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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대덕구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운영지원과, 자치분권과, 동행정복지센터


일  시 : 2022년 11월 28일 (월) 10시


(감사개시 10:00)

○위원장 이준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제2일차 감사개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운영지원과, 자치분권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운영지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 선서를 실시하고 행정지원국장의 업무보고를 들은 후에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별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덕구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각자 서명하여 행정지원국장께서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하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장 이준규   다음은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행정지원국장 윤금성입니다. 
  존경하는 대덕구의회 이준규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덕구민의 행복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지원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총괄,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7쪽 총괄 부분입니다. 
  행정지원국에서는 구정 핵심가치 실현과 일상이 즐거운 직장구현, 구민이 체감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세수확충, 효과적 징수활동과 조세정의 실현, 구민중심의 민원서비스 및 효율적인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금년 성과로는 사회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공직문화 조성, 구민과 소통하는 안전도시 인프라 및 디지털뉴딜추진, 납세자 높이에 맞는 신뢰세정운영, 구민 중심의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제공, 정확한 지적행정 등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도 조세 정의를 통한 재정확충과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제고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일할 맛 나는 직장조성과 구민참여행정, 납세자 권익향상 및 공평납세 확립,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지적행정 등 구민의 수요에 부응하여 내일상이 즐거운 대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쪽부터 64쪽까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 업무여건과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별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5쪽 운영지원과 소관입니다. 
  일상이 즐겁고 활기찬 직장 조성을 위해 직원이 일하기 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과 상호 어울림의 기회를 마련하여 함께 즐거운 직장을 구현하겠으며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휴식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직원 중심의 복지제도 및 복무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66쪽 열정과 성과, 공정한 평가로 공감하는 인사운영 입니다.
  공정한 평가와 합당한 보상‧징계를 통해 일과 성과를 우대하는 책임있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배려로 신뢰하며 가족과 개인과 조직이 상생하는 인사운영을 하겠습니다.    또한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공직내 다양성이 보장되도록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배려있는 균형인사를 실시하겠습니다.
  67쪽 창의적 인재양성 및 신뢰받는 노사협력 구현입니다. 
  효율성 높고 정례화된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선진 노사관계 정착으로 성과 높은 일터를 구축하겠으며 근로자의 안전 보건 증진 채용 관행 개선 등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기간제 근로자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8쪽 더 공정하고 신속‧투명한 회계행정 구현입니다. 
  전자적 방식의 회계업무지원 역할 강화로 입찰‧계약 등 전 과정을 실시간 공개하고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그린‧혁신지향 물품 구매를 촉진토록 하겠으며, 2022회계년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을 완벽하게 추진하여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자치분권과 소관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 및 주‧야간 순찰반 운영으로 구민만족도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명예구청장제 운영 및 동 담당제 1일 보고, 연두방문 등을 통해 구민 중심의 맞춤형 공감행정을 실시하겠으며, 민간단체의 활동 육성 및 지원협력 등을 통해 동등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70쪽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생태계 구축입니다. 
  세부 추진과제 점검으로 대덕형 자치분권을 확대하고 민‧관‧경 협업으로 지역 치안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혁신도시 본격 조성에 공동 대응하고 주민 친화적 동청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공공부문 통일 교육,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민주평통 활동지원 등으로 평화통일 의식 제고에도 힘쓰겠습니다.
  71쪽 데이터 기반 행정추진 및 디지털 역량제고 입니다. 
  공공빅데이터 개방 확대 및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구현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외부망 서버의 클라우드 전환, 노후장비 적기교체, 최신 소프트웨어 설치로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72쪽 지속가능한 대덕형 안전 정보통신 구현입니다.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 네트워크 구축 및 대덕경찰서 범죄예방 관리구역 시설물 설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노후 시스템 교체를 통한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운영 및 스마트에어 모니터링시스템 운영을 통한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 세정과 소관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 노력 강화입니다. 
  2023년 세정과 소관 지방세 징수 목표액은 구세 518억원, 시세 431억원 등 총합계 949억원으로 역점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조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세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4쪽 완벽한 부과징수 및 정확한 신고분 접수입니다.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정기분 세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과세자료 사전 정비로 완벽한 부과징수 업무를 추진하고, 신고분 세목에 대해서는 신고서류의 면밀한 검토와 사후관리 강화로 세수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5쪽 체계적인 세무조사 및 객관적인 과표 운영입니다. 
  체계적인 법인 세무조사와 기획세무조사 실시로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고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불합리한 시가표준액 조정 등 객관적인 과세표준 제도를 운영하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6쪽 납세자 권익향상을 위한 편의세정 운영입니다. 
  1인 가구 지원과 연계한 지방세 전자고지 활성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지방세 납기마감 알림서비스 등 납세자 권익향상 및 세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77쪽 세원관리과 소관 재정안정성 확보를 위한 세입목표 달성 입니다. 
