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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세정과, 세원관리과,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일  시 : 2022년 11월 29일 (화) 10시


(감사개시 10:00)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3일차 감사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세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과 세정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 입니다.
  주요업무보고 49페이지를 봐주십시오. 49페이지에 보시면 지방세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 활성화 추진 내용이 있습니다.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세액공제를 하면서 제작 및 발송 비용이 절감되는 아주 좋은 내용이기도 한데요. 
  현재 신청 현황이 3만 1,321건인데 구민이 혜택을 보는 내용이므로 더욱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홍보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나요?
○세정과장 김대현   네,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홍보는 일단은 주민들한테 가장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은 동에 자생단체, 통장, 부녀회장이라든지 이분들한테 주민들 홍보를 해주는게 가장 빠른 홍보내용이고요. 그 다음에는 저희 홈페이지라든지 또한 팜플렛을 제작해가지고 주민들한테 홍보하고 또한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정기간을 또 정해가지고 현수막 등을 게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점자송달하고 자동이체 같은 경우는 1,000원 혜택을 볼 수가 있고요. 송달이라든지 자동차 하나만 하면 500원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요업무보고 76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76페이지입니다.
  76페이지 2번에 보시면 서민층 및 영세 사업자를 위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운영이 있는데요. 현재 이용자 수가 몇 명이 되죠.
○세정과장 김대현   예,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면요. 저희가 마을 세무사로 위촉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상담을 해주신 분이 7명이고요. 저희가 9월 현재로 따졌을 때는 647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이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금 전에 질의 드렸던 전자송달처럼 정말 좋은 정책인데요. 홍보가 잘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이 2가지 정책이 구민들이 활용하기에 정말 좋은 정책들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홍보가 이제 자생단체나 통장님들 또는 홈페이지 팜플렛, 현수막 이런 내용도 좋지만 좀 더 많이 홍보가 되어서 많은 구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좀 더 홍보에 대한 대책 어떤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2022년 1월 1일자로 안정적인 자주재원확충을 위해서 세무과가 세정과와 세원관리과로 분과되었죠?
○세정과장 김대현   예. 
조대웅 위원   세정과에서는 지방세 부과‧징수 및 사후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전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분과 후에 2021년 대비해서 2022년도는 분과의 효과성이 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일단은 분과의 주된 목적은 직원들이 세무 직렬이 고정돼 있습니다. 어디 타 부서라든지 저희가 파견나가는 데가 4개 밖에 없었는데요. 분과를 함으로써 직원들이 그동안 인사이동에서 어디 이동이 막혀 있다 하는 부분이 분과를 함으로써 그래도 과간 이동을 할 수 있는 게 그게 가장 좋은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성과를 비롯해서 이제 구에 대한 직접적인 성과도 조금 필요하다고 보고요. 분과가 되었으니 더 효율성이 체감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비롯해서 앞으로도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로 원활한 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 입니다.
  고지서 송달방법이요. 단계별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하자면 처음 고지서 전달할 때, 미납됐을 때, 이렇게 단계별로. 
○세정과장 김대현   저희가 고지서 같은 경우는 10만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이렇게 전달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자체적으로도 일부 주민들이 고지서를 본인들이 어디 외지로라든지 잘 집에 안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같은 경우는 미리 납기 한 2, 3일 전에 문자로 좀 알려달라고 신청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주민 편의를 위해가지고. 그래서 그런 걸 신청한다면은 저희가 주민들한테 또 납기 2, 3일 전에, 마감일 2, 3일 전에 안내문자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혹시 모바일앱으로 송달하는 경우는 당사자가 원했을 때만 가능한 건가요?
○세정과장 김대현   그렇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요. 여기 와서 신청을 하시면 이제 아까 말씀드린 조대웅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모바일로 갖다가만 저기 안내를 받으면은 신청을 하면 저희가 바로 가능합니다.
박효서 위원   모바일앱으로 송달하는 경우는 종이로 된 고지서는,
○세정과장 김대현   모바일 앱에 
박효서 위원   네, 네. 
○세정과장 김대현   가상계좌가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가상계좌가요?
