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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11월 23일 (화) 10시 30분 


  1.    제260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2. 1. 개  식
  3. 1. 국기에대한경례
  4. 1. 애국가제창
  5.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6. 1. 개회사
  7. 1. 폐  식

(개식 10:30)

○의사팀장 이승숙   지금부터 제26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태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성   존경하는 대덕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정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가을 날씨가 매우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는 천고마비라는 말이 무색하게 짧은 가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 중 말을 얼마나 하십니까?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등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말이 오가면 대화가 됩니다. 여러분은 대화와 소통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대화는 서로 마주 보면서 말을 주고받는 것을 표현하지만 소통은 대화를 넘어 말을 통해서 서로 막힌 것을 뚫어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대화로는 소통이 충분치 않은 까닭입니다.
  그럼 대화를 벗어나 소통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소통을 잘 하려면 자신이 아닌 상대방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 보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듣느냐에 더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상대방과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자기보다는 상대방을, 말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같은 것보다는 다른 것을 볼 수 있음을 인정하여 구민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대덕구를 구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교차 심한 계절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승숙   이상으로 제26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폐식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