  2023년 세원관리과 소관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811억원으로 악화된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한 적극적인 세수확보 노력으로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조달하겠습니다. 
  78쪽 납세자 중심의 지방소득세 신고제도 운영 입니다. 
  2023년 지방소득세 징수 목표액은 570억원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국세청 통보자료의 정확한 검토를 통해 징수율 제고와 과세 누락을 방지하겠습니다.
  특히 5월중 구 민원봉사과 내에 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설치 운영하여 영세한 개인사업자의 신고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79쪽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로 조세 정의 실현입니다. 
  일제정리기간운영,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징수 활동강화 및 강력한 체납처분 등 지방세 체납정리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조세정의 실현 및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 
  80쪽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로 자주재원 확충입니다. 
  면밀한 세외수입 체납사유 분석으로 강제징수, 분납, 결손처분 등 체납자별 특성에 맞는 징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특히 재산압류 촉탁, 우수 부서 인센티브 제공 등 부과 부서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은 81쪽 민원봉사과 소관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입니다. 
  복잡‧다변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구민 중심의 민원처리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실 환경조성, 비대면 민원서비스 활성화로 구민만족 민원서비스가 구민의 생활속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차세대 전자여권 신청, 전자서명제 여권발급 등 고객중심의 신속한 여권발급과 민원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힘쓰는 등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82쪽 고객수요 만족 공개정보 및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 입니다. 
  정보공개 수요분석을 강화하여 주민 맞춤형 사전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정보공개 처리기간 단축 및 정보공개 운영실태의 전반적인 점검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공개 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기록물의 관리, 이관, 관리실태 점검 등 기록물의 주기적인 관리와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기록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 및 효율적 활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3쪽 구민감동과 신뢰기반의 가족관계등록 서비스 제공 입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및 온라인 가족관계 등록 발급신고 안내,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가족관계 등록시책 등 맞춤형 민원편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원처리와 동시에 그 결과를 바로 알려드리는 알림문자서비스 제공, 가족관계 등록기록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등 구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가족관계등록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84쪽 토지정보과 소관 구민과 소통하는 토지행정 운영입니다. 
  적정하고 균형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개별이익의 공정환수로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을 실천하고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제도의 운영 및 중개위법행위 강력단속으로 건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5쪽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로 신뢰받는 지적 행정 구현입니다. 
  정확한 지적측량조사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이 신뢰받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철저히 유지‧관리하여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86쪽 “토지를 반듯하게 가치있게”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입니다.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무인항공측량시스템을 도입하여 고정밀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행정 구현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구민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7쪽 도로명주소체계 확립을 통한 이용자 편익 증대입니다. 
  주소체계 고도화에 따른 다중이용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여 도시미관개선 등 좀더 편리하고 쉬운 위치찾기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로명주소 이용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88쪽 유기적으로 운영‧관리되는 공유재산입니다.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체계적으로 중요재산 활용계획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공유재산실태조사와 함께 관리, 대부, 매각 등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에 노력하겠으며, 공유재산대부료, 변상금 등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와 지방행정공제의 공제등록대상 현행화로 재정안정과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행정지원국 전 직원은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보고드린 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준규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운영지원과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과 운영지원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치분권과 과장은 밖에서 대기하여 주시고 그외 과장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 입니다. 
  행감자료책자 157페이지 펴주시기 바랍니다.
  157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정기하자검사 실적 및 조치결과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2022년도 상반기 검사 대상이 759건이고 그다음에 검사결과 하자건수는 0건으로 되어 있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그렇습니다.