○세정과장 김대현   이거 하고 또 이분들이 가상계좌를 자동이체까지 보통 우리가 저희 안내를 할때 이런 부분을 받고서 은행까지 가고 다시 하기 귀찮으니까 자동납부도 같이 병행해서 신청하실 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굉장히 좋은 제도 같아요. 현재 트렌드에 맞는 그런 방법인데 이런 방법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네,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요. 행감책자 390쪽을 보시면요.
상단에 2번, 3번이 있거든요. 탈루발굴 실적사항, 세금 그리고 무허가건축물 재산세 부과현황이 있는데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에 건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리고 금액도 세액도 많이 증가된 걸로 보여집니다. 직원들이 참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사실은 이 세금을 걷어낸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잖아요. 이제 많이 부딪혀야 되고 그 과정들이 상당히 많이 힘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세수 확대에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73쪽, 지방세 징수목표 관련 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3년 지방세 징수목표를 살펴보니까 22년 대비 한 100억 정도가 하향 조정되었는데요. 
우리 재정형평상 100억이라는 적다고 할 수 없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이 100억은 사실 저희 구 지방세는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100억이 줄은 이유는 취득세 시세입니다. 지방세면서 시세고 시세에서 저희가 수거했다고 이제 한 3%를 저희 교부금으로 주는데요. 저희 대덕구가 2020년도 하고 내년도에는 아파트 분양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아파트 대규모 아파트 분양을 하면은 한 지 단지가 한 100억대 이상이 취득세가 됩니다. 세수가 지방세가 됩니다. 그런데 금년하고 내년도에도 취득 아파트 분양이 없기 때문에 시세인 취득세 부분에서 100억이 줄었고요. 실질적으로 저희 구세는 한 42억 정도가 늘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증감사유 보니까 공동주택 미분양 및 거래감소로 인해서 한 130억 정도 추정이 못 되는 것에 비해서, 그래서 많이 줄었나 봅니다. 
  23년도 예산편성방침에 세출예산편성 살펴보니까 법적의무적 경비는 소액 전액확보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재원을 우선 배분하는 등 각 항목별 방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향을 마련한 이유는 세입보다 세출 수요가 훨씬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처럼 세출 수요는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같은 상황 속에서. 지방세 징수 목표액이 감소되면서 구민들의 걱정이 클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세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세입 증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세원과장님으로서 의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세정과장 김대현   세입에서 그 의지를 말씀드린다면 저희가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 첫째지만 내년도 같은 경우도 재산세라든지 종합부동산세라든지 또한 아파트 분양이라든지 이 세율 조정이라든지 이런 변수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또 이 세출‧세입 분야에서는 저희가 평균 한 3년간의 세수하고, 저희는 주로 세입을 갖다가 취급을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3년간의 세수에 있어서 조금 보편적으로 이렇게 추산을 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하여간 최대한으로 열심히 해서 그 지방 재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사실 목표를 조금 더 잡으면 거기에 따른 세부사업계획도 좀 세밀하게 잘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런걸 포함해서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저기 김기흥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우리 과장님이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 조금만 더 첨언을 해드리면 신탄진에 있는「동일스위티」가 작년 11월쯤부터 입주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제 준공검사가 완료되면 취‧등록세를 2개월 이내에 납부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 상반기, 올초에 납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제 시세라는 것은 시로 들어가는 세금이거든요. 그래서 취‧등록세가 대부분이 다 시세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세가 올해는 새로 준공되는 아파트가 없다보니까 시세 세입이 줄어든 거고요. 여기 보시면은 구세 같은 경우 이제 아파트가 들어왔기 때문에 재산세 부과는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구세는 조금 늘은 편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구에 들어오는 세입은 조금 더 늘은 상황이고요. 이제 시로 가는 시세 세입이 조금 줄은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91페이지 보시면 위에 상단에 2022년도 정기분 징수현황 9월말 징수율이 100.8%로 목표액을 넘어섰고요. 12월말 예상 징수율이 104.5%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현 시점에서 징수율은 어떻게 됩니까?
