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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복합문화센터


일  시 : 2022년 12월 1일 (목) 10시


(감사개시 10:00)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 위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5일차 감사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과 사회복지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 입니다. 
  경로당급식 인력지원에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적 환경 급식제공 및 노인여가 복지향상 그리고 어르신들의 결식방지 및 수고로움 해소에 필요하여 사업 추진하고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그렇습니다.
김기흥 위원   내용을 보면 급식인력지원을 공공형일자리에서 충당할 계획인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노력 당부드리며 다만, 급식인력의 노동제공시 상해에 대한 보상책 그 다음에 식중독 등 이런 다양한 부작용 형태가 나타났을 때를 대비해서 거기에 준비하여 사업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어서 장애인복지시설 심장제세동기에 관련 질의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 심장제세동기가 지역사회재활시설에 두 곳, 장애인거주시설 네 곳에 네 대 이렇게 비치되어 있네요. 맞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장애인시절 거주시설하고 복지관 등 우리 구에는 총 몇 곳 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장애인시설이 이용시설하고 생활시설이 있는데요. 우리가 이용시설은 24개가 있고요. 생활시설은 13개 해가지고 총 37개소가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본 바로는 장애인거주시설이 총 13곳 장애인복지관도 총 한 곳으로 이렇게 파악을 했거든요. 혹시 다른 부분이 있으면 별도 보고 부탁드리고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3곳의 생활시설이라는 곳은요. 24시간 거기 장애인들이 계시는 거고 이용시설은 낮에만 잠깐 갔다가 주간보호센터 같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있어요.
김기흥 위원   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 곳이 24군데 있어가지고 물론 한 군데는 장애인복지관 말씀하신 장애인복지관이 한 군데 있고, 나머지는 13군데 생활시설은 위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10·29참사사태 이후 우리 사회의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복지시설에 비치되어있는 심장제세동기가 총 4개소에 4개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본위원은 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장애인복지시설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시설이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전 장애인복지시설에 심장 제세동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형노인일자리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행감책자 807쪽 입니다.
  본 위원은 22년 노인일자리 관련 예산은 사업량 3,800개 137억으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금년도 사업의 추진평가는 어떠셨는지요. 참여자의 만족도를 포함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금년도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공공형일자리 포함해가지고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활성 해가지고 이 노인일자리 전반적인 것이 가동이 안 됐어요. 안 됐다가 좀 코로나가 완화될 때 5월이나 6월경에 한번 했다가 또 7월에 또 코로나가 확진이 돼가지고요. 7, 8월에 주의했다가 9월 정도 추석 지나가지고 다시 했기 때문에 사실상 노인일자리 이라고 해도 노인일자리 나와가지고 코로나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그때는 좀 셔가지고, 이 사람들이 활동할 때는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별 무리없이 어르신들 복지에 충분히 만족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기흥 위원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그렇습니다.
김기흥 위원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의 유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중 공공형일자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공공형일자리가 여기서 보면은 일반 어르신들이 하루 저기 일주일에 3일 정도 나가셔가지고 한 달에 27만원을 받아요. 그게 딱 정해졌기 때문에 본인들이 이제 시장형이나 사회서비스형 그분들 같이 기술이 있거나 그러면 그쪽으로 할 수 있는데 어르신들이 좀 기술이 없고 일반적인 분들은 거의 다 공공형 일자리를 많이 하시거든요.
김기흥 위원   그렇죠. 네, 답변 감사합니다. 
  공공형일자리는 질낮은 일자리라서 축소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위원은 첫째, 노인일자리는 우선 소득 보존 기능을 하면서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요. 둘째, 노령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노인빈곤문제에 도움이 되고요. 셋째,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면 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때문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23년 노인일자리 가내시에 따르면 공공형일자리는 330개나 줄고 전체 사업량도 한 204개나 줄어듭니다. 맞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김기흥 위원   이에 대한 우리 구의 대책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박효서위원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셔가지고 이번에 질의하시는 사항은 여기 포함은 돼 있는데요. 저희가 시하고 구에 국비하고 시비 사업이기 때문에, 
김기흥 위원   맞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이 부분은 꼭 필요한 거다.’ 라고 꼭 금년 수준으로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김기흥 위원   네, 우리 구 23년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안에 따르면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활성형은 늘리고 공공일자리형은 줄어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 2회이상 공공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노인은 75세에서 80세 연령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요. 그러나 사회서비스형 즉 민간형 노인일자리는 연 2회이상 참여한 노인은 75세이하의 노인이 비중이 높고 65세 노인은 전체의 14%로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60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시장형일자리 확대시 고령층 노인의 참여확대로 연결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75세이상 고령층의 복지사각지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거든요. 즉 공공형이 시장형으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 구가 확실한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당부드리게 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먼저 경로당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행감책자 812페이지에 각 경로당이 쭉 기재되어 있는데요. 여기 적혀있는 경로당들을 보면 운영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 데가 있고 이게 없는 데가 있는데 각 경로당에서 선택해서 진행을 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저희가 경로당별로 개방을 한 데가 있고 코로나가 완화가 됐어도 개방을 안 한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사람들 많이 모여야 하잖아요. 우리 경로당이 이걸 원치 않는다 라고 해가지고 여기는 안 보낸 겁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보시면 816페이지부터 있는 내역에 경로당별 물품 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조대웅 위원   물품지원현황을 보면 각 경호당별로 물품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 내역이 적혀 있는데 물품의 내용선정은 각 경로당에서 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그렇습니다. 