조대웅 위원   하자가 없을수록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하자진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자 검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저희가 통상 공사 용역이나 물품과 관련해서 지금 공사용역 관련해서는 500만원 이상 되는 것에 대해서는 실‧과에서 발주 부서에서 실질적으로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고요 저희 계약부서에서는 검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상반기 759건중에 750건이 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하는 것은 저희가 통상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2년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 안에 1회~2회 정도 저희가 하자검사를 하고 있는데 그건 관련해서 아마 준공검사 난지 2년안이기 때문에 특별히 큰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잘알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자발생이 없을수록 바람직한 현상이므로 공사시공 중에 제대로 시공되는지 감독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준공후에 하자보수 보조기간내 하자검사 시에는 하자 여부 정확히 검사하고 조치해서 향후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주요업무보고 책자 39페이지에 2번에 보시면 직장 취미클럽의 지원 내용이 있습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조대웅 위원   여기 보시면 게시판으로도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혹시 취미 도모를 위해서 소공연 개최라든가 그런 복지 차원의 내용이 좀 있습니까?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저희가 지금 일상적으로 직원들 관련된 동아리 지원은 인원에 상관없이 50만원씩 지원해 주고요. 추가적으로 인원이 많이 발생하는 데까지는 1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고 다만 이제 직원들 화합도모를 위해 저희가 모퉁이음악회라든지 점심시간을 이용한 어떤 그런 직원들한테도 또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야근을 하다 보니까 야근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그분들이 공무원분들이 각 사무실에 열쇠꾸러미를 이렇게 들고 다니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과거에 이렇게 열쇠꾸러미 들고 야근하신 적 있으시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보안상에 취약해 보이기도 하고 좀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변경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시청이나 광역시에서도 한, 2개 구가 첨단시스템을 도입해서 직원들이 일일이 최종 퇴청자들이 시건장치를 하고 당직실에다 이렇게 열쇠수급 바뀌고 또 찾아가고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거든요. 저희도 내년에 2023년도 본예산에 조금 예산이 증액됐는데 지문이나 공무원증을 패용해서 마지막 퇴청자가 그 시건장치를 하면서 당직실하고 통하지 않고 직접 퇴근할 수 있도록, 또 아침에도 처음 출근하는 직원이 풀고서 이렇게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거와 관련해서 올해보다 보안업체에 한 30만원 정도 예산이 조금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더 추가비용 예산이 증액된 상황에서 내년에 본예산에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조대웅 위원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우리 대덕구 슬로건이 뭔지 잘 알고 계시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대웅 위원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인데요. 우리 일선 공무원분들의 일상이 좀더 즐거워야 우리 대덕구가 더 즐거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지원과에서 공무원분들의 작은 복지라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대웅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아까 조대웅위원님께서 하자 건수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혹시 2022년도 하반기 하자 건수는 혹시 있나요? 지금 현재 아직 다 지나가진 않았지만,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11월에 저희가 검수하면서, 
박효서 위원   네, 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최종적인 건수는 아직 정확하게 의회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몇 건이라고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상반기하고 똑같이 하반기 건수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효서 위원   아, 그래요? 제가 그 덕암동 세뜸공원을 한 번 둘러봤었거든요. 그랬는데 거기  공원에 우레탄공사도 하시고 뭐 식재도 하시고 다 하셨더라고요. 그랬는데 거기 둘러보니까 굉장히 공사가 아주 하자가 많더라구요. 그게 겨울에 공사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좀 추울 때 하셨는데 이제 그때 나무를 식재했기 때문에 나무가 많이 죽어있구요. 그리고 우레탄이 많이 떠있고 깨져있고 이래서 붕붕 떠있는 데는 주민이 지나가다가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제가 담당공무원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래서 그 공무원께서 어쨌든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한 빨리 해결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뭐 그게 잘 해결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하자 건수는 하반기 건수로 아직 취합을 안 하셨나 봅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아까 상반기께 최종적인 건수 750건이고요. 
박효서 위원   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건 관련해서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하자검사의 권한이 발주 부서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검수과정에서 발주부서의 하자검사건 관련된 검수의 역할은 있는데 다시 한번 그건 위원님 말씀하신 건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공사 중에는 혹시 잘됐나 안됐나 이렇게 나가보시거나 이러지 않나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당연히 나가서 하긴 해야죠.
박효서 위원   그래요? 공사 끝난 다음에 한 몇 개월 후에 다시 한번 가서 하자검사를 합니까?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아까 말씀드린대로, 
박효서 위원   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정상적으로 우리가 하자 책임담보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2년안에 2회정도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까 2년 이후의 건들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나가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 공사내역이라든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났고 그 뒤에 사후 어떻게 진행 조치됐는지는 저희가 별도로 위원님 말씀하신거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좋게 하려고 공사를 진행을 했는데 그 사이에 그렇게 하자가 많이 큰 하자가 발생이 돼가지고 또 주민이 그 하자로 인해서 다치게 되면 큰일 나잖아요. 그렇죠? 정말 위험하게 많이 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더 이렇게 꼭 정기적인 하자검사 기간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이렇게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님 말씀하신 공사 건은 한번 개별적으로 확인을 해봐야 될 건데요. 
박효서 위원   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준공이 그 정도 하자가 있으면 준공 자체가 안 나거든요. 그래서 현재 진행중인 공사인지 아니면 진행이 종료돼서 준공된 이후에 하자관리 대상사업인지 그건 한번 확인해가지고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행감책자 111페이지 좀 펴주세요. 행감책자 111페이지 쪽을 보면요. 정원 대비 현원 배치 현황이 있는데요. 여기 보면 정원과 현원이 좀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부서는 정원이 부족한 데가 있고요. 어떤 부서는 현원이 더 많은 경우가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지금 현재 정원 780명 대비 현원이 726명인게 8월31일 자인데요. 
