형트럭이 버스 불법....밤샘주차 단속실적 및 근본적인 해결방법 이건 예전부터 아주 이건 고질적인 문제로 되고 있거든요. 우리 구에서는 불법주차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 해결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교통과장 박중규   우선 대형차량 상업용, 영업용화물자동차에 대해서 주민으로부터 많은 신고도 들어오고, 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생활불편을 야기하는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대덕구 같은 경우는 특히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관계로 근절되기 사실상 근절되기 어려운 사항인데요. 금년도에도 우리가 야간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밤샘주차라는 게 화물용 대형차량의 밤샘주차라는 게 0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경우 차고지 외에 밤샘주차에 해당이 돼서 우리가 야간단속을 그 시간대에 편성을 해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100여 건에 걸쳐서 단속을 해서 범칙금을 부과했고, 계도 또한 1,500건 이상의 계도를 실시하였는데요. 이게 지금 그렇게 단속을 하면 일시적으로 그 지역은 또 없어졌다가 사라졌다가 그런 차량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시에서 지금 국방신뢰성연구센터 맞은 편에 화물차휴게소를 380면을 2026년까지 조성하려고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요. 우선은 단기적으로는 임시적으로는 국방신뢰성센터 바로 옆에 상서동 덕암야구장 가는 길에 현재 30면을 조성하는 공사를 12월 19일까지 마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임시주차장, 화물차 임시주차장이라든지 시에서 지금 추진 중인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2026년까지 380면이라고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것을 조성을 하게 되면 우리 대덕구 관내에 웬만한 것은 불법주차 관계는 해소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렇게 된다면 정말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니까 신일동 쪽에 많더라고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양영자 위원   거기엔 아주 공휴일이라든지 그럴 때는 쭉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통사고 유발도 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단속을 강화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알겠습니다.
양영자 위원   두 번째는 무단방치 차량이 제가 한번 민원이 들어와서 민원해결을 하기 위해서 했는데요. 말소차량 번호판 영치 후 방치차량 처리규정이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데 그걸 좀 더 효율적으로 빨리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교통과장 박중규   이제 방치차량이 신고가 주민들로부터 이렇게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가 이제 현장실사를 통해서 자진 처리하도록 일차적으로 공문을 발송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진처리를 안 하면 우리가 이제 방치차량 처리 절차에 따라서 그런 절차를 밟고 강제견인해서 그것을 폐차하는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영자 위원   이게 불편사항이 많더라고요. 방치차량 때문에 차량 이동하기가 어려운 게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것 잘 처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박중규   예, 알겠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리고 아리랑로 회전교차로 들어보셨어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중리3단지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지금 설치공사를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시에서 하는데 우리 구하고는 무슨 얘기가 없었나요? 
○교통과장 박중규   그거 이제...거기가 이제 교통사고 잦은 구역으로 시에서 공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우리도 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시로도 직접 민원이 들어가고, 우리 구로도 민원이 전달되는 사항이 있어서 저도 몇 차례 현장을 나가보고 이에 대해서 시청을 직접 찾아가서 발주부서인 건본이라든지 또 주된 예산을 건설관리본부로 넘겨준 교통정책과까지 2개 부서를 찾아가서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해서 어떤 개선책을 우리 대덕구 주민들은 차량이용자들은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 거기가. 2차로 편도 2차로에서 1차로로 하다 보니까 소통이 원활하지 아니하고, 또 대형차도 거기 회전하는데 반경이 좁아져서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 의견을 전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거기가 전면신호교차로였는데 회전용교차로로 전환이 되는 사항입니다.
  지금은 현재 1차로 수준의 회전교차로인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진입이 대형차량 같은 경우는 진입이 불가해서 개선대책이 뭐냐면, 회전반경 안에 원 있잖아요.