부족한 물품에 대해서는 일단은 저희 구에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이제 대덕구노인회지회에 위탁사업으로 지회에 맡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저희가 안내를 해가지고 지회에서 물품을 비치할 수 있게 지금 안내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자료에는 2021년도 그리고 2022년도 물품지원내역이 있는데 여기에 지금 없는 데는 그러면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당을 신청을 안 해서 그런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신청을 안 해가지고요. 저희가 이게 물품예산이 1년에 1억 3,000인가 1억원 조금 넘는 예산이기 때문에 그 예산 가지고 125개 경로당에 골고루 나눠주면 좋은데 꼭 경로당에 부족한 물품이 있으면은 그것에 대해서만 해주는거지 거기에 대해서 이제 신청 안한 데에서 이렇게까지 하려면 무리가 있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 이근수   그 부분을 보완해서 말씀드리면요. 지회를 통해서 경로당에서 본인들이 냉장고나 세탁기나 내지는 여러가지 소파나 여기 나온 명목대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신청을 하면 한 군데에서 몇 개 정도를 신청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한 경로당에 여러 개가 지원이 되면 그만큼 다른데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줄기 때문에 선정기준도 이렇게 1경로당에 1개정도의 품목을 하고 가능한한 보면서 노후됐거나 정말 바꿔야 될 부분,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런쪽 위주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부분이 점차적으로 여기 지금 안나와 있는 경로당 같은 경우는 그전에  지원했거나 이렇게 돼서 아마 교체라든가 이런 시기가 안됐거나 이렇게 아직 쓸만했기 때문에 신청을 안했거나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중리동에 있는 모 경로당에서 회장님이 지속적으로 저한테도 민원을 넣고 있는데 아마 저뿐만 아니고 해당 과에도 민원을 많이 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가지 민원 중에 하나가 회장님이 계신 경로당에서는 지원을 못 받고 있다. 그런데 본인이 대한노인회에게 탈퇴를 하셨기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그런 주장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사실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그건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하고 제일경로당 경로당 이름을 지금 말씀 맞죠? 그 경로당하고 탈퇴한 데에는 그 경로당 회장님이 탈퇴를 했고, 탈퇴가 경로당 전체는 지금 지회에 아직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서 지원할 수 있게 지회에 얘기는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가입여부를 떠나서 전반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또 형평성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책자 110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거기 하단에 보시면「참여와 소통의 노인복지관 운영」에서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비대면 프로그램이 유튜브 행두Tv채널이라고 이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과장님 혹시 보신 적 있으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본적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어제 들어가 봤는데 구독자도 709명에다가 동영상도 꾸준히 이렇게 업로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대상이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조회 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주대상이 어르신님을 감안했을 때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이제 어르신들 중에서도 요즘은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도 많이 또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벤트성으로 어르신한테 동의를 구해서 이렇게 영상에 참여도 하시고 해가지고 또 가족분들한테도 보내주고 하면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은데 혹시 그렇게 좀 활용해 볼 방안으로 생각해 보신 게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그렇지 않아도 그런 쪽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처음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 사회복지관이 네 군데 있는데요. 사회복지관까지 확대해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유튜브라는 방송이 어르신들이 안 좋은 핸드폰을 갖고계신 분들은 방송을 청취를 못 해요. 그래서 저희가 그분들한테는 별도로 우리 직원들이 가가지고 이러한 것이 있다 그래서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는 하고 또 이제 요즘에 핸드폰이 2G라고 해도 뭐 이렇게 기종변경하는 것은 무료로 많이 해주니까 그런식으로 안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기종변경하는 것은 사실 또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요소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사실 요즘 경로당이 됐든 복지관이 됐든 TV들이 있고 거기에 와이파이 단말기를 간단하게 설치를 했을 때 또 운영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까지 해서 이렇게 유튜브 같은 것은 현재 잘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 활용하는 섬세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139페이지 봐주시면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조대웅 위원   3번 두 번째 보시면 노인문화충족과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교육복지 실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3번의 두 번째 동그라미입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 혹시 식당이나 이런 데 갔을 때 있는 키오스크 라고 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키오스크 아시죠? 무인정보단말기인데 무인으로 직접 화면에 터치해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기계인데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요즘 가게에 많이 설치돼 있고 앞으로도 좀더 많이 설치가 될 거라고 예측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 여러가지 교육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혹시 키오스크 교육도 하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그것은 노인복지관의 생활지원사들이 맞춤형복지 차원에서 1명의 생활지원사가 여러 명 한 15명이나 내지는 좀 많으면 한 20명까지는 하는데 20명까지는 거의 안 하더라도 이렇게 여러 명을 이렇게 맞고 계세요. 거기뿐만 아니라 법동복지관하고 대덕복지관에도 그런 어르신들 전담해가지고 저희가 3,700명 어르신들한테 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아까도 말씀하셨던 유튜브나 기타 핸드폰을 더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계속 이렇게 방문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키오스크 같은 거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당황하고 좀 어렵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아마 어르신들도 더 어렵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렸던거고요. 지금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키오스크, 유튜브 이런 여러가지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그런 문물들 또 그런 것들을 조작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만들어주시고 좀 확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조대웅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박효서위원입니다. 