○세정과장 김대현   네, 지금 저희가 22년 10월 31일 현재로요. 어제 자료를 좀 뽑아봤는데요. 저희가 예산은 1차 추경에서 191억 9,300만원을 금년말까지 징수를 할 목표였는데 지금 현재 186억 2,460만원을 징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한 달 남았지만 11월, 12월 계산을 해보면 징수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아주 잘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인세무조사와 기획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세정과장 김대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정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원관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네, 조대웅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53페이지를 봐주시면 행감책자 429페이지도 있지만 체납액CMS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53페이지입니다. 굉장히 좋은 행정서비스인데 생계형 체납자들을 어떻게 지원을 하고 계십니까?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조대웅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세하고 세외수입에 대해서 맞춤형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납세 태만이나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강제징수를 하고 있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CMS라고 해가지고 분납으로 체납자한테 독려하는 가운데 한 번에 낼 수 없으면 분납으로 하라 해서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런 CMS와 관련되어 가지고는 저희가 부동산이라든지 아니면 예금에 대해서 압류를 한다고 저희가 통지서를 보내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다 생계형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고 해가지고 저희가 공무원하고 또 체납자하고 한 달에 얼마씩 예를 들어, 10만원이다, 20만원씩 해서 그런 식으로 은행의 동의를 받아서 제날짜에 자동이체 처리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조대웅 위원   약간의 편의를 이렇게 봐주는 그런 제도이네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체납자한테 징수 유예의 성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동산이라든지 아니면 은행을 압류하면 경제활동이 제한이 되는데 그분들한테 약속을 통해서 체납에 대해서 징수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감사합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책자 429페이지 봐주시면요. 2022년 징수 현황이 있습니다.
몇 페이지요. 429페이지입니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아, 예,예.
조대웅 위원   12월말 예상액이 142억 6,200만원 징수율이 101.4%로 되어 있는데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네. 
조대웅 위원   현 시점에서 징수율이 몇 퍼센트입니까?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이것은 지금 현재요, 저희가 자동차세는 선납도 추진하고 있고 6월하고 12월달에 2번 부과합니다. 
조대웅 위원   예.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는 상황은 제가 정확하게 지금 데이터가 낼 수는 없었고요. 저희가 12월말 예상으로 해가지고 한 수치입니다. 101.4%. 
조대웅 위원   무난하게 맞출 수 있습니까?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방세수 안정적 확보로 원활한 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행감책자 429쪽에 보시면요. 8-2에 보면 체납액CMS서비스수준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예. 
박효서 위원   이 금액은 체납자가 낼 수 있는 금액에 맞춰서 그 기준에 맞춰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CMS 보면 분납으로 체납액을 납부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 분납의 성격이 체납자가 낼 수 있는 선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구청에서 정해주는 건가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아니죠, 체납자하고 우리 구청하고 협의해서 하는 사항인데요. 가능하면 체납자 입장을 들어주는 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체납세금이 300만원이다 하면은 그걸 일시적으로 낼 수는 없으니까 나는 30만원을 내겠다 하면은 30만원, 20만원 내겠다 20만원, 그런 식으로 편의를 봐주는 그런 시책입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얼마 이상 체납자 이런 건 기준은 없나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저희가 하고 있기로는 5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다 보니까 그분들에 대해서는 부동산압류라든지 예금압류를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예금통장압류 같은 경우를 하겠다고 우리가 미리 예고서를 보내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부동산압류를 한다면 여러가지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분들하고 이제 이렇게 서로 일시에 납부할 수 없으면은 분납으로 해라 그래가지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지금 특히 지난주에 저희가 세외수입체납과 관련돼서 저희가 이제 채권압류를, 봉급압류를 하겠다고 했는데 거기에 관련되어 가지고 요즘 많이 들어와가지고 지금 분할 납부를 지금 신청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처음부터 분할 납부를 얘기하는 건 아니고 체납자에 한해서 하시는 거죠?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박효서 위원   반응은 어떤가요, 좋으신가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아니 지금 실질적으로 분할 납부하고 있는 분들은, 
박효서 위원   네, 네.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성실한 납부가 분할 납부했을 때 밀리지 않고 납부 잘하고 계시나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그렇게 하고 다들 100% 할 수는 없고 실질적으로 예금이 없어가지고 또 그냥 예를 들어서, 12월은 그냥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 날짜에 대해서 내년 1월이라도 또 할 수 있고, 그분들이 또 약속을 안 지켰으면 저희도 공무원들이 왜 약속을 안 지키느냐고 또 독려도 하고 하다 보면은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행감책자 429쪽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체납액CMS분납서비스에 관한 질의입니다. 