  회전반경이 당초 설계가 14m인데 10m로 반경을 줄여서 그리고 또 회전 턱을 낮추는 것도 개선을 하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편도 기존에 2차선 했는데 진입구간에서 거기 중앙분리대를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설치를 해서 조그맣게 1차선으로 해 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병목현상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 부분을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거를 하고, 거기를 우회전 전용차로를 한 개 차선을 별도로 줍니다. 그러면서 안에 1차선 회전을 돌아가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폭이 넓어짐으로 인해서 해결책으로 시에서 설계를 지금 하고, 12월 중으로 그런 공사를 마무리 하는 걸로 해서 주민의 불편은 해소되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도 시에 가서 그 내용을 보셨잖아요. 주민공청회도 거치지 않고, 그냥 이게 사실 저희한테 물어만 봤어도 그런 식으론 안 했을 거거든요. 
○교통과장 박중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요. 주민을 무시하는 거고 예산 낭비가 엄청난 거예요.
  그걸 또다시 줄인다는 것도 거기에 또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양영자 위원   이게 주민 원성이 너무 많이 높아요. 정말 생각하면 조금만 의견을 들어봤고 했으면 거기에 점멸등이 사실은 없었는데 점멸등까지 설치를 해 놨거든요. 그래서 교통사고는 현저하게 줄은 걸로 알고 있어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양영자 위원   그런데 거기에다가 회전교차로를 뜬금없이 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그게 왜 해 놨을까 사람들이 지금도 다 사실 지금 주민들은 그걸 다 없애 달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왜 그러냐면, 큰 차들이 지금 말씀은 하셨는데 줄여가지고 큰 차들이 갈 수 있게끔은 하는데 그렇게 불편사항을 왜 시에서 모르고 현장에 와서 답사도 안 해 보고 했다는 것밖에는 안 되거든요. 정말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양영자 위원   다음 질문은 제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정류장이 없는 곳이 저희 대덕구입니다. 동구에는 용전동이 있고, 중구에는 유천동이 있고, 서구에는 도마동이 있고, 유성에는 구암동이 있는데 우리 구에는 마땅하게 부지를 지금 찾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신탄진...
○교통과장 박중규   신탄진고속버스정류소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신탄진휴게소 거기에 이제 설치를 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은 신탄진휴게소와 건너편에 졸음쉼터 그쪽을 상호 연결을 해서 상행선에 승차도 할 수 있고, 하행선에 내려오시면서 졸음쉼터에서 하차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우리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우리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년도에 2,200만원 용역비를 계상을 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 용역비를 통과를 시켜 주시면 우리가 내년에 용역을 통해서 수요 인원이라든지 소요 사업비라든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걸 풀어나갈지에 대해서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도출을 해 낼 것이며, 또한 우리가 한국도로공사 김천에 본사가 있습니다. 
  본사와 우리가 협의를 했는데 거기 협의하는 과정에 있어서 거기서도 별도로 신탄진휴게소에 고속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한국도로공사에도 또 다른 용역을 하는데 거기에 우리 신탄진휴게소에 고속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것을 기타 과업지시로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한국도로공사에 사업이 되면 우리 지방비는 별로 안 들어가고 한국도로공사 차원에서 국비를 따다가 설치하는 그런 사업으로 더 크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양영자 위원   차질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박중규   예, 알겠습니다. 
양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실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현재 대덕구에 주행형 CCTV 가지고 있는 것 몇 대 정도 가지고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우리가 지금 이제 기존에 46대가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가 46대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11대를 설치를 해서 총 57대를 지금 설치를 하였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고정형 CCTV는 한 몇 대 정도? 
○교통과장 박중규   고정형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게 46대입니다, 우선은.
○위원장 전석광   아까 그게 고정형이고? 
○교통과장 박중규   예, 46대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아까 말씀드린 주행형은 단속차량 얘기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박중규   아, 주행형. 주행차량은요, 제가 아까...주행형 차량은 3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3대가 있고, 대전시도 별도의 단속차량이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대전시에서는 한밭대로 구간 있잖아요. 농수산물오거리에서 중리네거리 구간, 그 구간에 대해서는 대전시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우리가 도보로 단속하는 단속요원이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예, 거기 이제 2개 조에 4명이 지금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루씩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신문고를 통해서 단속 건수가 요즘에 상당히 늘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지금 우리가 24시간 단속한 학교 주변 있잖아요, 과장님. 학교 주변. 여기는 24시간 단속하는 거죠?