  혹시 신축경로당 요청 건수가 몇 건인지 알 수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지금으로써는 와동 쪽에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 리모델링 해달라고 하는 얘기하는 경로당도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리모델링은 저희가 노후경로당에 대해서 리모델링 하는 예산도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있지만 기타 경로당에 대해서도 물품지원하듯이 경로당에 갑자기 수도가 안 나온다거나 동파하거나 기타 시설물이 파손됐을 때를 대비해가지고 종합적으로 그것은 저희 구에서 집행합니다. 노인지회에서 기술자가 없기 때문에 저희 구에 건축직 공무원이 있어서 공무원으로 해서 직접 현장에 가서 수리할 수 있도록 업자 선정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신축경로당요청 대비해서 대책이 있으신가요? 어떤 국‧시비이라든지,..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저희가 경로당 예산 같은 경우는 국비는 공모사업을 통해가지고 새뜸마을경로당 같은 경우는 그쪽에 장동에 작년에 개수를 했는데 그쪽에 이제 국비가 그쪽 주민 편의 사업으로 해서 국비가 내려온 게 있기 때문에 그쪽에 도시계획과 쪽에 하고 협의해가지고 그쪽에는 했는데요. 그거 외에는 국비가 참 힘들어지고 저희가 시비하고 구비로 경로당 신축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좀 대책을 잘 세워주셔가지고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대한노인회에 대덕구 지회에 가입된 경로당이 각 동별 아파트 단지 내 공원 내 일반 주택을 이용한 노인정도 있고요.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유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경로당과 뭐 그런 경로당의 지원사항, 규정 차이점이 좀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예. 아파트 경로당 같은 경우는요 어떻게 보면은 개인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소유가 아파트 소유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실이나 동대표회의를 통해가지고 시설물보수를 해야 돼요. 왜냐하면 관리비에서 그걸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외에 아파트 외에 이런 동네나 아니면 마을회관을 변경해가지고 경로당 하시는 데가 이 시골 동네는 많거든요. 그런 데는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하지만 아파트는 원칙적으로 도배하고 장판만 해주는 걸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분들도 거기까지는 알고 계십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예산을 지원하는 범위가 또 한계가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박효서 위원   하지만 원칙과 기준에 따라서 공정하게 예산이 집행돼서 잡음이 없도록 나지 않도록 잘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요 우리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지원 내용이 출산시 100만 원 맞나요?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예, 맞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 이외의 지원은 있습니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출산하는 100만원 외에 더 할 수 있으면 지원 요청을 하겠는데 그런 것은 이제 우리가 이 시에서 보조금 이렇게 지원해 주고 그런 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더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지원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보니까. 이 구비를 좀 이용해서 이분들은 여성장애인 같은 경우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구내에 있는 산부인과랑 협약해서 끝까지 출산시까지 좀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단 병원비라든지 진료비라든지 여러가지 출산 시 필요한 비용을 구비로 확대를 해서 국·시비가 안 되면 구비로 확대를 해서 시행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좀 지원해 줄 사람이 많으면 예산상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몇 명 안 되니까 그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은 좀 구비로라도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잡으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종대   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 이근수   네, 검토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네, 김기흥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115쪽과 144쪽입니다. 출산장려금지원 관련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115쪽 22년도 추진실적으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22년은 지원금액이 30만 원 맞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김기흥 위원   다음 144쪽, 23년도 추진계획중 출산장려금지원사업이 있는데요. 23년부터는 지원금액이 100만원이네요.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럼 22년과 23년 추진사업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저희는 출산장려금이 출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출산 문제 때문에 여성친화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어서요. 지금 출산장려금에다가 산모회복지원금 이런 것을 좀 포함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금액이 많이 올랐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23년 출산수 대덕구가 약 한 800명 정도 예상한다고 그러면 지원금액이 약 한 8억정도 될 것 같고 1년에 추가 비용으로 한 5억 6천 정도가 발생되겠네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지금 올해 비교하면 그렇게 됩니다.
김기흥 위원   혹시 이렇게 지원되면 출산수가 증가할까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저희가 그걸 기대하고 일단 사업을 추진해 보려고 하는데요. 너무 지금 저출생 문제라 어떻게든 출산장려를 위해서 태어난 아기는 아기를 위한 출산장려금이기도 하지만 그 아기를 출산하는 산모에게도 조금 이제 회복지원금 같은 걸 지원한다면 조금 출생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추진을 해봤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래도 출산수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은 진짜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다만 이 정책은 좀 회의적으로 판단이 됩니다. 
혹시 2년간 사업하다가 출산수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그러면 혹시 정책변환을 꾀할 수 있을까요? 
