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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3월 22일 (수) 11시 


  1.   제268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2. 1. 개  식
  3. 1. 국기에 대한 경례
  4. 1. 애국가제창
  5.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 1. 개회사
  7. 1. 폐  식

(개식 11:00)

○의사팀장 이승숙   지금부터 제268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홍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홍태   존경하는 대덕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산에 꽃들로 물드는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대형 화재로 인하여 우리 구내에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어려움이 발생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저희 의회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보살펴 주시길 부탁드리며, 장자 대종사 편에 나오는 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날 장자가 길을 가다가 바닥까지 드러낸 샘을 지나게 되었고, 거의 말라버린 샘에는 물고기들이 등을 드러낸 채 허덕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이 완전히 마르면 고기는 살지 못하겠는데 하는 생각에 다음 날 다시 찾아가 보니 샘 안의 물고기들은 거품을 품어 서로를 적시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른 샘의 물고기가 서로 거품을 내어 적셔준다는 말로 극한 어려움에 서로 돕는다는 뜻을 가진 상유이말(相有以沫)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의 조그만 도움이 상대방에게 커다란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화재진압을 위하여 노력하신 소방관계자 및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승숙   이상으로 제268회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폐식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