○교통과장 박중규   안전신문고로 올리는 주민들이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대상은 그렇지만 우리가 고정형단속카메라 있잖아요. 그것은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아, 그래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위원장 전석광   알겠습니다. 그럼 한 달 평균 단속 건수는 얼마나 되나요? 
○교통과장 박중규   한 달 단속 건수는 약 4,300건 정도 됩니다. 
○위원장 전석광   4,300건이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스마트...안전신문고로 들어오는 게 1,000건. 고정형CCTV로 단속되는 게 2,000건.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도보 단속주가 300여 건. 그다음에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주행형차량 그게 한 1,000건 정도 해서 총 4,300건 정도가 지금 단속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1년 전체 금액은 어느 정도 되죠? 그걸 다 부과를 하면? 
○교통과장 박중규   1년 부과를 하면 현재 지금 한 15억 정도로 지금 내다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아는 건 15억 3,800만원 정도가 1년에 징수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체납총액이 지금까지 대덕구에, 체납총액이 한 어느 정도 됩니까? 
○교통과장 박중규   체납액이 현 년도 한 2억여 원하고 과년도 14억여 원하고 한 16억원 정도 체납액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래요? 지금 여기가 2억 3,700만원 본 위원이 조사한 거는 이렇게 돼 있거든요. 조금 과장님하고 조금 금액 차이가 나는데.
○교통과장 박중규   그건 이제 현 년도 금액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아, 현 년도?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위원장 전석광   예, 지금 과장님. 아파트 주택과 상가주택 여기에 보면, 처음에 인허가를 낼 때 주차장을 1대나 2대를 하게 돼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이제 부설주차장을 두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요. 설계 당시부터 그걸 반영을 해서 공사를 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지금 질문드리는 부분하고 조금 과장님이 답변이 조금 틀린 것 같은데요. 상가에 보면 주차장을 넣게 돼 있잖아요, 상가 안에. 그렇죠?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위원장 전석광   그러면 예를 들어서, 7층 건물이다. 그러면 총 대수가 처음에는 7대, 8대 이렇게 돼 있죠?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위원장 전석광   그걸 지금 운행하는 거와 운행하지 않는 것하고 어느 쪽이 더 많다고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주차장 지금?
○교통과장 박중규   차량 그 상가주택 같은...상가형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거기 입주하고 계신 분들 얼마만큼 차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아무래도 이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더 많겠죠.
○위원장 전석광   제가 질문드린 요지하고 조금 틀리게...기계식주차장을 상가에 보면, 거의 기계식주차장으로 아마 했을 거예요. 이걸 운행을 안 하다 보니까 이게 다 굳어가지고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 실태를 알고 계시나요, 과장님? 
○교통과장 박중규   부설주차장 관련돼 갖고는 건축 관계에서 거기서 이제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이걸 이제 건축과나 어쨌든 간에 교통과하고 지금 주택난이 대덕구나 전국이 심각하잖아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런데 지금 내 집 앞에도 주차장을 창고로 쓰는 데가 거의 태반이고, 그렇죠. 그리고 상가도 분명히 주차장으로 처음에 허가를 내놨다가 7대, 8대, 10대를 주차하기로 해 놓고 거의 3대, 4대밖에 주차를 못 하는 형태가 있어요. 가동을 안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걸 꼭 우리 부서가 아니라고 과장님 하지 마시고 건설과 하고 상의를 해서 우리 국장님, 지금 이 정도만 해결이 돼도 주차난이 상당히 많이 해결된다 라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저희들이 건축과 하고 업무적인 협의를 해서 기존에 주차장이 타 용도로 쓴다든지 아니면 주차 면적이 준공 당시하고 현재 활용면적이 변동이 있는지 건축과 하고 다시 조사를 통해 가지고 주차장 본연의 용도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 협조를 통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지금 제가 비래동, 대화동, 오정동 일대는 주차장을 확보할 공간이 없죠, 거의?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비래동은 거의 예. 야외에 지상에 주차장을 갖다가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지금 상당히 없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래서 본 위원장이 지금 주차장이 부족하면 지금 현재 주차장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막 개인창고로 활용하고 이런 게 너무 많다 보니까 물론 상 이내에서 하시는...상가번영회나 이런 쪽에서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맞긴 맞아요. 