  본 사업은 생계형 체납자가 일시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분납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죠?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김기흥 위원   본 위원이 추진실적을 살펴보니 금년 3월 시작해서 8월말 기준으로 137건에 약 1,800만원 정도 징수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대전권 내 지자체중 대전시와 5개구 운영현황을 보니 지방세체납액CMS서비스는 유일하게 우리 구만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네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네, 그렇습니다.
김기흥 위원   추진과정에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실질적으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00만원 이상, 50만원 이상 체납자를 독려하다 보니까 일시에 납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힘든 사항에 대해서 저희 담당 공무원들이 그분들하고 그러면 분납이라도 하십시오 해가지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반응은 좋습니다.
김기흥 위원   다른 사람의 주머니에서 1원이라도 받아내기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납세자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1:1로 소통하면서 노력했기에 성과를 내고있는 정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추진하는 우수 정책을 펼쳐서 모범이 되는 새로운 관리과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 모두들 이 정책에 대해서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가봐요. 하여튼 위원님들 우리 세원관리과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격려의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박수)
○세원관리과장 송인한   감사합니다.
박효서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원관리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서 민원 업무를 처리하시는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앞서서 정보공개내용 하나 언급하고자 하는데요. 주요업무보고 책자 82페이지를 보시면 정보공개청구내용에 따른 처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 운영코자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근데 또 업무보고 56페이지에 있는 내역을 보면은 1,366건 중에 7일 이내에 처리 건수가 911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56페이지입니다. 업무보고책자 56페이지입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업무보고 56페이지요? ○조대웅위원 예.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앞에 실적.
조대웅 위원   예, 7일 이내 처리건수 911건. 생각보다 단축처리한 건수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대덕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어렵겠지만 더욱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빨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바로 옆 페이지인데요. 57페이지에 보시면 지금 상단에 느린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조대웅 위원   가족관계등록 민원신고 시에 우편발송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가족관계등록이 아니고 혼인신고 할때 우편발송을 한다고 이렇게 들었는데,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조대웅 위원   그런데 책자에는 가족관계등록으로 되어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저희가 가족관계등록 팀에서 하는 업무가 혼인신고하고 출생신고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는 혼인신고만 했을 때 저희가 느린우체통을 운영을 했는데요. 이것을 지난 회기때 확대해보라는 그런 말씀이 있으셔가지고 저희가 출생신고라든가 이럴 때 좋은 경사가 있을 경우에는 모든 업무에 다 느린우체통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가족관계등록으로 이렇게 지금 표기를 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러면 1년뒤에 우편 발송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1년내에 혹시라도 이사를 가게 될 경우에는 이사한 곳으로 이렇게 보내지는 겁니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저희가 일반우편으로 지금 발송을 하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고 1년 뒤에 이사 가는 경우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일반 우편물이기 때문에 반송이 안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끝까지 추적을 해가지고 다시 확인하는 그런 절차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가 신경 써서 이렇게 보내주시고 또 나름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그런 이사가는 경우까지 대비해서 작은 서비스라고 할지라도 좀 섬세하게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네, 잘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책자 442페이지 펴주시겠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네.
조대웅 위원   여기에 회의개최 실적을 보시면 7개 위원회가 있는데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위원회는 3개가 있고요
회의를 7번 개최를 했습니다.
조대웅 위원   7번 개최를 했는데 모두 이렇게 서면 심의를 한 혹시 이유가 있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외부 전문가도 있고 그래서 사실상 코로나 관련되어가지고 계속 업무가 추진되다 보니까 회의를 서면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조대웅 위원   코로나 상황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 위원회 실력법? 위에서 대면심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면서 양질의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네, 잘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 입니다. 