박효서 위원   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저희가 이제 각 실‧과별로 보다 보면은 해당 실‧과별로 한, 두 분씩 정원, 현원 대비 이렇게 부족한 것들은 지금 보면 휴직이라든지 아직 그 관련해서 채워지지 않는 건들이 있어가지고 전체적인건 그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저희가 보면 감사실 같은 경우도 지금 세무직 1명이 배치돼 있는데 질병으로 나오지 않은 건이고요. 세정과 같은 경우도 세무직 3명이 결원발생 했는데 증원은 2명 되어있고 또 세원관리과도 세정과와 같은 그런 내용이고요. 일자리경제과도 정원 23명에 22명, 1명 모자란게 행정직 1명이 결원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질병 휴직으로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채워지지 않는 시점에서 그런 식으로 각 실‧과마다 이렇게 한 명씩 차이나는 것들은 육아휴직이라든지 그거 관련해서 8월30일 기준으로 아직 저희가 이렇게 채워주지 못한 그런 사항들이 각 실‧과별로 다 장기교육 또는 결원 그런 상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효서 위원   그런데 복합문화센터는요 정원보다 현원이 6명이나 더 많거든요. 이런 경우는 적절하게 많은 부서는 없는 부서에다가 적절하게 배치를 해서 좀 약간,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제가 알고 있는 사항으로는 이 복합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사서직이 정원책정이 돼야 되는데요. 
박효서 위원   네, 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정원책정이 안된 상태에서 채용 후에 1년 이내에는 발령을 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정원책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러니까 선발이 되어있는 인원을 발령 낸 상황이라 지금 과원 상태고요. 아마 하반기에 신탄진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있는 도서관이 내년에 개소가 되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될 겁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이런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박효서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14쪽 좀 봐주시겠어요. 격무부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격무부서인센티브에 관한 내용인데요. 여기보면 0.5, 0.3 이렇게 써 있어요. 이런 0.5, 0.3 이런 인센티브가 혹시 승진하는 데도 영향이 조금 있을까요?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가점이라는 게 무슨 의미냐면 1년에 2번 받는 근무평정 이외로 추가로 점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승진서열이라든지 이런 데 영향은 조금 미치죠. 다만, 시처럼 자원이 많은 데는 0.5점이나 0.3점도 순위가 왔다갔다 하는 크기가 크거든요.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시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의 조직이다보니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한, 두 자리 정도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격무부서가 정해져 있나요? 말하자면 2021년도에는 11개 부서였고요. 2020년도에는 12개 부서였어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지금 저희가 그게 2021년도에서부터 격무부서 관련돼서 집중적으로 이제 가점제도를 실시했거든요.
박효서 위원   네, 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21년도에는 한 12명 정도 10개 부서의 12명 정도 중에서 2020년도에는 12개 업무에 13명 정도였다가 내년도에는 14개 부서, 12개동에 20개 업무에 대해서 한 36명 정도 좀 많이 늘렸고요. 참고적으로 이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격무부서 가점 관련해서는 그뿐만이 아니고 저희가 보면 공무원들 실적 가점제 부여 기준이 한 10개 항목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격무부서 업무고 다른 쪽에서 여러가지 가점을 부여할 수 있는 기준이 한 10개 정도 항목들이 되거든요. 그중에 이제 격무부서 관련된 것들이 아마 직원들 관련해서 업무와 관련돼서 그렇게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격무부서는 다들 가기 싫어하잖아요, 힘들어서. 그렇죠? 시간도 없고 집에도 빨리 들어갈 수도 없고 또 민원인들에 대해서도 또 이제 많이 부딪히게 되고, 민원인들과. 그래서 많이 꺼려합니다. 이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좀 점수를 조금 더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점수로 가산점을 좀더 부여를 한다든지 휴가를 좀더 준다든지 인센티브 제도를 조금 더 높여서 실질적인 격려의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격무부서에 근무하더라도 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어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했지만 나한테 주어지는 상은 또 있을 거라는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렇게 사기진작을 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악성 민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악성 민원 건수가 해마다 차이가 좀 있나요, 아니면 좀 비슷한가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저희가 지금 악성 민원 관련해서는 조례 제정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아마 민원봉사과에서 구체적으로 대응 논리를 만들고 있고요. 산발적으로 이렇게 발생하는 분들 같은 경우는 구청 주변에 구청행정에 좀더 관심을 많이 갖고 직원들한테 더 합리적인 것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렇게 오시는 분들이 그분들 때문에 조금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효서 위원   그래요? 그 악성 민원을 대처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힘드시잖아요. 힘드신데 진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오시는 악성민원인들한테도 좀 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습관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조치에 대한 어떤 기준 같은 건 없죠?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이게 지금 노조와 관련된 사항이 들어가 있다보니까 지금 운영지원과에 들어가 있는데요. 위원님, 여기 실제 업무는 민원봉사과 업무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내년에 본예산에 지금 웨어러블캠이라고 그래가지고 몸에 착용을 하고 녹음하고 녹화하는 기능을 갖고있는 기기를 좀 일부 살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대당 50만원씩 해서 400만 원 본예산 편성을 해놨는데 그것을 일단 한번 운영을 해보고요. 조금 효과가 있으면 악성 민원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보호조례도 준비중에 있고요. 그래서 그거는 그렇게 진행된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도에 일단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그 결과가 좋으면 노조와 상의해서 민원이 있는 전부서로 확대하는 쪽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민원인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야 되는 것은 진짜 중요하죠. 중요한데 의도적으로 어떤 악성 민원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좀더 이렇게 좀 대비해서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잘 되어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 입니다. 