  그런데 본 위원장의 이런 얘기가 좀 그렇지만 본인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본적인 걸 해 놓고 뭐를 주장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도 민원을 받다보면 답답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현장에 가서 주차대수를 보면 차량이 분명히 주차장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비어 있어요. 비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앞에다가 뭐를 했냐면, 고깔을 설치해서 앞에도 주차를 못 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교통과뿐만 아니라 국장님 이렇게 대덕구 전체적으로 파악을 좀 해서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어느 정도 주차난이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안전속도 5030’ 시행을 하면서 지금 불만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민원 같은 것 받으신 적 있나요?
○교통과장 박중규   여기로 들어오는 민원보다 시로, 시하고 경찰청하고 이렇게 일단 경찰청에서 거기에 속도 제한을 하는 사항이라 시하고 이렇게 협의도 하고 그런 사항이거든요. 
  우선은 아마 교통, 기존에 이제 이렇게 제안을 해 놓은 곳 중에서 50km/h를 해 놓은 곳 중에서 시범적으로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교통사고가 조금 덜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우선 속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금 경찰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지금 서구 대전일보 2022년도 7월 6일 자 신문을 보면요, 현충원역, 장대삼거리, 삼성연수원, 수통골삼거리 구간을 속도 상향을 하는 시범으로 하고 있는 걸로 본 위원장은 알고 있거든요. 대덕구도 혹시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없는지?
○교통과장 박중규   대덕구에도 지금 한 군데가 한 개소가 경찰청에서 전체 그게 한 10개소인가 아마 해당이 될 텐데요. 그중에서 대덕구는 1개소인가 들어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 위치가 정확히 어딘가 알 수 있나요?
○교통과장 박중규   그 위치는 지금 기억은 안 나는데요. 1개소는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신탄진 지역에 그 상서동에 철도차량정비단 그쪽 주변 한 군데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속도를 상향하는 걸로 아마 경찰청심의위원회에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아, 지금 30km, 50km가 양면의 동전과 같더라고요. 30km로 했을 경우에 교통사고가 줄고, 사고가 나더라도 경미한 사고로 돼서 30km에 대한 건 저도, 본 위원장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생계랑 관련돼 있고 기동성을 요하는 분들이라든가 우리가 공해 환경 이거를 개선했을 때 30km가 딱 맞다, 안 맞다 얘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상향하자, 이런 부분이 상당히 외부에 저희가 많이 들어서 본 위원장이 지금 질의를 드린 거고요. 어쨌든 간에 국장님 시행을 하게 되면 주변도 확대를 할 생각이 있나요? 거기만 일시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주변도 상향할 부분이 있으면.
○교통과장 박중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떤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요. 어쨌든 간에 이번에 아마 경찰청심의위원회에서 시범적으로 상향 조정을 하는 것 같고 그게 어떤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가지고 첫 번째 시도하는 것 같고요. 그거에 대한 아마 그 이후에 상향 조정한 이후에 어떤 모니터링을 해서 그게 효과적이라 그러면 대전시 전체적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대덕구에 장애인주차구역이 있습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거에 대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지금 과태료 문제. 장애인주차 시설에서 과태료 부과된...
○교통과장 박중규   복지 파트에 민원이 들어와서 그쪽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항으로써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아, 그래요? 교통과하고는 상관이 없는 건가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아, 그래요?
○교통과장 박중규   예.
○위원장 전석광   일단 저희가 준비한 자료는 올 9월까지 부과된 게 대덕구에서 776건입니다. 이거 본 위원장이 질문을 조금 교통과랑 다른 것이지만 차량과 관련돼 있어서 국장님.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예.
○위원장 전석광   아무리 바빠도 우리가 약자들 보호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주차대수, 장애인 주차대수가 대덕구에 지금 형평성에 맞는 건지 장애인분들 수와 주차장 수? 
○도시안전국장 지인권   그 부분은 장애인 수하고 주차장...장애인주차 면수하고의 어떤 그런 통계를 가지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부분인 것 같고요. 문제는 장애인이 아닌 분들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함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문제점 때문에 좀 그런 부분은...