○공동체복지국장 이근수   그 부분은 제가 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출산율이 100만원 지원한다고 해서 이렇게 산술적으로 딱 올라간다 이렇게 볼 수는 사실 없고요. 산모들의 건강을 좀 지켜주면서 어쨌든 경제적 부담감도 좀 덜어주고 그런 차원에서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러면서 출산율에 대한 제고도 조금씩 필요하고 어떤 출산율을 위한 행정적인 재정적인 어떤 지원이 조금씩 더 보강이 되고 또 다른 방법도 모색도 해야되고, 여러 가지 정책적인 사업을 좀 잘 가꿔나가야 되는데 그 일환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이후에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봤더니 계속 출산율은 줄고 그렇더라. 그러면 이거 외에 또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 이렇게 모색도 하고 그러면서 정책적으로 변화를 주면서 접근을 해야 되지않겠나 싶고요. 이 부분은 저희가 5개국에서 처음 내년부터 100만원을 지원을 하게 되는 부분이라 또 이렇게 지적해서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을 통해서 조금 더 이게 출산율에 대한 부분을 한 번 경각심을 갖고 좀 접근해보자라고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좀 대폭상향을 하면서 산모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경감 이런 부분까지 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한번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말씀 감사합니다. 하여튼 출산장려정책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만큼 전시성이 아니라 진지하게 정책발굴해서 예산낭비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본 위원은 출산수를 높이려면 생애주기별 맞춤복지가 잘 설계되어 있어야만 이게 대덕구에서 아기를 낳았을 때 대덕구에서는 아기를 정말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되어야만 출산수가 높아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의 전환을 진짜 강력히 촉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144쪽을 봐주시겠습니까? 하단에 보면 가족센터설치계획이라고 써있는데요. 가족센터를 어디에다가 세운다는거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그때 위원님들 현장방문하셨던 저희 복합마더센터 그 옆에 부지가 기부체납이 되어 있어서요. 거기 지금 예상으로는 저희 1층에는 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모든 일반적인 가족들을 다 포함한 가족센터를 운영해야 할 것 같고요. 2층에는 그때 말씀하셨던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설립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럼 대덕구에서 한 군데가 생기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가족센터요?
박효서 위원   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네.
박효서 위원   그러면은요 이 위치나 여러가지를 봤을 때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이 활용하기가 사실 편안한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될 필요성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 좀 많이 하시고 하셔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감사합니다. 
박효서 위원   그럼 가족센터에서 어떤 걸 지원하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지금 현재 저희 대덕구에서는 다문화가족센터만 운영되고 있는데요. 1인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모든 가족을 아우르는 그런 가족센터로 기능이 약간 확대돼서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능이 확대돼서 확대된다 라고 하면 여러가지 기능이 있겠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기능이 어떤 것으로 예상을 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가족친화프로그램도 운영하시고요. 또 지금 현재 다문화가족도 운영하시기 때문에 다문화가족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일반가정 가족체험 그런 프로그램,..
○공동체복지국장 이근수   그 부분은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지금 흐름이 가족센터로 변화가 되면서 다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것이 일반가정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는 추세고요. 그래서 저희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금 현재 갖고있는 카톨릭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운영하는 부분을 좀 더 확대시켜서 일반가정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운영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다문화만 할 것이 아니라 다문화를 포함한 그런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쪽 부지에다가 하고 있는 중이고요. 말씀하셨던 대로 저희가 그 부분은 한쪽에 치우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서 또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신경을 쓸거고요. 또 그쪽에 아파트가 쭉 들어서면서 인구도 많이 밀집되어 있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그래도 부지가 있어야 또 건물도 올리고 해서 그쪽 방향을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박효서 위원   다문화를 위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박효서 위원   그런데 그 위하는 프로그램에 다문화만 하고 또 일반가정만 하고 하면 뭔가 좀 이질감 같은 것도 더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많이 발굴을 하셔가지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45쪽에 보면요. 다문화이중언어말하기대회가 있어요. 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면 한국어 말하기 대회도 아니고 어떻게 제가 이해를 해야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한국어 외에 다문화 부모님의 나라의 그 언어를 뜻하는 겁니다.
박효서 위원   그러면은 이중언어 말하기 되면 한국어로 말할 수도 있고 다문화 여성의 그 나라 말로 이렇게 말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이런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한국어는 저희가 가정으로도 아이들의 언어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정으로도 지금 많이 파견이 돼서 하고 있고요 이 대회는 부모님의 모국어로 아마 되는 것 같아요.
박효서 위원   부모님의 모국어로 말하기 대회도 하면서 한국어로 말하기 대회도 하면서 같이 짬뽕인가요, 그럼?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그럼 말하기대회인데 이 타이틀이요 참 애매모호합니다.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라고 이렇게 타이틀을 짓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좀 애매할 것 같기는 해요. 타이틀을 좀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주 여성들 보면 한국어 배운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예전에는 동사무소마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뭐 그렇게 진행이 되어져 가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지금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없고요. 엄마들이 다문화가족센터에 오셔서 배우시기도 하고 저희가 가정으로도 이미 한국어나 외국어를 하실 수 있는 엄마를 파견하기도 합니다. 파견으로도.
박효서 위원   그럼 파견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일종의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가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한국어자격취득증 그것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박효서 위원   같은가요, 맞나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예, 갖고 계십니다. 
박효서 위원   갖고 계세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 한국어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제대로 배우셔야 되거든요.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이 가셔가지고 그냥 보통 얘기하는 것처럼 배우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보통 다문화 여성들 보면 말 잘못 배우신 분들은 엉뚱한 말씀도 하시고 하시잖아요. 처음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동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은 동에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필요한 시기에. 가정으로 방문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셔서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145쪽 하단에 보면 다문화이주여성들의 재능기부로 지역공동체들을 찾아다니는 다문화이해교육활동 이라고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네.