  행감책자 444쪽을 봐주시겠습니까? 보면 2021
년도와 2022년도의 세외수입 예산액을 보면 무인민원발급기수수료를 제외하고는 예산액이 똑같이 책정되어 있는데요. 연도별 예산액이 왜 같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산액은 수입을 저희가 산출을 하는데 특별한 외국에 여행을 많이 간다든가 아니면 민원수요가 많이 증가될 그런 경우가 있다든가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그걸 산출을 해서 예산을 잡는데 변동사항이 거의 없다고 저희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금 예산액을 거의 비슷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런데 21년도를 보면 예산액보다 예산액 대비해서 수납액이 현저하게 적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도에 21년도와 똑같은 금액으로 예산액을 책정하셨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저희가 수납액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점점 지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021년도는 990만원 수납했고, 22년도에는 2,200만원 수납했는데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그렇게 같이 편성을 했는데 점점 이제 코로나가 일반화되고 그러면 이게 예산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저희가 금액을 산출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도 2021년도하고 2022년도를 똑같이 이렇게 예산액을 책정했다는 것은 그냥 자세하게 이렇게 살피지 않고,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님 질의에 제가 추가로 답변드리면, 이게 사실 세입예산을 정해놓고 수납 들어오는 예산을 보고 추경때 어느 정도 정리를 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똑같이 정리한 부분은 조금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거고요. 다만, 코로나가 어떻게 보면 일상 속에서 같이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납액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이를 점검해서 내년도부터는 추경때 세입예산액하고 수납액하고 어느정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럼 수납액이 적은 이유를 항목별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이게 지금 여기 보시면은 여권발급수수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021년도에 이제 300만원 정도 수납됐다가 어느 정도 지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 1,400만원대 1,500만원 정도까지 지금 늘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게 처음에 코로나가 발생할 때만 해도 다른 감염병하고 비슷하게 한 1년 내에 종식된다든지 이렇게 예측을 했다가 21년도 예산 세울 때까지만 해도 20년도에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갈거라고 아마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 좀 있지 않았을까 싶고요. 
  21년도에 22년도 세입예산 세울 때도 아마 백신 나오고 해서 좀 종식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다가 또 이렇게 어떻게 보면 조금 안이하게 생각한 부분도 있는데요. 추후에는 여기 세입 추계를 조금 수납액 추계를 좀 봐서 예산편성을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예산은 예상수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100% 정확한 수치를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예상수치라고 하더라도 어떤 산출기준과 사회 흐름을 반영한 예산수치를 정해야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결과물에 근접할 수 있어야지 구 살림에 제대로 반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몇 개의 항목으로 그 전체의 재정이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꼼꼼히 살피셔서 앞으로는 과거 답습행정이 아니고 판단시점에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는 효율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행감책자 448쪽을 봐주시겠습니까? 하단에 보면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8.27%가 대체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 수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지금 설문조사를 하면 민원인들께서 많이 만족은 하고 가십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결과를 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우리가 채워서 해야 될 거라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고객만족도 조사가 98.27%인데 이게 몇 건이죠? 몇 건을 통계를 해서 조사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설문지가 바로 뒷장 449호부터 설문지 내용이 있습니다. 총인원 설문조사한 인원은 346명을 저희가 했습니다. 346명을 해가지고 저희가 분야별로 4개 분야 세부적인 사항까지 해가지고 저희가 점수를 매긴 사항입니다.
박효서 위원   행감책자 36쪽에서 44쪽 감사실에 접수된 민원건을 보니까 총 68건 중에 12건이 불친절 민원사항으로 18%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이 내용을 볼 때 민원봉사과 만족도하고는 수치랑 좀 많이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무슨 말씀이세요? 어디,..
박효서 위원   네, 네. 행감책자 36쪽에서 44쪽.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님 질의에 이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에 들어가는 민원은 어떻게 보면 민원 소지가 있기 때문에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민원이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더 강하게 나온 부분이 있고요.
  여기 저희 만족도설문지 같은 경우에는 찾아오셔가지고 민원처리 하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써내시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만족도는 높게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 차이 부분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민원실은 구청의 얼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민원을 응대한다는 것은 힘든 감정노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민원인을 대할 때 친절히 대하고 또한 업무처리를 성실히 잘하고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번을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소용이 없거든요. 민원인들은 잘못한 한 번을 기억합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빛이 날 수 있도록 민원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저도 동사무소나 구청에 민원실을 방문한 적이 여러 번 있어요. 그런데 민원실에서 민원봉사과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표정이 웃는 표정은 또 아니에요. 굉장히 사무적인 그런 표정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거든요. 