○위원장 전석광   제가 그래서 올해 776건이 부과가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딱지를 끊더라도 급하니까 내가 주차를 하겠다, 하다 보니까 약자들이 정작 주차를 못 하는 게 있어서 제가 이번 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 부분을 원래는 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심각하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와서 교통과 쪽에 지금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덕구 전 부서 중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과가 아마 교통과가 상위권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주차단속을 당연히 하면 안 되겠죠. 그런데 지금 경기가 안 좋은데 우리가 단속에 대한 잣대만 딱 놓고 보면 억울해하시는 분들의 단속건수가 많이 있을 수가 있어요. 5분 정차, 잠시 주차 10분. 그 카메라가 가동할 때 정확히 5분, 10분 정확히 설정이 돼 있나요? 차가 서 있을 때 찍히는 잠시 주차 이거. 
○교통과장 박중규   예, 그것은 이제 센터, UCC센터에 거기 직원들이 따로 있는데요. 거기에 이제 설정이 되어 있어서 카메라들이 움직입니다. 그 시간에 맞게. 처음에 찍은 뒤로 계속 있는 것이 발견이 되면 카메라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이렇게 찍되 다만 그게 잘 찍혔는지 그 여부는 또 우리 직원들이 한 번 더 면밀히 판독을 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일단 우리가 주차단속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그래도 경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차단속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유도리가 있다고 하면 반영을 하셔서 서민들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그런 주차단속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교통과 감사는 이걸로 본 위원장은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위생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승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 위원   유승연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위생단속을 하기가 조금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 침체가 오다보니 식당들에서도 조금 손해를 덜 보고자 해서 재료나 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된 기사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희 대덕구에서는 위생단속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저희는 2022년 괜찮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코로나 이전에는 평상적인 단속을 하였었고, 코로나가 시작돼서는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마스크 착용이라든지 종사자 준수사항 등으로 점검을 하는데 신고된 업소 위주로 점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제, 업소들이 너무 힘들어하다 보니까 저희가 강력단속은 좀 자제하였고요. 또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걸 찾아서 식품진흥기금이라든지 그런 재원으로 업주에 필요한 가림막, 마스크, 소독제 등을 업주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유승연 위원   저희가 코로나로 외부활동도 자제가 되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대덕구 내에도 배달업체들이 많이 늘어났고, 이제 홀은 운영하지 않고 배달전문으로만 운영을 하는 업체들도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오픈이 되지 않다 보니 주민분들이 위생관리가 잘 되고 있을까 라는 걱정도 많이 하시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업체들이 낮에 운영보다 거의 오후에서 새벽 운영 이렇게 운영을 하는 업체들도 많은데 이런 업체 같은 경우는 위생단속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위생과장 한선영   일반음식점에 형태 변화가 와서 최근 수년 전부터 배달형 음식점이 증가하였고, 또한 코로나 이후로 더 많이 증가하여 저희 자발적으로도 자체적으로 배달음식점 위주의 형태를 점검하고,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시기별로 어떤 업소를 하라고 대상을 정해서 내려주면 저희가 또 그 음식점 위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유승연 위원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보니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위생단속에 기여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유승연 위원   저희가 요즘 학교 근처에 무인문구점이 많이 생겼어요. 무인문구점 아시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유승연 위원   안 그래도 이제 학교 근처에 불량식품이나 이런 것들의 단속이 조금 있었는데 무인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관리나 이런 게 조금 미흡하지 않을까 싶어서 학교 근처에 무인문구점이나 무인판매점에 대해서 부정불량식품 단속도 조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예, 지금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을 이용하여 저희 관내 학교가 39개소인데 식품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 38개소입니다. 그 구역을 중점으로 해서 어린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승연 위원   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유승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영자 위원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예, 양영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실시되고 있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
양영자 위원   이 기준은 무엇이고 그 업체에 대한 혜택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위생등급업소로 지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그건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겠고요. 현재 저희는 64개소가 있고, 접객업소를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렇게 있는데 기존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음식점보다는 위생 기준이 조금 더 세밀하게 되어 있어서 모범하시는 분들도 등급을 받고는 있지만 조금 단계가 상향된 거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건 모범에게도 지원하고 있는 상수도 감면하고 그다음에 올해부터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원해서 그것도 지원해 드리고, 위생물품 소독제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무슨 표 같은 건 없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위생등급이 최우수, 우수, 일반 이렇게 해서 식당에 가보시면 과거에 모범음식점 그 스티커처럼 등급제 표시가 있습니다. 위생등급 이렇게 해서 표시를 보시면 아실 수 있게 입구에 붙여놓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영자 위원   놓친 부분이 많네요.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분야기 때문에 각별히 좀 식당이나 이런 데에 많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다음 질문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을 하고 있는데 혹시 코인노래방도 여기에 해당이 되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노래방은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양영자 위원   아, 소관이 아니에요?