박효서 위원   이분들이 어떤 기능을 기부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이분들이 본인이 갖고 있는 모국어를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셔가지고 그 프로그램으로 모국어도 알려드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런 기술자격증 같은 게 있으시면 그런 거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이.
박효서 위원   그러면은 100% 자원봉사인가요, 아니면 약간의 수당이,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수당이 있습니다. 일자리도 창출되는 그런게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건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왜그러냐면 그냥 100% 자원봉사면 이분들이 약간의 어떤 동기부여가 조금 없잖아요. 수당이 있다 라고 하면 또 그분들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을 수 있고 해서 이런 것들은 많이 이렇게 좀 발굴을 하셔서 많은 이주여성들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 주시면 한국에 대해서 애착심도 갖고 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많이 좀 발굴을 좀 하셔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박효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행감책자 자료 861페이지 보시면 지역아동센터 운영현황이 있는데요. 지금 관내에 26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함에 있어서 지원하는 조건이 따로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조건은 지역아동센터 설치기준을 말씀하시나요?
조대웅 위원   아니, 학부모들이 아이가 센터에 등록을 할 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지금 현재는 저소득층 아동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저소득층 아동만 하고 있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네.
조대웅 위원   제가 제보받은거랑 내용이 다네요. 제가 듣기로는 돌봄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좀 많이 있는데 한부모가정취약계층만 이용이 가능하다 라고 지금 되어 있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아니, 한부모 아니라 수급자녀나 조손가정이나 그렇게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예.
조대웅 위원   지금 돌봄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어서 좀 설치를 확대해야 된다 라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요. 설치를 하려면 그러면 어떻게 설치를 해야 되는거죠. 뭐 조건이 따로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일단 면접기준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 아동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맞아야지 지금 운영을 하실 수가 있고요. 거의 지금 지역아동센터는 동마다 거의 운영은 되고 있고 저희가 지역아동센터 외에 학교돌봄이 있고요. 저희가 다함께 돌봄센터라고 지금 올해 송촌에서 운영중이고요. 올해 한 2개소 정도 더 오늘 개관 목적으로 지금 리모델링하고 있고요. 내년에 1개소 정도 더 확대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네. 야간은 지역아동센터만 지금 특수목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아동센터만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좀더 많이 확대가 돼서 돌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안전과 1인운영업체범죄예방을 위해서 여성안심지킴이집 비상벨설치사업이 진행하고 있죠?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조대웅 위원   지금 현재 2022년 진행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고요. 또 사업성과가 어땠는지 또 궁금합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2022년도에는 38개소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확대하려고 동에다가 지킴이집 추천을 받아가지고 현재 72개소 운영하고 있고요. 조금 그 편의점에 좀 집중해서 저희가 비상벨을 설치했는데 그 편의점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유선 전화를 거의 없애는 추세라고 하셔서요. 내년부터는 1인 가구 1인 혼자 운영하는 그런 점포 그런 것까지 확대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지금 수도권에서는 음성으로 인식이 되는 안심벨이 많이 도입되고 있다라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우리 대덕구에서도 현실적으로 적재적소하게 쓰일 수 있는 이런 제품들은 좀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이 갈수록 여러가지 범죄들이 많아지고 또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말 취약한 지역을 잘 살피고 또 그런 지역에 설치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노력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민원을 받았던 것 때문에 이제 해당 주무관님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고 우리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구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업무에 임해주시는게 정말 맞는 도리이긴 한데요. 제가 알기로 정말 악성민원이기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악성민원에 있어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단호하게 처리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공태자   네.
조대웅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동체복지국장, 여성가족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복합문화센터장의 업무보고를 들은 후에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덕구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을 말씀드리면 복합문화센터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사합니다.
  2022년 12월 1일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위원장 이준규   다음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입니다. 
  바쁜 의정활동과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이준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 복합문화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2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23년 주요업무 계획 순입니다. 
  153쪽 총괄 입니다.
  복합문화센터의 올해 성과로는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거버넌스 기반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수요자 중심의 문화서비스 제공, 기후위기 인식제고, 교육시설 독서문화공동체 조성으로 일상이 즐거운 대덕 실현을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주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참여와 미래지향적 도서관 환경개선, 지식정보 향유권 확대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154쪽 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주민참여 독창적 콘텐츠 개발로 문화정체성 확립 등 6건입니다. 
  155쪽 주민참여 콘텐츠 개발로 문화정체성 확립 입니다. 
  주민참여형 공동체 라디오방송「대덕 톡(talk)톡(talk)톡(talk)」운영과 방송제작단 미디어교육을 실시하였고 구민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대덕아카이브사업추진과 오디오북을 제작하여 팟캐스트채널·도서관홈페이지 게시 및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하여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156쪽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도시 구축 입니다.
  문화적 풍여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생활문화공연 운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버스킹공연을 하였고, 인문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공동체 확대로 카페를 거점으로 책과 이야기가 있는 독서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참여의 북토크를 운영과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157쪽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 및 지원입니다. 
  권역별 작은도서관 조성과 안정적 운영방향 추진으로 중리동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내 작은도서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형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비, 순회 사서를 지원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58쪽 문화 공유를 통한 지역문화 거점 역할 수행입니다. 