  혹시 이렇게 스마일 이런 분위기로 만드는 그런 분위기에 대한 쇄신은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그래서 저희가 담당공무원들 나름대로 또 고충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교육할 때는 어떻게 보면 또 반짝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이게 사람인지라 또 계속하다 보면 이게 약간 또 좀 기울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있나 그래서 한번 좀 찾아보는데 저희가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캠프 라고 해서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어려지만은 좀 그렇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달라는 그런 취지에서 1년에 한 번씩 담당공무원들 교육도 시키고 좀 바람도 씌워주고 하는 그러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제가 청사를 방문하거나 할 때는 정말 웃는 직원을 본 적이 없습니다. 굉장히 사무적이세요. 그냥 이렇게 사무적인 업무를, 사실은 없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렇게 웃으면서 좀 힘드시더라도 살짝 그냥 가끔은 웃어주시면서 근무를 하시면 찾아오시는 민원인들이 훨씬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위원님뿐만이 아니고요. 저희 청장님께서도 친절 항상 회의 때마다 강조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정기적으로 직원 친절 교육 관련해서 교육계획도 세우고 있고 그다음에 정기적인 커리큘럼도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요. 
  근데 사실 우리 과장님 답변하시기는 했지만 이게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도 있고요 1년 내내 민원실에 근무하다 보면 간혹 여의치 않은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하여튼 친절교육은 최대한 저희가 정기적으로 실시해서 다른 자치구에 비해서는 친절하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사무적이기 때문에 그냥 일처리는 잘해 주시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좀 스마일, 약간 미소를 조금 머금어주시면 찾아오시는 구민들이 조금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이렇게 청에 올 때마다 민원인들은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왠지 좀 뭔가 좀 분위기가 그렇게 가볍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좀 약간 웃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행감책자 451쪽 무인민원발급기 관련 질의드립니다. 
  송촌동에 현재 무인민원발급기가 2대로 운영되고 있죠?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타 동과 비교했을 때 발급건수가 적지 않은데 구청 홈페이지를 보면 송촌동 2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가족관계증명서는 발급이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나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기계와 그렇지 않은 기계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떻게 결정되나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저희가 가족관계는 법무부 산하거든요. 법무부에서 업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법무부 시스템을 연결을 해서 저희가 발급을 하려고 그러면은 법무부장관한테 그걸 받아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행안부시스템은 저희가 지금 기존에 이렇게 쭉 하고 있는데요.
지금 법무부 승인 보안심사가 진행중이고요. 지금 거기에 CCTV 설치하고 관공서, 법무부 승인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CCTV도 설치해야 되고 여러가지 걸리는 게 있기때문에 그래서 안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럼 현재 무인민원발급기 중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되는 기계 있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하여튼 송촌동에 2대가 있으니까 발급 건수도 적지 않은데 그런데 같이 발급될 수 있도록 조치 바라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잘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본 위원장이 질의하겠습니다. 
  행감자료책자 448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보시면 여기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이 2022년 7월 15일에 21명, 본청‧동 민원담당공무원 참석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 참석한 숫자인가요, 이게?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네, 21명이 동주민센터하고 본청에 주요민원부서가 있습니다. 저희 민원봉사과 하고 지적과, 주택정책과 하고 세정과 이런 부서의 직원들하고 같이 한 21명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숫자가 21명이면 제가 봤을 때는 많이 적은 것 같고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야 될 것 같고, 이거 교육내용을 보시면 그 일과 관계속 스트레스 이해, 그림카드를 통한 심리상태 확인, 감정공유하고 마음나누기로 되어 있어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위원장 이준규   뭐 교육내용 좋습니다. 1년에 한 번 교육하는 거죠?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예.
○위원장 이준규   힐링하기에 1년에 한 번은 너무 적다는 생각 안 해보셨어요?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저희가 더 투입해서 많은 인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한번 증액하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이런 것은 많이 해야될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즐거운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원봉사과장 오인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중지 10:48)

(감사계속 11:00)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 입니다.