○위생과장 한선영   예.
양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생과장 한선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위생과장님, 청소년들이 일탈하기가 최고 쉬울 때가 지금서부터 내년 1월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가 있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해마다 수능일 전후로 하여 청소년들의 일탈이 염려되어 저희들은 청소년 부서인 미래교육과와 같이 수능일 전 2주 전 정도 해서 같이 캠페인 홍보 형식으로 업주 청소년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한남대 주변이나 송촌동이나 신탄진역 주변 등으로 캠페인 형식의 홍보를 실시하고 있고, 금년에도 2회 실시하였고, 세 번째는 오늘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단체인 외식업지부에도 공문을 보내고, 그리고 업소 내에 붙일 수 있는 청소년 주요 제공금지 스티커를 또 나눠 드리면서 그거 이 외로 마스크도 나눠 드리고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자영업자 하시는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게 액면을 딱 보면 30대인데 그분들 신분증을 검사를 해야 되는 건지 말아야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단속이 걸리면 거의 업주들 책임으로 전가되잖아요. 아니면 알바생이 주문을 받았을 경우는 알바생한테 과태료가 부과되고 만약에 이제 업주사장님이 받았을 경우엔 업주 사장님한테 부과되고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를 들면, 동행하는 모든 사람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안일 수는 없잖아요. 모든 분들이 개중에 섞여서 온 것 같다든지 하면 업주분들이 보시고 전부 검사를 하여야 되고요. 보통은 동년배들과 올 것이니까 그렇게 하고 또, 업주분들이 책임을 다하였고 하지만 청소년들이 위조나 변조, 도용 등으로 했을 경우는 그 책임을 다한 것으로 보고 처분을 면제할 수 있는 조항이 식품위생법 75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미성년자 단속에 걸렸을 때 업소에 과태료나 영업정지를 하죠?
○위생과장 한선영   영업정지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영업정지?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과태료는 안 나가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예, 과태료 부분이 아니고 영업정지 부분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영업정지?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어느 정도 되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1차 적용이 영업정지 2개월입니다.
○위원장 전석광   2개월?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지금 이 질의를 하는 이유가 민원을 저희가 많이 받았어요. 최고 많이 받을 때가 12월달, 1월달. 같은 동년생이라도 빠른이 있어요, 빠른. 단속대상이 안됩니다, 빠른은. 생일이 지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같은 친구인데 단속대상이 돼요. 대학교 1학년생도 그거 안에 들어가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위생과장 한선영   그렇죠, 만 19세를 맞이하는 1월 1일을 맞이하는 해에는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연 나이인 거죠.
○위원장 전석광   그렇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우리가 학생들이 업소에 들어갈 때 4명, 4명 다 들어갈 수도 있지만 섞여서 들어갈 수도 있고, 나중에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업장에선 바빠 죽겠는데 일일이 그게 확인이 안 돼요. 분명히 4명 들어온 것 같은데 5명이 돼 있다든가 이런 게 많아서 이건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영업정지 두 달을 맞으면 업소는 거의 폐업하라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아마 우리가 단속되신 분들 우리가 우리 위생과에 와서 아마 이 부분을 가지고 하소연 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위생과장 한선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여기 팀장님 중에 어느 분이 담당이신지 모르겠지만 거의 두 달이면 아까 말씀으론 거의 폐업 수준인데 이런 걸 정말 법에 있는 잣대만 들이대야 되는 건지가 본 위원장이 참 안타까워요. 물론 과장님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이 부분이 유도리라는 게 또 있어요. 현장에서 자, 경찰관이 단속한 거와 누가 신고를 위해서 나가서 여러 가지 단속의 대상은 될 수는 있지만, 저도 그 민원을 받고 할 말이 없어요. 왜 그러냐면 업주 사장님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는 행위를 다 했더라고요. 친구들 4명은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4명에서 6명 돼 있고 5명 돼 있더라.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거기도 신고도 그 안에서 누가 했더라. 그 한 대부분이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하더라고요. 어, 쟤 분명히 미성년자인데 그 안에서 신고를 하니까 걸릴 수밖에 없어요.