  매체별‧주제별‧계층별 다양한 최신 정보 자료 확충으로 신간도서, 도서관별 특화자료, 비도서를 확보하였고 이용자편의를 위한 맞춤형 도서관서비스로 도서자료제공, 북큐레이션, 택배대출 반납서비스, 스마트K-도서관 운영과 책바다‧책나래 등 상호대차서비스로 도서관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159쪽 인문독서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대덕 실현입니다. 
  주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문교양강좌 운영으로 계층별 주제공감 프로그램, 문화학교 및 기후환경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인문‧독서문화공동체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독서동아리 지원 및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함께 나눔 독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프로그램과 정보화 교육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60쪽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독서문화공동체 조성입니다.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독서문화 확산으로 ‘북스타트’, 독서 캠페인, 도서관 주관 독서의 달 강연, 문화공연 전시회 등을 운영하였고 참여와 공유의 책 잔치 한마당 운영으로 독서문화축제, 빡세게 축제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61쪽 업무계획으로는 주민이 함께 하는 대덕형 문화콘텐츠 구현 등 6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63쪽 주민이 함께하는 대덕형 문화콘텐츠 구현입니다.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주민참여형 문화콘텐츠 제작으로「대덕 톡(talk)톡(talk)톡(talk)」운영과 과 오디오북을 제작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문화적 풍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문화 사업으로 수요자 환경에 맞는 문화버스킨 운영과 덕구살롱, 작은도서관 등 문화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인문·독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책과 독서를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리딩(Reading) 리딩(Reading) 독서문화 축제」를 추진하겠습니다. 
  164쪽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활성화 도모입니다.
  공립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추진과 독서회를 매개로 주민들의 공유와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겠습니다. 
  주민자치형 작은도서관을 위한 지원으로 도서구입비와 운영비 지원, 순회사서 파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와 도서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겠습니다.
  165쪽 미래지향적 독서 인프라 확중입니다. 
  독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신탄진 복합커뮤니티센터내 공공도서관과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내 작은도서관 개관준비를 하겠으며, 도서관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메타버스 도서관구축을 추진하고 안산도서관리모델링생활soc사업추진으로는 실시설계 용역 및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23년 12월에 재개관을 하겠습니다.
  166쪽 지식정보자료의 이용향유권 확대입니다. 
  최신 정보자료 적기 확충으로 신관 및 희망도서전자책 등 비도서자료를 구비하고 도서관별 기후, 영어, 치매 등의 특화자료도 확보하겠습니다. 생활친화적 맞춤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연령별, 계층별 이용자 요구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북크리에이션 제공, 영상 창작 공간 대여, 택배 대출반납 서비스, 희망예약도서신청제, 24시간 비대면 무인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167쪽 독서와 배움을 통한 지역성장 실현입니다. 
  지역민의 지적성장을 위한 계층별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독서 프로그램과 문화학교개설, 행복대덕 인문학 등의 특강운영과 배움과 나눔으로 문화가치 창출으로 활기찬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동아리 확충과 지원, 인문정신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하겠습니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과 협력사업과 맞춤형 컴퓨터 IT교육도 추진하겠습니다. 
  168쪽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생활공동체입니다.
  주제가 있는 책문화 행사로 독서마라톤, 작가초청강연회, 희망인문학, 북에피소드를 운영하고 도서관의 날, 세계 책의 날, 독서의 달 등과 음악회, 전시회 등으로 독서인구발굴과 확대를 해나가겠습니다. 
  어린이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 확대로 북스타트 운동, 어린이 감수성과 상상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예술공연, 체험교육을 통해 도서관 참여 및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습니다.
   통합과 나눔의 테마형 행사로 10월 빡독 축제와 도서나눔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복합문화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위해 복합문화센터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합문화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 입니다.