  행감책자 465쪽 위원회 운영현황 관련 질의 드립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위원회는 6개가 설치 운영되고 있네요. 그리고 6개 위원회가 필요시마다 개최한 실적이 있고요. 그런데 모든 위원회가 서면심의를 했는데 심의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이 어려워서 저희가 코로나때 만큼은 저희가 대면으로 실시를 했고요. 그리고 작년 하반기부터 저희가 코로나 하면서 대면으로 못하다 보니까 우리가 수당을 또 집행을 못 했었어요. 아무래도 대면을 못하다 보니까 서면으로 해서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는 또 시에서 또 수당을 2만원 정도 지급할 수 있다고 해서 서면으로 하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대면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또 코로나가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그래서 지금 대면으로 혹시라도 위험이 있어서 그냥 그렇게 진행을 했고 이게 조금 풀리면 다시 이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기흥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회의 역할은 어떤 사안과 관련된 심사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것이잖아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와 토론 그리고 질의‧응답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맞습니다. 서면으로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도 제가 올해 1월에 왔는데 위원님들은 얼굴을 사실은 못 뵜습니다. 
담당자하고 팀장만 가서 서면으로 받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화도 그렇고 업무적으로도 좀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사실은 조금 하려고 했었으나 또 계속 극성으로 또 올라가다 보니까 못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더 긴밀하게 자주 위원님들하고도 소통을 하면서 그렇게 일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기흥 위원   네, 본위원의 판단시 다른 모든 위원회도 그렇지만 특히 토지정보과 소관위원회는 주민과 구의 재산권과 관련된 사항이 대부분이므로 그동안은 코로나 등으로 대면회의를 개최하기 어려우셨다면 향후에는 필요시 대면회의를 개최하시어 합리적인 결과물을 도출하여 주기 바랍니다. 즉, 위원회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 입니다. 
  주요업무보고 87페이지 봐주시겠어요. 87페이지 2번에 보시면 23년 계획으로 내구연한 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의 일제정비실시로 정비를 통해서 도시미관을 개선하려고 계획되어 있는데요.
  최근 전남에서는 전라남도를 상징하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그런 자율형 건물번호판디자인 공모전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제 정비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덕구에서도 자유로운 건물번호판으로 도시미관개선에 기여를 하실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하고요. 혹시 없으시다면 본 위원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저희가 건물번호판은 규정에 의해서 이제까지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 안에 무슨 광고라든가 이런 것도 넣지 않고 QR코드 정도만 넣어서 이렇게 제작을 했는데 자율형 이 판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광주 파악을 해보고 그게 가능한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주요업무보고 61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61페이지입니다. 
  1번에 보시면 도로명주소 사용편의강화 중 도로명주소 홍보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시기에 비교적 많이 정착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아직도 구 지번주소랑 혼동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도로명주소에다가 지번주소를 섞어가지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도로명주소랑 지번주소랑 섞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주소 표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 물품으로 손톱깎기를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 이를테면 핸드폰 뒤에 고리처럼 이렇게 부착한다는 등 홍보에 대한 다른 방안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홍보물을 제작을 할 때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제까지는 저희가 이제 행사나 어떤 그런 사업이 있을 때는 저희가 함께 나가서 실질적으로 민원인 응대를 하면서 저희가 홍보물을 배포를 했었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이제 이렇게 해서 각 동이라든가 단체회의할 때 이 정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에 저희가 제작을 계획을 했던 것은 구급함이라고 해야 되나, 요즘 아주 재난사고도 많아서 저희들이 그걸 한번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구급상자? 집에서 보관하지 않고 휴대용으로 할 수 있는 걸 지금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각적으로 홍보물품은 어떻게 할 것인지 직원들하고도 많이 회의를 하고 좀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게 있다고 하면 더 좋은 게 있다고 하면 위원님께서 혹시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또 참고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아무래도 손톱깎기나 이런 것은 사실 손톱 깎을 때만 보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들고 다니면 아무래도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도로명주소 도입 취지가 이제 구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이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시행된 만큼 우리 대덕구에서부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좀더 많은 고민을 같이 한번 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박효서위원 입니다. 
  업무보고책자 84쪽 하단을 좀 봐주시겠습니까?