  업무보고 책자 39쪽, 40쪽 다양한 직원복지제도 그리고 성과보상 강화중 우수공무원 포상 및 휴양시설 이용에 관한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에서 시행 중인 우수공무원 포상제도를 보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모범공무원 등에 년 8명 정도 포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관련해서 운영지원과에서 정기표창하고 수시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구 주관하에 정기표창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정기표창 4명 하고 대전광역시나 국무총리 등에서 8명, 수시표창은 각 부서에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적정, 부적정을 떠나가지고 지금 현재 제도적인 그리고 또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포상과 관련돼서 적다 많다 표현을 제가 직접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별승급제도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직원들에게는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포상제도가 운영되고 포상인력도 많이 늘려서 호응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은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그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좀더 탄력적으로 의회하고 협의해서 예산 사항이 수반되면 왜냐하면 상보다는 포상이 같이 수반돼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더 많이 확대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본위원의 대안으로서는 우수공무원 포상인력을 현재의 한 2배 정도로 올렸으면 하고요. 현재 부서장의 추천하는 방식을 달리해서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다든지 이런 추천방식 등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아까 제가 말씀 안드린 게 있는데 공무원들 저희가 포상 관계를 보면 이제 수상과 관련돼서 저희가 자료수집 관계에서 위원님 말씀에서는 직원들의 sns를 통한 전체적인 이제 일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떤 선발에 대한 다양성을 좀더 요구하신 것 같은데요. 수긍기간이 있고 또 저희가 이제 공무원들을 보면은 포상을 받으면 또 일부 한 2년여 동안은 수상 대상이 되지 않고 그게 이제 여러가지 조건이 들어가다 보니까 나름 우리가 수상 기회를 확대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이렇게 수여받을 수 있는 조금의 기간에 대한 제한성도 있고 하기 때문에 sns를 통해서 직원들 여론 조사를 하는 것들도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일부 여론수렴을 위한 장치로서는 좀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기흥 위원   네, 하여튼 다각도로 좀 많이 챙겨서 우리 공무원들이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는 그런 근무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어서 직원휴양시설이용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에서 운영하는 콘도 이용시 시설노후뿐 아니라 이용하기도 매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전직원 추천방식으로 해서 300명을 선정해서 1인 20만원씩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그렇습니다.
김기흥 위원   매년 추첨해서 지원하는 것보다는 희망하는 직원들이 모두 갈 수 있도록 확대해 주시면 좀 어떨까요?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저희가 기존의 고정적인 휴양시설의 개념은 콘도미니엄이었습니다. 리조트. 그런데 2년 코로나 정국에 전체가 같이 모이는 시설같은 것들을 직원들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요. 가족 단위로 개별적으로 펜션이나
그리고 이제 콘도미니엄의 한계가 뭐냐하면 지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맞춰서 가야되는거고 전국 어디에나 우리 직원들이 가고 싶은 데는 선정하면 가고 싶은 그런 여론이 많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재작년서부터 단계적으로 직원들 추첨을 통해서 20만원씩 지원을 해주고 본인들이 이제 가는 그 방식이고 경년제로서 이제 그 다음에 한 번 갔다온 분들은 같이 못하는 그런 제도로 이렇게 정착이 되어 있는데요. 11월말 지금 현재 보면 300명 중에 한 225명 정도가 갔고 70명 정도가 아직 당첨된 사람들 중에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건 제가 볼 때는 여러가지 개인적인 좀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다만 이제 아까 원하는 사람만 보내는 건 아니고 본인들이 원하는 사람들 것을 저희가 돌려서 랜덤으로 추출해낸 값이기 때문에 300명이 그냥 무작위로 그냥 전직원 대상 중에 300명을 선발한게 아니고 그 원칙적인 것은 본인들이 희망하는 분들에 의해서 예산의 범위내인 300명씩 이렇게 선발을 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기흥 위원   네, 하여튼 예산은 정해져 있지만, 6,000만원으로. 그래서 대상자를 좀더 확대하자는 제 의견이거든요. 검토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과에서 직원들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계신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이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정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운영지원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운영지원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분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분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 입니다. 