  행감책자 916쪽 그다음에 918쪽, 작은도서관 운영현황 관련 질의 드리겠습니다.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공립 작은도서관 이용현황을 살펴보니 평균 4명 정도인 것 같습니다. 글쎄요, 본 위원의 생각에는 1일평균 4명이라고 하면 작은도서관의 존재 이유가 유명무실한 상태인 것 같은데 센터장님은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센터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목상동을 제외하고는 각 동마다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그 주민센터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처음 생길 때는 아주 오래전에 새마을문고, 새마을회에서 자동차 이동문고를 하다가 그게 없어지면서 각 동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사실 저희들이 작은 도서관을 관리‧감독 내지 지원은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하는 것은 지원이고 관리‧감독 차원에서 하고 있고 거기 동사무소 안의 도서관은 실제적으로 동장님들이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또 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거기 회원들이 제가 알기로는 다 새마을문고 회원들로 자원봉사가 이루어지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장기전으로 이게 저 혼자 복합문화센터가 아무리 작은 도서관을 관리하고 지원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이 독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차후에 제가 볼 때는 주민센터의 동장님과 자치분권과 그리고 저희 쪽에서 같이 이렇게 어떤 협의를 해서 앞으로 이 작은도서관들을 어떻게 활성화를 시킬 건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건지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논의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혹시 도서구입비로 각 동별로 자체 예산이 한 1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복합문화센터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시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전에는 사실 저희들이 각 동의 작은도서관들이 동 자체 예산으로 한 100만원씩 각 동이 세우고 저희들도 조금씩 지원을 했는데 이게 우리가 또 작은도서관들 다른 데 또 지원을 해야 되고 저희들도 직영하는 국립작은도서관이 지금 두 개가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각 동은 저희들이 지원을 한 2년 전부터 안하고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예산 세운 돈으로만 지금 도서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렇습니까? 하여튼 추가 예산을 별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 점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태로는 예산이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사실 의문이거든요. 따라서 복합문화센터가 전문 부서이니 어떤 방향이 효율적인지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알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지난 7월에 신탄진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했는데요. 그때 저도 가서 보고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좋았는데요. 근데 그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려면 그 도서관 카드가 필요하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조대웅 위원   근데 그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도서관에 방문해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 라고 제보를 받은 게 있는데 맞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맞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스마트도서관이라는 이름과 취지에 걸맞지 않다 라는 약간의 괴리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카드를 말그대로 스마트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카드발급도 스마트한 방법이 도입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저희들이 아마 프로그램 문제가 좀 있고 관리차원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 일인 것 같은데 저희들이 그것은 차후에 한번 프로그램이나 절차상을 알아보고 저희들이 그것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등 그런 여러가지 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165페이지에 보시면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앞서서도 이렇게 몇 번 여쭤봤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홍보를 위한 어떻게 보면 도서관을 홍보가 되고 또 홍보목적으로 이렇게 먼저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여기 내용에 보면 VR촬영 등 홍보녹음 및 상세 페이지 작업 등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추가해서 반영하신 겁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전에 위원님이 지적해 준대로 저희들이 계획은 일단 이렇게 세웠습니다. VR체험공간으로 한번 그걸 해서 실제 도서관하고 똑같은 그런 생생한 체험관을 만들어서 도서관의 홍보라든지 도서관 이용자들의 어떤 교육 이런 것을 하고 그리고 이 VR체험은 좀 쉬운게 웹이나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 부분과 그다음에 저희들이 메타버스 기존의 제패트를 이용해서 또 그것도 같이 구축을 해서 거기서도 저희들이 도서관 견학이라든지 이용안내 그다음에 저희들이 조금 더 기술적인 면을 좀 알아보고 동아리 활동들을 그 가상세계에서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도 조금 저희들이 좀 계획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안에서 실제 우리가 책은 대출할 수 없지만 전자북을 거기와 연결해서 그 안에서 전자북은 대출‧반납이 가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좀 세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관련하는 이 업체라든지 기관하고 좀 잘 알아보고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구축하는 거 정말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내용들이 많이 보완이 된 것 같아서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또  메타버스라는 특성 자체가 사실 조작법도 있고 또 접속을 함에 있어서 우회해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흥미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행감책자 884페이지부터 있는 도서관 운영현황 중에 자료이용자 현황을 보면 일반인들의 이용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아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은 경우도 있고 또 개별적으로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생이나 어린이보다 일반인들이 더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지금 도서관에서 인근에 부대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저한테 의견을 보내주신 분이 있어서요. 
  이를테면 사실 도서관 자체가 도서관이라는 곳이 저도 어렸을 때부터 다니다 보면 조용한 곳으로 많이 인지가 되어 있고, 조용히 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사실 좀 움츠러드는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왔을 때 간단한 운동기구라든가 그런 것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지금 신탄진, 안산, 송촌은 또 안산은 공원하고 인접해 있고 지금 신탄진도 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보니까 간단한 운동기구 같은 건 지금 설치가 되어있고 지금 저희들이 안에 매점 같은 경우가 그전에는 사실 도서관이 대전시내 숫자가 작을 때는 이용률이 높아서 사실 식당과 매점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용자들이 좀 적기도 하고 또 젊은 세대들은 굳이 이렇게 식당에서 밥을 많이 먹지를 않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서 이게 저희들이 사실 매점은 매점하고 식당은 위탁운영을 했었는데 수익성이 안 되니까 들어오는 업체가 없고 해서 저희들이 거기를 휴게실 하고 자판기 간단하게 간식거리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송촌하고 안산은 그런 식으로 하고 지금 신탄진은 지금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식당을 운영했었고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코로나 끝나는 시점에서는 다시 매점하고 식당을 이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도서관을 다 가봤는데 사실 지금 안산도서관을 리모델링을 해야 하니까 지금 아시겠지만 저랑 이준규위원장이랑 가끔 가면 저는 도서관이 너무 잘 돼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더 운영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간략히 또 당부 말씀을 좀 올리자면 현재 신탄진도서관에 유튜브 부스가 있는데 책자에 봤을 때 73회 운영을 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좀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고 또 요즘 장래희망 유튜버를 꿈꾸는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물론 각 학교에도 있겠지만 그리고 도서관에 와서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작가초청, 북콘서트, 독서릴레이 등 그런 것들 제가 행사장에서도 직접 가봤을 때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계셨고 호응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늘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 좋은 프로그램들은 행사를 더 크게 하거나 아니면 1에서 2회에 좀더 추가적으로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이유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박효서위원입니다. 