  하단에 보면 중개업자의 적절한 규율로 소비자 이익보호 및 중개질서 확립이 있는데요. 부동산중개업소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요.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민원이 들어왔을때 그때 가서 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저희가 이제 중개업이 제일 활발할 때가 봄‧가을 입니다. 그때 저희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매년 그렇게 나가고 있고 또 시하고 또 타 구하고도 연계해서 저희들이 단속을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가끔 이제 한국 부동산원, 거기서 이제 저희들이 거기서 모니터링을 해서 문제가 있을 때 저희들이 나가기도 하고 또 민원인 신문고나 저희들이 민원을 걸었을 때 수시로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니까 해마다 단속업소가 좀 다른가요, 정해놓고 하시나요? 워낙 많잖아요, 중개업소가?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많습니다. 민원이 들어온다거나 뭐 일이 있을 때는 집중적으로 가기도 하고, 거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주변도 함께 하고요. 그리고 매년 봄‧가을에 했을 때는 저희들이 지역을 나눠서 매년 가는 데만 갈 수가 없으니까 지역을 나눠서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부동산거래는 보통 전재산을 가지고 거래를 하잖아요. 그래서 불법거래행위에 따른 피해로 절망하고 희망을 상실하는 구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행감책자 475쪽을 봐주시겠습니까? 405쪽에 보면요. 2022년도에 예산액과 수납액의 차이가 공유재산 임대료에서요. 엄청 크고요. 그리고 공유재산 매각수입도 예산액보다 수납액이 엄청 큽니다. 그러니까 많이 다르죠?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박효서 위원   예, 그 다른 이유를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당초에 저희들이 세입예산을 편성할 때는 저희 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매각수입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예산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어난 것은 각 실‧과에서 변동이 있을 때, 매각에 의해서 이루어졌을 때 그 세입이 저희한테 잡히기 때문에 이렇게 금액이 당초보다 좀 많아집니다. 근데 실‧과에서 추정하는 금액을 저희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잡을 때는 저희과 세입만 잡고 그 외에 이렇게 추가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리추경이나 이럴 때 좀 정리를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같이 공유해서 잡고 뭐 이러진 않나요?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일반재산.
박효서 위원   그래요? 예산액과 수납액은 조금 약간 근사치에 가까운게,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많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그런데 근사치에 너무 차이가 많이나니까 이것도 조금,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그런데 이제 첨언을 드리면 공유재산매각 같은 경우에는 불시에 나타나서 예를 들어서, 어떤 도로가 개설될 때 수용이 된다든지 그래서 이제 저희가 예측하기 불가능한 경우가 좀 간혹 있어요. 그래서 매각수입 같은 경우에는 들쭉날쭉한 경우가 조금 많이 있습니다. 
  21년도 같은 경우도 예산액이 7,000만원인데 매각수입이 5억 2,000만원 이렇게 나오는 것도 저희가 예측하지 못한 공유재산매각이 발생했을 경우에 이렇게 세입이 좀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이제 저희가 이제 정리추경때 정리를 합니다.
박효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공유재산임대료에서 수납액이 예산액보다 많이 저조하잖아요. 그런데 비고란에 보면 “정기‧수시부과 하나은행계약해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은행 해지로 인해서 공유재산임대료가 줄어들었잖아요. 
이것은 미리 보고를 받고 있지 않나요? 해지를 하는 경우에 하나은행 측에서 미리,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그런데 예산 편성은 저희가 8월, 9월에 작성을 하고 이 사람들은 작년에 저희들이 해지 3개월 전에 사실상 본인들이 이렇게 법동하고 송촌동하고 하나은행이 합쳐졌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그렇게 이루어져서 그 기간 3개월? 4개월? 그전에 저희들이 연락을 받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예산이 이렇게 좀 달라질 수밖에 없었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럼 하나은행 그 자리 비어 있잖아요? 공실이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네.
박효서 위원   계획이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거기는 지금 자치분권과에서 행정자산을 쓸 목적으로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아직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건 아니죠?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위원장이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는 2023년도 주요업무 크게 5가지로 세우셨는데요. 꼼꼼한 행정으로 전부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토지정보과장 노영주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지원국장, 토지정보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시하고 공동체과, 미래교육과, 문화관광체육과, 문화관광재단, 복지정책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