  행감책자 176쪽을 봐주시겠습니까? 최근 몇 년간 민간보조금 지원현황을 보니까 거의 매년 동일한 단체사업의 보조금을 지원해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떤 사업은 매년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 보여지기는 하나 어떤 사업은 그냥 정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예, 지금 저희가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데에서 법적으로 근거가 있는 부분이 있고 그 법적인 위임범위 내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보조금이 지원되는데요.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각 단체별로 단체 특성에 맞춰서 하는 사업이 있기도 하지만 다들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환경정화활동이라든지 봉사활동이라든지 어떤 긴급물품지원이라든지 이런 중복되는 부분이 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박효서 위원   정례적인 사업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여기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 보이시나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예.
박효서 위원   거기 보면 2021년은「평화통일청소년공감원탁토론」이라고 쓰여 있고요, 2022년은「평화, 독서캠페인 평화를 읽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요 시대의 요구와 필요성에 따라서 주 사업목표를 목표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 똑같은 사업명을 적어서 이게 주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적혀 있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네. 
박효서 위원   이 주사업의 내용을 좀 바꿔서 사업하는 것도 좀 비슷하게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정례적으로 딱딱 이렇게 하지 말고요. 여기 밑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처럼 이렇게 해마다 살짝살짝 연계를 해서 사업명을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나름 민주평화통일이라는 고유 범위 내에서 독서토론이라든지 원탁토론 또는 평화현장견학 등 나름 변화를 주고 있기는 하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대로 좀 사업명을 조금 변화를 줘서 이렇게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해병대 전우회에 수중정화 활동이 있어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예.
박효서 위원   수중정화 활동은 우리 지역의 환경을 위해서 굉장히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업 같습니다. 이렇게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은 꼭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요.
그리고 또 단순, 반복, 추진되는 사업은 과감히 바꾸어서 변화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저희가 1차적으로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요. 2차에서 예산팀에서 검토를 하고 또 3차적으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칩니다. 그러다 보니까 꼭 당부말씀 주신대로 세심하게 검토해서 사업이 요긴하게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85쪽에 보시면요. 자유방문대 동별 예산지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액, 예산지원이요  해마다 똑같아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액수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효서 위원   예, 지원금액이 똑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지원 금액이 다르잖아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코로나 이전에 자율방범대가 총 저희가 있는 데에 대해서 상반기에 이제 지원이 가구요. 그리고 나서 하반기는 상반기 실적을 얼만큼 활동을 했는지 검토를 통해서 갔었는데 이제 코로나 시국이 한 3년 정도 터지다 보니까 그 이후로는 아무래도 자체 활동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그 활동이 줄어든 상태에서 평가를 통해서 금액을 조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 일률적으로 지원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제 재확산이 조금 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예전 체제로 돌아가서 저희가 볼 때도 너무 액수를 정확하게 맞춰서 지급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고요 이렇게 조금 그런 사정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박효서 위원   인원수에 대해서 인원수 대비 비례해서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사실은 그 인원수만 가지고 하기에는 조금 각 대별로 사정이 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관할해야 되는 지역이라든지 갖고있는 물품이나 또는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그런 상황이 좀 현황이 틀리다 보니까 단순하게 인원수 가지고는 조금 산정하기는 어려웠고요. 이전에는 주로 활동실적 가지고 평가를 했었고 말씀드린 대로 이제 코로나 시국 터지고 나서는 활동량이 줄어들다 보니까 약간 일정기간 동안 정액적으로 지급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도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서 지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인원이 많은 데는 조금 더 아무래도 그 줄 필요성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보니까 식사비로,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네,네. 아무래도 그런 걸 안 따진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인원수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박효서 위원   네, 네. 그런데 현격하게 차이가 많이 나는 데가 있어요. 인원이 굉장히 많은데 없는 동에 비해서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거를 제가 좀 살펴봤거든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그리고 야간순찰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거잖아요. 요구사항을 잘 경청하셔가지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입니다. 
  행감책자 187쪽 cctv설치 및 유지보수 관련 질의입니다. 현재 설치현황을 보니까 장소가 한 170개소 되네요. 맞습니까?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지금 4-1 설치현황 말씀입니까?
김기흥 위원   예.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예, 맞습니다.
김기흥 위원   그리고 유지관리업체는 2개네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네. 
김기흥 위원   유지보수관리가 이게 사전점검식 입니까 아니면 고장발생시 조치하는 식으로 이루지고 있나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일단은 그 업체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맡게 되면요. 365일 24시간 비상연락망 체제를 유지를 하고요. 물론 짧은시간 내에 즉시 투입은 안 되지만 고장나고 한참 지나서야 발생하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유지보수 기본체제를 갖추고 있고요.
  가끔가다가 다른 기관에 있는 시스템과 연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지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 또 기존에 있던 cctv를 옮기거나 증설할 경우에도 기술지원을 받기 때문에 일단 유지보수를 기본으로 놓고 그다음에 여러가지 기술 지원을 받는 부분입니다, 유지보수가.