  그걸 업주 사장들이 저한테 하소연을 하면 저도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잖아요.
○위생과장 한선영   그래서 행정적인 처분뿐만이 아닌 벌칙 조항에도 해당이 돼서 검찰에 송치가 되면 거기에서 또 조사를 더 자세히 해서 업주의 억울한 부분이 있다든지 그렇게 판단이 된다면 보통은 기소유예가 많이 나오시거든요. 그럼 기소유예가 되면 2분의 1 감경하도록 돼 있어서 영업정지 2개월이 1개월 처분이 됩니다. 
○위원장 전석광   본 위원장이 지금 얘기한 건 단속 이건 어쩔 수 없어서 저는 아까 질문요지에 계도. 쉽게 얘기하면, 홍보를 해서 단속에 안 걸리게끔 하는 게 우리 위생과 일이라고 지금 제가 이걸,
○위생과장 한선영   열심히 계도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자, 그러면 홍보를 우리 요식업, 우리 과장님과 직원들 가지고 힘들잖아요?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우리 보면 요식업지부 하고 연계해서 계속 이런 걸 하고 계시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홍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집집마다 홍보를 해서 어린아이들이 청소년들이 뭘 하는 걸 질풍노도 그 시기에는 본인만 생각을 해요. 남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철저하게 요식업지부랑 이 12월달, 1월달 최고 많이 단속일 때 좀 힘드시지만, 현장에 나가셔서 지도 단속을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생과장 한선영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하다 보면 우리가 겨울에 춥잖아요. 지금 단속 나가실 때 그 복장은 어떤 형태로 나가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청소년관련 단체와 함께 하는데 청소년관련 단체는 단체 조끼라든지 단체 모자를 쓰고요. 저희는 이제 정복 같은 건 없으니까 어깨띠를 맞춰서 같이 어깨띠를 하고 동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과장님 저는 단속 나갈 때 추우시면...
○위생과장 한선영   아, 추운 거요? 
○위원장 전석광   춥지 않나요?
  거기에 대한 우리 국장님, 단속을 장기간 나가다 보면 과장님 안 추우실진 모르겠지만 요즘 날씨가 12월달, 1월달 춥잖아요. 그래서 방한에 대한 게 혹시 추경이나 이때 다른 구는 신경 쓰지 마시고 힘드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복장을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배려를 하려 그러는 거예요, 저는.
○위생과장 한선영   아이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석광   그래서 힘드시잖아요. 밖에 단속하고. 왜냐하면, 이거 시간외 시간 연장이 되는 건가요?
○위생과장 한선영   예, 그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예, 그래서 본 위원장이 지금 말씀드리지만, 단속보다 우리가 단속을 하기 전에 홍보를 잘하면 그 대상이 많이 줄어요.
  그럼 서로 피해가 줄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거니까요.
  지금 식중독 관련해서 학교급식소 단속이 잘 되고 있나요?
○위생과장 한선영   연, 해마다 하고 있는데 코로나, 최근 코로나 때에는 직접 점검을 못 하고 자율점검을 하도록 공문을 보내서 그걸 받은 다음에 미비한 곳만 직접점검을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소규모 어린이들이 모이거나 하는 곳은 담당팀장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있는 영양사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분들하고 해서 소규모는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석광   지도라든가 홍보라든가 계도 같은 것 하실 때 우리가 식중독은 크게 터지잖아요. 그렇죠?
○위생과장 한선영   예.
○위원장 전석광   그래서 그건 철저하게 하기 어렵지만, 우리 위생과 가족분들이 철저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늘 고생하고 계시는데 질의를 이걸로 저도 마칠까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후경제국장, 위생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일차 심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시하고, 도시안전국 도시계획과, 안전총괄과, 주택정책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