  독서인프라 확대를 위해서 여러가지 사업으로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저는 덕구 살롱 운영현황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다섯 군데에서 하고 있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박효서 위원   다섯 군데에서 하고 있고 운영 현황을 보면은 그 운영 횟수가 22회로 되어 있어요. 8회, 8회, 3회, 3회인데 이 횟수가 다른 이유가 있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네, 저희들이 지금 5개가 덕구살롱인데 사실 저희들이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이게 덕구살롱 사업을 시작할 무렵에 코로나가 생겨서 사실 그 사업을 코로나 기간에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덕구살롱의 목적이 5개 카페를 선정해서 저희들이 책을 비치해 주고, 거기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와서 차도 마시면서 책도 읽으면서 독서 동아리 활동을 하게끔 했는데 코로나 시대는 서로가 모이지 못하니까 그 사업이 한 1년 반 정도를 좀 못했었고 올해부터 저희도 시작을 했는데 지금도 다섯 군데 중에서 한 3군데는 동아리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보면 어떤 그룹은 그림책으로 해서 약간 유아를 둔 엄마들 모임, 그리고 약간 중년 엄마들이 모여서 독서를 하고 있고 이래서 각 카페마다 동아리들이 활동하는 매치가 돼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게 조금 횟수가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강사가 있어요. 강사가 계시는데 이 강사분은 한 분이 돌면서 하시는 건가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이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들끼리 모여서 활동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본인들끼리만 하면 조금 그런 면이 있잖아요. 약간 그래서 저희들이 가끔 이렇게 그 동아리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강사님들, 그런 어떤 필요로 하는 내용의 강사님들을 저희들이 매치시켜서 리드해주고 조금 강의도 해주고 이렇게 지금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운영 횟수가 22회를 하셨는데 강사료가 220만원이 소요가 됐어요. 그 모임을 할 때마다 강사가 투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렇게 동아리가 성장을 하면 이제 강사가 필요 없을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본인들이 알아서 다 성인들이잖아요. 성인들이고 또 독서 동아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독서를 사랑하고 좀 독서할 줄 아시는 분들이 또 많이 하시거든요. 그러다 보면 본인들이 알아서 이렇게 동아리를 또 꾸려나갈 수가 있는데 상황 봐서 강사님을 이렇게 투입을 안 시킬 수도 있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이게 동아리들을 저희들이 운영해보면 어느 정도 자기들끼리 이게 연대감이 되고 하려면 초기에는 저희들이 조금 자리 잡을 때까지는 조금 강사님을 파견해서 이렇게 자리를 잡게 해주고 그다음부터 저희들이 강사님들을 1년에 한 두세 번씩 해서 특강형식으로 그렇게 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번 저희들이 그런 식으로 한번 운영을 해보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내년에는 더 확대를 하시겠다고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요. 동아리를 만들어서 신청하시는 동아리는 다 받아들일 생각이신거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예, 그래서 제가 확대하겠다는 것은 덕구살롱 5개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갯수를 더 늘리지는 않고 그 카페 덕구살롱 안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 수를 조금 저희들이 이렇게 확대해 볼 생각입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집편전동아리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서 또 모임을 하셨어요. 하셨는데 장소가 두 군데로 잡혀 있는 게 있어요. ‘허밍’, ‘커피를 복당’ 해가지고 두 군데서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한꺼번에, 한 번에.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 사항은 주로 자기 것들이 활동하는 데 하는데 그분들이 그쪽으로도 좀 활동을 했습니다.
박효서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요, 장소가,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정해져야되는데 집현전이 두 군데에서 했다고 지금 하셨는데,
박효서 위원   어떻게 같은 시간에 동아리 활동을 했는데 장소가 두 군데로 이렇게 써있는지 모르겠어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것은 저도 확인을 해봐야 되는데 지평전 동아리 회원들이 회원수가 좀 되다 보니까 각자 같은 집편전 동아리지만 이쪽에서 조금 모임을 하고 이쪽에서 동아리 활동을 한 게 아닌가 그렇게 추측이 됩니다.
박효서 위원   회원수는 4명으로밖에 안 되어 있어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제가 그 문서를 못 봤는데 동시에 한건 아니고 그 집현전동아리들이 그러니까 두 군데서 조금 모임을 했던 모양입니다. 
박효서 위원   두 군데서 모임을 했다고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잘못 답변을 드렸는데 집현전동아리가 ‘가베’에서도 하고 그다음에 ‘허밍’에서도 하고 이렇게 똑같은 날 동시적으로 한 게 아니고 일정 따라서 여기서 활동을 했었고 모임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더 제가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것은 이해가 안 되니까 이것은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간도서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실 계획인거죠?
○복합문화센터장 강문숙   신간도서는 저희들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책이 있어야지 엄마들이 그 책을 돌려보고 서로 동아리활동도 하고 또 이게 우리가 이게 덕구살롱이다, 독서동아리를 해야된다, 이러면 다른 카페하고 차별화되게 책이 조금은 비치돼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내년에도 저희들이 조금씩 지원할 생각입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탄진도서관에 조대웅위원님과 제가 10월중에 방문을 한번 했었습니다. 그때 아시죠? 빡세게독서하기행사, 가을밤도서관북캠핑을 그때 진행하고 있었어요. 좋더라고요. 좋았습니다. 좋았고 저는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은게 우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금처럼 앞장서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이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합문화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합문화센터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복합문화센터 감사를 끝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감사기간동안 위원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여 12월14일 본위원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