김기흥 위원   유지보수 관리하는데 어려움은 없나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일단은 유지보수 자체는 어려운 것은 없는데요. 저희가 이제 통상 가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면 cctv같은 경우에는 주로 국‧시비를 받아서 신규로 설치하거나 또는 기존 것을 성능개선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게 오랜기간 동안 누적이 되다보면 유지보수해야 될 대수가 늘어나거든요. 그런데 유지보수비는 구비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게 예산 부분이 조금 부분이지 유지보수 자체를 운영하는 데는 특별한 어려움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다음에 좀 인력이 부족한 부분도 좀 있고요.
김기흥 위원   네, 유지보수업체에 맡긴다고 하지만 대부분 방범용 cctv인데,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네. 
김기흥 위원   이제 불미로운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실질적 판독이 좀 어려움이 있었다든지 그랬던 적은 없습니까?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일단은 이게 아무래도 관제센터에서 통합적으로 cctv자료를 총괄을 하는데요. 이게 아무래도 이제 개인정보에 관련되다보니 경찰 쪽에서 수사 관련해서 협조 요청이 들어오거나 또는 이제 그 해당 당사자일 경우에는 일단 신청을 받아가지고 검토를 통해서 자료를 공개는 하고 있기때문에 뭐 절차 자체가 쉽게쉽게 공개되는 그런 부분은 없지만 뭐 특별한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기흥 위원   네, 전년도 감사자료를 통해 제출한 cctv관리의 문제점 예를 들면, 보조지원금 개선방향에 대해 상위기관에 건의하여 해결책을 마련하셨어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보조지원금이라고 하면 제가 그 부분은,
김기흥 위원   아마 이쪽에 같아요. 매년 cctv 설치 수량증가로 해서 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증가함에 따라 구재정이 부담돼서 이런 것을 시비나 국비 쪽으로 좀더 지원을 받아달라는 운영비 같아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이게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제 운영비 쪽 공공요금이랑 이제 유지보수 쪽은 순수하게 구비로 되는 부분인데 저희가 이제 지속적으로 중앙에다 건의는 드리고는 있는데요. 아무래도 cctv 자체 설치비랑 또 신규설치나 성능개선쪽은 국‧시비에 순수하게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서 유지보수비쪽도 최대한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 저기 수용이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설비를 일단 내려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까지는 아무래도 중앙쪽에서는 조금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김기흥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구의 재정은 조금 더 열악할 수 있겠네요.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아무래도 매년 유지보수비가 물가상승률이라든지 또는 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한 10%정도 계속 매년 유지보수비가 부득이하게 증액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기흥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점점 늘어나는 cctv로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cctv는 방범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민안전과 연결되는 만큼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히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명심하겠습니다. 
김기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대웅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 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이랑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방금 김기흥위원님이 말씀하신 cctv 관련해서 혹시 꼭 필요한데 설치가 필요한데 거리의 구조적인 문제라든가 아니면 단순히 어두워서 이렇게 cctv가 나중에 활용이 안된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까?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통상 저희가 한 1년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cctv를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저희가 일단은 현장실사를 저희 통신팀에서 나가가지고요. 나름 갖고있는 기준에 의거해서 1차적으로 판단을 하고요. 그리고 나서 행안부에서 요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가지고 효율적 설치를 위해서 표준모델이 내려와 있거든요. 그것을 통해서 한 번 더 거르고, 어느 정도 실무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설정이 되면 최종적으로 범죄예방이라든지 발생했을 때는 경찰 쪽에 연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경찰이 다시 한번 현장에 나와가지고 물론 예산이 민원 들어온 만큼 풍족해서 다 해결을 할 수 있으면 굳이,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러낼 건 걸러내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민원 들어오는 것에 비해서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름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부터 먼저 하고 이렇게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나름 최대한 기준을 강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최근 언론에서도 이렇게 불미스러운 내용이 많이 나오는거 보셨죠?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네.
