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1995년 07월 13일 (목) 14시
제37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 식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식 사
1. 축 사
1. 폐 식
(개식 14시00분)
○의사과장 송형섭 사무과장 송형섭입니다.
오늘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제3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신 내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3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동 묵념 )
( 바 로)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제3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신 내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3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애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따라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묵념 )
( 바 로)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를 하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병희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장 이병희. 의원 김은섭, 의원 이광정, 의원 김태민, 의원 이형주, 의원 하정환, 의원 신현배, 의원 박문수, 의원 노태창, 의원 윤성기, 의원 장선행, 의원 이상만, 의원 박천보, 의원 조영학, 의원 김시영.
1995년 7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장 이병희. 의원 김은섭, 의원 이광정, 의원 김태민, 의원 이형주, 의원 하정환, 의원 신현배, 의원 박문수, 의원 노태창, 의원 윤성기, 의원 장선행, 의원 이상만, 의원 박천보, 의원 조영학, 의원 김시영.
○의사과장 송형섭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병희 의장님의 식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이병희 의장님의 식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병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희중 대덕구청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
오늘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신성한 소임을 다 하도록 이곳 의정단상으로 보내주신 20만 대덕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30년만에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초대의회가 구성되고 지난 6월 27일 4대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함으로써 비로소 완전한 제 모습을 갖춘 본격적인 지방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초대 의원님들의 경험을 되새기면서 제2대 대덕구의회 의장으로서 개원인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저에게『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대덕구의회 2대 의회의 개원에 즈음하여 주변환경을 잠시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역활과 책임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같이 지역개발과 주민편익,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안정, 청소년문제, 도로교통, 환경오염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충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의 욕구들은 중앙정부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대립과 갈등보다 화합과 노력으로 주민의 뜻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처리하고 책임지는 의정을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의 행정은 중앙집권체제 하에서 자율성을 배제당한 채 중앙정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지시되는 사항을 처리해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만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 지방자치의 경험에서 보듯이 무원칙하고 정략적인 감정에 의해 시행착오를 일으킨 잘못된 사례들을 오늘에 비춰볼때 우리에게 맡겨진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통한 조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며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도 중요하지만 집행기관의 애로를 이해하고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자치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력해주는 측면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대덕구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는 위치에 서있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변자로써 품위를 지키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20만 대덕구민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대덕구의회 2대 의장으로서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고 의장의 직무를 성실하게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내외구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의원여러분과 20만 대덕구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신성한 소임을 다 하도록 이곳 의정단상으로 보내주신 20만 대덕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30년만에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초대의회가 구성되고 지난 6월 27일 4대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함으로써 비로소 완전한 제 모습을 갖춘 본격적인 지방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초대 의원님들의 경험을 되새기면서 제2대 대덕구의회 의장으로서 개원인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저에게『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대덕구의회 2대 의회의 개원에 즈음하여 주변환경을 잠시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역활과 책임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같이 지역개발과 주민편익,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안정, 청소년문제, 도로교통, 환경오염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충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의 욕구들은 중앙정부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대립과 갈등보다 화합과 노력으로 주민의 뜻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처리하고 책임지는 의정을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의 행정은 중앙집권체제 하에서 자율성을 배제당한 채 중앙정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지시되는 사항을 처리해 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만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 지방자치의 경험에서 보듯이 무원칙하고 정략적인 감정에 의해 시행착오를 일으킨 잘못된 사례들을 오늘에 비춰볼때 우리에게 맡겨진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통한 조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며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도 중요하지만 집행기관의 애로를 이해하고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자치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력해주는 측면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대덕구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는 위치에 서있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변자로써 품위를 지키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20만 대덕구민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대덕구의회 2대 의장으로서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고 의장의 직무를 성실하게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여주신 내외구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의원여러분과 20만 대덕구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과장 송형섭 다음은 오희중 대덕구청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구청장 오희중 존경하는 이병희 의장님!
그리고 영예로운 당선으로 의정단상에 자리를 함께한 의원여러분! 또 오늘 이 자리를 지켜봐 주시면서 축복해주시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34년만에 재계되는 완전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구현할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을 20만 대덕구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4년전 초대 대전광역시 의원으로 벅찬 감동을 안고 의정활동을 한바 있습니다만은 이제 오늘 의원여러분과 함께 20만 구민으로부터 영광된 선택과 막중한 역활을 부여받고 민선 구청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벅찬 감회를 금할 수 없으며, 깊은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원여러분!
우리는 지난 6․27 지방선거에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열망하는 20만 대덕구민의 결연한 의지를 보았으며, 감당키 어려운 성원으로 막중한 소명과 책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 의정과 행정의 실익이 구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중앙집권적 관치행정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이면서도 주민과 더불어 펼쳐가는 열린 행정, 또 구민의 편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행정으로 전환하여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우리가 소망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올바른 예를 바탕으로 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또한 상호 존중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20만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한 관계를 바르게 정립해 나갈때 우리가 소망하는 지방자치는 확실한 뿌리를 내릴 수 있으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난 초대 대덕구의회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상호 조정과 타협을 통해서 민주적인 의회운영으로 구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지원과 견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서 훌륭한 의정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초대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이제 그 토대위에서 힘찬 출발을 하는 제2대 대덕구의회는 재선 의원님들의 훌륭한 경륜과 초선 의원님들의 참신한 식견으로 지방화․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3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다해서 가장 살기좋은 정다운 대덕, 활기찬 대덕, 푸른 대덕을 건설할 수 있도록 균형과 조화, 존중과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대덕구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그리고 영예로운 당선으로 의정단상에 자리를 함께한 의원여러분! 또 오늘 이 자리를 지켜봐 주시면서 축복해주시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34년만에 재계되는 완전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구현할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을 20만 대덕구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4년전 초대 대전광역시 의원으로 벅찬 감동을 안고 의정활동을 한바 있습니다만은 이제 오늘 의원여러분과 함께 20만 구민으로부터 영광된 선택과 막중한 역활을 부여받고 민선 구청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벅찬 감회를 금할 수 없으며, 깊은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원여러분!
우리는 지난 6․27 지방선거에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열망하는 20만 대덕구민의 결연한 의지를 보았으며, 감당키 어려운 성원으로 막중한 소명과 책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 의정과 행정의 실익이 구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중앙집권적 관치행정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이면서도 주민과 더불어 펼쳐가는 열린 행정, 또 구민의 편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행정으로 전환하여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우리가 소망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올바른 예를 바탕으로 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또한 상호 존중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20만 구민의 복리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한 관계를 바르게 정립해 나갈때 우리가 소망하는 지방자치는 확실한 뿌리를 내릴 수 있으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난 초대 대덕구의회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상호 조정과 타협을 통해서 민주적인 의회운영으로 구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지원과 견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서 훌륭한 의정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초대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이제 그 토대위에서 힘찬 출발을 하는 제2대 대덕구의회는 재선 의원님들의 훌륭한 경륜과 초선 의원님들의 참신한 식견으로 지방화․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앞으로 3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다해서 가장 살기좋은 정다운 대덕, 활기찬 대덕, 푸른 대덕을 건설할 수 있도록 균형과 조화, 존중과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제2대 대덕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대덕구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1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의사과장 송형섭 이상으로 제37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폐식 14시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