조대웅 위원   그렇기때문에 또 예산이 작은 액수가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하지만 그래도 좀 잘 신경써서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리고 아까 민간보조금지원 관련해가지고 단체들이 보조금 받는 액수가 작은 데도 있지만 사실 좀 액수가 큰 데도 좀 있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예, 그렇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래서 당연히 하시겠지만 보조금 결산 및 감사 같은 것도 잘 이루어지고 있죠?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저희가 통상 사업이 다 집행이 끝나게 되면 주로 1년 걸리거든요. 그렇게 하고 나면 정산검사를 실시합니다. 저희 보조금관리조례에 공통 방향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의거해서 물론 그전에 만약에 사업내용이 일부 변경되면 사전에 승인도 또 해주고요. 정산 검사를 통해서 모든 증빙자료 저희가 행감때 별도 증빙자료를 제출했는데 그런 식으로 정산검사를 이행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은 단체에다 통보를 해가지고 다음연도에는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보조금 결산하고 감사에 있어서 투명하고 이제 철저하게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박상윤   명심하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분권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치분권과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개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먼저 동별 질의‧답변을 진행한 후 공통질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덕구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면 오정동장께서는 대표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동장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각자 서명하여 오정동장께서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정동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전해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하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오정동 선서인 전해동
○위원장 이준규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개별질의시 해당 동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바라며 공통질의 시에는 12개동 동장님을 대표하여 오정동장께서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개별질의를 하실 위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개별 질문이 없으시면 다음은 공통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정동장은 답변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웅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대웅 위원   조대웅위원입니다. 
  오늘 일선에서 고생 정말 많으신데요. 각 동에서 연말에 주민표창을 지급하고 있죠? 
○오정동장 전해동   예.
조대웅 위원   혹시 수상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오정동장 전해동   시스템 구축은 안 하고요. 전에 드린 분들 확인해서 가능하면 골고루 좀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그럼 이게 관과 이렇게 주민자치,
○오정동장 전해동   왜냐하면 그전에 표창수여를 받은 단체회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또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복되게 안 주도록 그리고 골고루 이렇게 분별해서 주고 있습니다, 단체별로.
조대웅 위원   어떤 시스템 구축이 아닌 그냥 개별적으로 이렇게 찾아서 확인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겠네요.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위원님, 동에서 올라오면, 
조대웅 위원   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저희가 이제 아까 좀 전에 있었던 자치분권과가 동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이제 어느 정도는 걸러집니다. 1차로 동에서 걸러지면 시스템으로 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1년내에 동일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하면 저희가 동하고 상의해서 그 부분은 걸러내고 있습니다.
조대웅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공유가 되는 프로그램이나 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지금 문제는 없겠네요?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특별히 큰 문제는 없고요. 그런 이후에도 이제 아까 운영지원과에서 표창이 나가거든요. 그쪽에서 나갈 때도 특이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또 2차로 또 거릅니다.
조대웅 위원   알겠습니다. 상을 받고싶어 하시는 구민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중복수상이 방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네, 알겠습니다. 
조대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효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서 위원   네, 박효서위원입니다. 
  여기 부서별 공통사항 보면 담당업무하고 직급들이 있는데요. 어떤 동은 간호8급 직원이 직급이 있고요 어떤 동은 없거든요. 기준이,..
○행정지원국장 윤금성   동장님 대신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단 2개동에 지금 현재 찾아가는 복지팀이라고 해가지고 팀이 하나 더 생겨서 보통 일반적인 동들은 2개 팀으로 행정팀하고 복지 팀에서 2개 팀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지금 2개동은 3개 팀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3개 팀에는 100% 간호직이 배치가 되어 있고요. 그 이외에도 일부 동에는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복지 수요가 조금 많은,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에 대해서 혈압을 체크한다든지, 이런 간호인력이 필요한 그런 동에는 일부 우선 배치한 곳이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요청을 해야 되나요? 아니면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서비스를 해주시나요?
○오정동장 전해동   우선적으로 1인가구 대상자를 정해서 찾아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연계서비스 사회8급이예요. 써있는데 혹시 보면은 이제 본인이 기초대상수급자인지도 모르고 못 받는 사람들도 있고요. 좀 복지사각지대가 없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분명히 있어요, 보면은. 그래서 발굴서비스조사라고 써있는데 좀 이렇게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거든요. 
○오정동장 전해동   알겠습니다. 
박효서 위원   혹시 이렇게 발굴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있으신가요?
○오정동장 전해동   저희 동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복지사각지대 요새 계속 메스컴에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1인 가구가 가장 큰 문제예요. 오정동 같은 경우는 1인 가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한 3,000여명이 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노령층은 자꾸 들어오고 젊은층은 나가다보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복지쪽에 포커스를 1인 가구에 맞춰서 계속 전화도 돌리고 수시로 방문해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박효서 위원   알겠습니다. 1인 가구 중에 거의 대부분 기초수급자들이 많으시죠? 
○오정동장 전해동   예, 거의 그렇습니다. 
박효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기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위원   김기흥위원입니다. 
  저는 당부의 말씀 한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발굴은 지금 동장님들의 노력으로 많이 제도권 내로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박효서위원이 얘기했던 대로 분명히 사각지대는 존재는 하거든요. 거기에 조금 더 노력하셔서 발굴 많이 하셔서 그런 분들이 제도권 내로 들어와서 제도권 내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동장 전해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준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위원장이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 일선에서 부단히 노력하시고 그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주민들의 불만과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지원국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3일차 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시하고 세정과, 세원관리과,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소관 감사를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감사종료 11:10)